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익명수다방
특정업체 / 특정인의 이름을 거론하며 허위사실의 유포 혹은 비방목적 게시물을 작성하실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빠는 이십대 후반인데 딱히 뭐 해놓은건 없어요 

어렸을때 음악한다고 뭐 이것저것 하고돌아다녔던것 같은데 잘 모르겠고 

저 미국에 있으니까 몇번 왔다 갔는데 술집에서 서빙만 해도 살만하겠다 이런말도 했었어요

그래서 저 결혼얘기 오갈때도 자기도 어떻게 영주권 못받냐 (남편이 스몰비즈니스해서 그쪽으로) 

규모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힘들것같다 얘기했고 

그랬는데 제가 이번에 영주권을 받아서 이제 엄마한테도 얘기하고 했는데 

오빠가 어디서 알아봤는지 3년정도 있으면 시민권자 되니까 그때 자기를 초청하면되지않냐 

그때 그렇게 하는걸로 하고 막 학생비자를 준비해서 일단 미국에서 기다리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게 현실성 있는 시나리온지도 모르겠고..

암튼 오면 아무것도 모를텐데 옆에서 다 챙길생각 하면... 저 일도 엄청 바쁜편이라 별로 쉬지도 못하는데 벌써 답답해서요. 

형제 초청 해보신분이나 비슷한 상황 있으시면 답변좀 부탁드려요.

  • ?
    anonymous 2022.01.25 23:45
    형재초청 10년 봅니다~ 이것도 잘된경우~
  • ?
    anonymous 2022.01.26 20:43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하다못해 스페셜티가 있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외국에 자리잡고싶은거면 건축쪽으로 캐나다가라고 하세요 2년제에서 일 배우면 다들 정착 잘 하던데요. 어찌어찌 온다고 해도 아들하나 키우듯이 님네 부부가 다 케어해야될것같은데 한숨부터 나오네요.
  • ?
    anonymous 2022.01.27 23:54
    학생비자로 힘들게 구르다가 한국엔딩-- 이런사람들 정말 많이봤어요- 괜히 청춘낭비 하지말라해요.

익명수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