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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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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컴쪽인데 제 바로 밑에 미국여자애가 들어왔는데 

자리는 자린데 이제 진행하는일이 둘이 얘기를 많이해야하는 상황이라 

하루에도 한 세-네시간씩 얘기하고 회의하고 알려주고 해야되는데 

분명 착하고 열심히하려고 하고 그런거 알겠는데 눈이 너무큰데,, 큰거도 큰건데 

마주보고 얘기할때 눈을 더 부릅! 뜨는데 정말 부담스러워요... 

저 보통사람이고 평소에 눈도 잘 보고 이런일이 없어봤는데 그런 부담 자꾸 느끼니까 

막 평소보다 너무 힘들고 계속 내맘을 다스린답시고 신경쓰니까 점점 피곤한 느낌이에요,, 

당연히 이친구 잘못도 아닌데 너무 힘들어서 ㅠㅠ 

선글라스라도 끼고있고싶어요 진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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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6 20:21
    가끔 진짜 부담스러운 미국애들 있는데 그런 경운듯.. 시간지나면 좀 익숙해지지않을까요? 그친구가 잘못한것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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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6 20:50
    미묘하게 살짝 위나 아래로 시선고정하는건 어떨까요 이마 코 이런건 좀 너무 티나니까 아이홀이나 미간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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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7 23:46
    이게 주변이라 모를것 같으면서도 마주보고 얘기하면 보여요~
    가끔 잠깐은 모르겠지만 매일 많은시간 함께하니까 좀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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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2.01.28 01:04
    저도 미국 처음왔을때 이걸로 고생좀 했어요.. 좀 웃기지만 뉴스틀어놓고 앵커랑 눈싸움 해보세요. 사람 눈보기가 조금은 편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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