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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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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총기사건 보고 너무 맘아프고 참 무서웠어요.. 

내 아이가 저렇게 된다면 어떻게 살수있을까

그 희생당한 아이들의 부모들은 정말 어떤 맘으로 살아갈수있을까.. 

남편한테 슬쩍 얘기해봤네요

남편 cyber security 회사에서 일하고있고 충분히 능력있는 사람이에요 

우리 역이민할까? 총기사건이 일어나도 규제나 제도적인 발전이 전혀 없으니.. 

차라리 총없는 한국가자 , 당신도 미국회사에서 일했고 아이티쪽이니까 한국 이직 힘들지 않지않냐.. 했는데

남편이 엄청 공격적으로 반응하네요.. 

너처럼 집에서 노는사람한테나 한국이 인프라 좋고 할거많고 재밌지 

한국에서 임플로이들이 어떤 대접받고 살아가는지 아냐고.. 

가는순간 돈도 반토막 대우도 반토막이다 이러면서 다다다 쏘는데,, 

저는 집에서 논단소리에 또 열받아서 같이 다다다 했네요.. 

제가 잘못한건지.. 구체화된것두 아닌 어떨까? 하는 정돈데 이렇게까지 말할 이유가 있는건지.. 

또 덕분에 절 집에서 노는사람으로 취급하는것두 알게됐구요. 

가정을 위해 모든걸 해왔지만 크레딧을 전혀 받지 못하는 제가 불쌍하네요. 

집안이며 가정이며 어떻게 되던 다 내팽개치고 나가서 일하면 저런맘 안가질까요.. 

누가 잘못했는지좀 알려주세요.. 전 정말 너무 억울하고 남편도 자기가 멀 잘못했냐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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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5.25 19:24
    남편분이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시다 많이 데이셨을까요? 근데 썩 틀린말은 아닐것같네요, 한국은 돈벌기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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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5.25 20:17
    애기 키우고 집안일 다 책임지실텐데 밖에서 일 안한다고 너처럼 집에서 노는사람이라고 하는게 맞다구요? 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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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5.27 19:29
    진짜 데이신듯 ㄷㄷ 걱정돼서 말좀 할수도있지 저렇게까지 급발진할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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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5.25 20:52
    아이티면 한국도 대우 괜찮지 않나요..? 내가 넘 모르나 네이버나 머 판교 회사들 자유롭고 좋아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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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2 20:34
    웬만큼 능력있지 않고서는 그런 일류로 들어가긴 진짜 힘들거에요. 한국에 생각보다 능력자들 정말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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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02 20:33
    한국 직장생활은 자바랑 비슷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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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6.22 18:26
    싸울일까진 아닌것같긴 해요; 왜 예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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