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엘에이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2023.03.17 17:23

구워 먹으면 '영양가' 높아지는 채소 5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채소는 보통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실제 양파, 부추, 파프리카 등은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돼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기다. 하지만 오히려 구웠을 때 영양소의 효능이 더 높아지는 채소들도 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마늘
마늘은 구우면 매운맛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아조엔 성분이 늘어난다. 아조엔은 몸속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마늘을 고온 조리하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한다. 결과적으로 노화를 방지, 비만 등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당근
당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성분으로,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높인다.

◇호박
호박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구워 먹으면 몸에 더 좋다. 생으로 먹을 때는 베타카로틴의 체내흡수율이 약 10%에 불과하지만, 구워먹으면 60~70%로 높아진다.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 역시 지용성 성분으로, 기름을 둘러 구워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실제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88도에서 30분간 가열했을 때 항산화 영양소 라이코펜이 35% 증가했다. 라이코펜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끓일 때 기름을 약간 사용하는 게 좋다.

 

◇가지
가지를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 밀도는 더 높아진다. 가지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구워도 파괴되지 않고 농축되기 때문에 가지를 구워 먹었을 때 더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안토시아닌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출처 - 헬스조선 뉴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31601919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핫글 자유게시판 LA 공항 도착 후 숙소 찾기 가이드: 한국인 J-1 인턴을 위한 안내 hsshin 2024.04.26 74
핫글 자유게시판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hsshin 2024.04.26 57
핫글 자유게시판 Sharing Informative Information about Double Chance Betting wintips 2024.05.10 13
핫글 자유게시판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 Pakman 2024.05.10 11
618 자유게시판 행복을 주는 인생 명언들 terry 2023.03.08 3
617 자유게시판 친숙하지만 가장 어려운 액세서리, 넥타이의 새로운 모습 mmmmma 2023.03.10 3
616 자유게시판 노화 앞당기는 '이 습관' 알고 있나요? morimo 2023.03.19 3
615 자유게시판 안부 ​/ 김시천 Shin 2023.03.13 4
» 자유게시판 구워 먹으면 '영양가' 높아지는 채소 5 morimo 2023.03.17 4
613 자유게시판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이 채소’와 친해지세요 Rre 2023.03.21 4
612 자유게시판 8살 스페인 배우, 베를린영화제 역대 최연소 주연상 file Shin 2023.02.28 5
611 자유게시판 운동 전 커피 한 잔, 괜찮을까? Rara 2023.03.09 5
610 자유게시판 “어떻게 끼인걸까” 대형마트 주차장 출구 막은 차량의 사연 file mmmmma 2023.03.28 5
609 자유게시판 상금 140억` 박세리의 효도 플렉스부모님에 재산 전부 드렸다 terry 2021.09.24 6
608 자유게시판 미 덮친 겨울 폭풍, 캘리포니아로 이동…1989년 이후 첫 눈 폭풍 경보 musicfa 2023.02.27 6
607 자유게시판 튀르키예 또 5.6 여진…최소 1명 사망·69명 부상 Rara 2023.02.27 6
606 자유게시판 아름다운 깨달음 Rre 2023.03.08 6
605 자유게시판 영원히 입을 수 있는 코트가 돌아왔다 jennifer 2023.03.08 6
604 자유게시판 패션 에디터가 대신 입어드립니다 / 새 학기 스타일링 michelle 2023.03.09 6
603 자유게시판 좋은 글 file terry 2023.03.10 6
602 자유게시판 제철 딸기,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 있다 morimo 2023.03.13 6
601 자유게시판 지금도, 50년 뒤에도 나를 빛나게 할 백 Rre 2023.03.13 6
600 자유게시판 곧 종이돈이 사라지고 cbdc 로 바뀐답니다 kjb 2023.03.14 6
599 자유게시판 양치질 후 칫솔 ‘이렇게’ 헹구면, 세균 확 줄어든다 dore 2023.03.14 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