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엘에이 커뮤니티
조회 수 26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토끼 코 쓰다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201908211639449208_l.jpg

SNS상에서 '착시현상'으로 화제를 모은 영상 속 동물의 진짜 정체가 드러났다.

20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은 지난 18일부터 트위터에서 논란을 일으킨 동물 영상에 대해 소개했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생물학적 정신의학을 연구하는 다니엘 퀸타나는 18일 트위터에 "토끼는 코를 쓰다듬는 것을 좋아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사람의 손이 토끼의 코로 보이는 부분을 쓰다듬는 모습이 촬영됐다.

이를 본 트위터 이용자들은 이 동물의 정체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영상 속 동물을 까마귀과의 새로 추정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퀸타나의 설명처럼 이 동물을 '토끼'라고 믿었으며, 착시를 일으키는 다른 동물의 사진들을 첨부하기도 했다.

퀸타나는 이후 한 매체를 통해 영상 속 동물의 정체는 까마귀라고 밝혔다.

그는 "눈을 깜빡일 때 반투명한 막이 보이는데, 토끼는 이러한 막을 갖고 있지 않다. 귀의 위치도 조금 이상하다"고 설명했다.

퀸타나는 "일부 사람들이 토끼라고 생각은 할수 있도록 여지를 준 것이다"라면서 "주변 시야로만 부리를 본다면 정말 귀처럼 보인다. 이처럼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신호가 없었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새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퀸타나는 이 착시현상이 심리학자 조셉 재스트로가 지난 1899년 암시의 힘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조류-토끼 착시'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착시는 심리학과 철학 분야에서 잘 알려진 현상이다. 영상을 공유하는 것이 재밌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퀸타나의 바람대로 SNS에서 화제가 된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32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1908211637393429#rs

  • ?
    jennifer 2023.02.20 17:35
    까마귀처럼 보이는데요?
  • ?
    terry 2023.02.20 17:38
    나도 까마귀 입이 먼저 보이는데요... 토끼라고요???
  • ?
    marieremi 2023.02.20 17:40
    나도 까마귀로 보이는데요... 까마귀 눈하고 입이 보이는데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핫글 자유게시판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Pakman 2024.05.10 51
핫글 자유게시판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광) 특가 한우리여행사(213-388-4141)-전 세계 공인 대리점 file 큰마님 2024.05.30 17
핫글 자유게시판 지역 축구 리그 모집 Peter 2024.06.02 9
핫글 자유게시판 Exploring the Thrilling World of 3 Card Brag at M88 hami8893 2024.06.04 8
핫글 자유게시판 Demystifying the 1/4 Handicap Bet: Understanding Its Mechanics and Value tramanh3004123 2024.06.07 3
핫글 자유게시판 Mastering Draw No Bet (DNB) Strategy: Winning Tactics and Legal Insights in Football Betting new hennesy1 2024.06.08 2
핫글 자유게시판 Winning Strategies for Soccer Over/Under Betting: Secrets Revealed by Bookmakers phocohanoi2 2024.06.06 1
303 자유게시판 바이든 친 이민정책 - 범죄전과 없는 경우 추방 안한다. 1 jennifer 2021.10.04 20
302 자유게시판 바이든은 치매 아니고 선수입니다 2 jennifer 2022.06.30 59
301 자유게시판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인정 2 file mmmmma 2022.10.21 29
300 반려견 목줄 길이가 2m인 이유 [도심 속 네 발] Rara 2023.03.07 13
299 자유게시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철학[인간관계/명언/부자/성공/돈/자기계발/철학/지혜/인생조언/오디오북] file dore 2023.03.24 39
298 자유게시판 밥도둑 안동찜닭, 잡내는 제거하고 닭 식감은 쫄깃해지는 비결 [쿠킹] Rara 2023.04.22 32
297 자유게시판 방울토마토 집단 구토 사건?! file marieremi 2023.04.04 8
296 자유게시판 밸런타인스 데이트 비용 $ 560 쓴다 file Rara 2023.02.16 11
295 맛집 정보 베가스 맛집추천! 1 18215708 2022.11.18 304
294 자유게시판 벼락부자"의 유래 dore 2023.02.21 65
293 자유게시판 병원에서 마주친 전문가 Shin 2023.04.04 93
292 자유게시판 봄의 초록빛 향 jennifer 2023.03.13 22
291 자유게시판 불면으로 괴로운 당신… 이것 실천하면 꿀잠[지나영의 마음처방] mmmmma 2023.03.01 12
290 자유게시판 붉은 행성 ‘화성’에 검은 반점이? [여기는 화성] file marieremi 2023.03.09 8
289 자유게시판 브래드 피트, 데뷔 35년 만에 ‘스타일’로 세계를 기대하게 만들다 file dore 2023.02.28 21
288 자유게시판 브래드 피트가 "자녀 목 졸라".. 안젤리나 졸리가 밝힌 기내 난투극 2 kjb 2022.10.06 39
287 자유게시판 블랙핑크 지수, 보그 프랑스 단독 커버 장식 ‘동양인 최초’ file Rre 2023.02.24 14
286 자유게시판 비결은 슈즈? 뒷모습마저 완벽한 앤 해서웨이의 올 블랙 패션 file mmmmma 2023.02.20 77
285 자유게시판 비만+수명단축 시키는 최악의 음식 jpg 1 file michelle 2022.10.06 150
284 자유게시판 비싸도 사먹는다…12만원대 '럭셔리 빙수' 비주얼은 Rara 2023.04.29 25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