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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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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로 4년째 만난 예랑이랑 아기 가지게 돼서 지금 급하게 결혼준비하는중인데 저희가 나이도 어리고 모은것도 없고 

그리고 아기 낳으면 같이 봐줄사람도 없고 해서 시부모님이 그집에 들어오라 하셔서 들어가기로 했는데 

그렇게 크진 않은 하우스거든요? 근데 산지 얼마 안된 집이라 모기지를 갚고 계신데 우리도 이제 들어가 살고, 

또 시부모님들은 몇년 후면 한국가고싶다고 하셔서 이 집을 우리 주게될거니까 

우리 들어가고나서는 모기지를 3:7 정도로 내자고 하셔요 (우리가 7, 시부모님은 3) 집은 10억정도 된다고해요 

다운페이 정확히 얼마 하신지는 아직 모르고 월 내야하는 총 금액이 5000불 조금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전 사실 괜찮겠다 싶었는데 제 친언니가 명의 바꿀때까지는 모르는거라고 언제 딴소리할지 모른다고 그러네요.

언니가 시부모님을 한번 봤었는데 인상이 좀 쎄다고 그러긴 했었어요.. 

근데 설마 아들 하나있는데 집 안줄수도 없을것같아서 그냥 믿어보고싶은데 제가 세상모르고 하는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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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14 17:36
    남편이 믿을만하고 부모님한테 휘둘리지않고 확실히 원하는거 말할수 있는 똘똘이면 솔직히 엄청 좋은딜이라고 봐요. 요즘 집구하기도 엄청 힘든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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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17 21:41
    어른들(시부모) 절대 호락호락하게 가진거 넘겨주지않아요. 쉽게 생각하지말고 확실하게 따져서 약속을 받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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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14 18:51
    전 그저 반대 ㅋㅋㅋ 아들 부부랑 사는게 편하고 재밌어서 한국 안가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ㅋㅋㅋㅋㅋ 저 아는사람중에 비슷한ㄴ사람 있었거든요 결혼 한 5년됐나 아직도 같이 살아요, 그 언니 정말 스트레스로 죽을려해요 임신하고도 계속 쪽쪽 마르는사람은 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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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18 22:06
    시부모님 그 집 말고 자산 더 있으신가요? 있음 몰라도 그게 아니면 노후 다 책임지란 소리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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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5 23:21
    아는 CPA등 있으면 만나보시고 말 잘 맞춰서 명의 돌릴 시기정해놓으세요. 참고로 간단하게 하지뭐 하고 남편명의로만 한다거나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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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6 20:51
    결혼 후에 받는건데도 명의가 상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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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7 23:49
    근데 주실생각이신데 30%정도 감당하신다는것도 대단한데요? 그냥 앞으로 너네가 갚아라~ 하실수도 있으실텐데 저는 조금도 나쁘게는 안보이네요,?

익명수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