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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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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ve Shopping Center 등 LA와 남가주에 많은 호화 부동산 개발
한번도 선출직에 도전한 적 없는 63살 최상위 1% 재산가에 관심 집중
1월 LA Times에 “기존 정치인들은 더 이상 LA 문제 해결하지 못해” 성명
캐런 배스 하원의원, 케빈 드레온 시의원, 마이크 퓨어 LA 시검사장 등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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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인 릭 카루소 부동산 개발업자가 결국 LA 시장 선거에 공식적으로 도전할 전망이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릭 카루소가 내일(2월11일) 오후 4시 LA 시와 예약을 잡아놨다고 보도했다.

릭 카루소가 내일 오후 4시 예약 시간에 LA 시청을 방문해 자신의 LA 시장 출마를 공식화하는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

LA 시장 선거 출마자들의 후보 등록 마감일이 모레 12일(토)로 다가왔기 때문에 더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릭 카루소가 내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LA 시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릭 카루소는 63살의 억만장자 부동상 개발업자로 LA 시를 대표하는 Landmark 중 하나로 꼽히는 Grove Shopping Center를 건설하는 등 LA와 남가주 곳곳에 호화 건물을 올린 인물이다.

릭 카루소는 부동산 개발업이 본업으로 지금까지 한번도 선출직에 나서본 적이 없다.

그렇지만, 과거 LA 경찰위원회에서 커미셔너직을 맡아서 오랫동안 활동했기 때문에 LA 시민들이 뉴스 등에서 가끔씩 이름을 들어본적이 있는 상당히 낯익은 인물이라고 할 수도 있다.

릭 카루소는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쳐 공개적으로 LA 시장직 도전에 관심을 나타냈지만 최종적으로 출마하지 않았다.

이번이 LA 시장직에 첫 도전하는 것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릭 카루소는 당초 무당파로 유권자 등록을 한 상태지만 지난달(1월) 민주당으로 유권자 등록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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