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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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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알아보다가 자바쪽 사무직 일자리가 생겼는데 예전부터 자바에서 일하는게 힘들다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성격이 정말 억세지 않으면 못견딘다 뭐 그런 이야기들.. 괴담같은거 투성이던데
 
무엇때문에 자바에서 일하는게 힘들다고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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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0.07 23:43
    저도 그랬어요. 자바에서 일하기 전 까지는 에이 그래도 양심이라는 게 있지 사람이 나쁘면 얼마나 나쁘겠어 이런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막상 일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전 외국인 직원들이랑 여자 피팅 모델들이 견제/뒷담화하는거, 사장 부부가 쌍으로 히스테리 부리는 거 못 견뎌서 그만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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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0.08 22:54
    이 글 보니까 PTSD 온다... 그만두고 한동안 추억 미화하고있었는데 이랬었지 참...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까 재밌네요~ 이런 사이트가 있는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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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0.07 23:45
    사장님&비즈니스 마인드가 그 옛날 이민올때 사고방식으로 운영하고,직원들 사내 분위기도 그옛날 권위와 위선과 질투와 시기와 아부와 이상하게 꼬여서 ...첨에 들어가면 이상하죠...그냥 귀먹어리 삼년,눈먼 삼년이라는 예날 속담 생각하며 지내다 보면 맘 통하는 동료 생기고,,,어딜가나 비슷해요.맘을 비우시고 다녀보셔요..많이 배우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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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1.10.08 23:19
    맞아요 사람사는곳인데 괴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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