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린카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연장서류 만기일 제대로 체크 하지 않아 입국 거부 당함. 이민국의 실수로 이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했으나 이민국에서 잘못한게 아니라 본인들의 그린카드 하드 카피 나오기 전에 출국해버리는 부주의함 + 연장서류 form 1-797 만료 날짜 계산을 잘못하고 + i551 스탬프도 없이 가버린 본인 탓. 이민국에선 전혀 문제가 없었음.
지적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자 "탑승 전 날 온라인 체크인을 할 때부터 마님의 좌석에 오류가 떴었는데, 마님 티켓으로 예약된 탑승 반려견(유기견)때문에 그런 것이니 직접 공항에서 체크인하면 문제 없다고만 안내를 받았고. 그때부터 문제를 인지할 수 있었다면 다르게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남습니다." 라고 댓글로 피드백.
하지만 티켓 예매할때 영주권 번호 넣는 것도 아니고, 신분 관련 문제는 항공사 측에서 미리 확인해주지 않는데다 오류는 반려동물/유기견 이송때문에 생긴것인데 전혀 다른 문제를 한데 엮어서 또 본질 흐리기 시작.
2. 이런 과정을 모두 카메라에 담아서 영상 편집후 올렸는데, 그 영상에 "항공사가 냉정하게 느껴졌다." "미국 4명의 변호사, 그리고 한국 1명의 변호사와 상담하게 되었을 때 대다수가 탑승 거부를 이해하기 힘든 반응이었으며, CBP과의 24시간 핫라인에 항공사 직원이 전화만 했다면 문제 해결이 간단했을것"이라고 발언. 여기에다 마님이 "생이별"한다며 울음 터지는 영상, 본인 딸이 엉엉 우는 영상까지 모두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에 올려둬서 구독자들 댓글창에 그 직원을 욕하는 댓글이 수백개가 순식간에 달림.
하지만 당일 대한항공측에서 CBP 컨택 완료했고 최종입국 거부 통보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됨. 아무리 변호사가 입국을 보장한다고 주장해도, 최종 결정은 CBP 관할이니 거부당하면 입국 불가능한것. 이런 직원을 향한 악플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 직원 당사자는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음. 하지만 올리버는 논란이 불거지자 "다음 영상으로 피드백 남길게요^^"라는 댓글만 남기고 그 어떠한 사죄의 얘기나, 신속히 이야기를 정정하지 않아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3. 영상에서 올리버쌤왈 "마님(본인 와이프)이 못 탄 자리를 그 항공사에서 다른 승객에게 판매하신 것 같더라고요. 마님 좌석을 취소하거나 환불 받은게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저도 전혀 예상을 못했어요."
이건 여행 몇번만 해봐도 누구나 알법한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승객이 탑승하지 못하게 될 시에 스탠바이된 다른 고객에게 자리가 배정됨. 이건 대한항공 뿐만 아니라 해외 모든 항공사의 기본적인 폴리시인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혼선을 둬서 대한항공이 욕을 먹게 된 상황. 영상 댓글 창 뿐만아니라 인스타그램에도 욕으로 도배된 상황. 단순한 검색만 해도 나오는걸 제대로 검증하지도 않고 올린 후, 올리버네를 지적하는 사람들이 나오자 사죄는 커녕 그제서야 본인은 몰랐고, "대한항공 측에서 안내를 전혀 못 받았고, 고객 입장에서는 놀랐다며" 또 미흡한 대처로 본인도 피해를 입었다며 본질 흐리기 시작.
4. 이러한 많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본인들 기분 나쁜 댓글들은 박제 시킨 후 마님+올리버쌤 둘다 즉각 피드백 하는 와중에, 본인에게 불리할 것 같은 내용은 바로 대응하지 않으며 오히려 다음 영상에 컨텐츠화 한다고 해서 욕먹는 상황. 항공사와 직원이 무차별적으로 욕을 먹고 있는데 댓글창을 닫는다던가, 영상을 삭제한다거나, 다른 입장을 표명한 댓글을 고정해서 상황을 중재한다던가 옵션은 많지만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음.
현재 커뮤 반응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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