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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16:22

린스와 트리트먼트,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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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 헤어 제품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그중에서도 머리를 감은 후 사용하는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가장 익숙한 헤어 관리 제품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각각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두 제품은 무엇이 다르고 함께 사용한다면 어느 것부터 이용해야 할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차이와 활용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린스와 트리트먼트

린스는 ‘컨디셔너’로도 불리는데요. 모발의 표면을 얇게 코팅하듯 감싸는 기능을 하는 제품입니다. 이를 통해 모발의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엉키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하지요. 덕분에 건조한 겨울철 등에 정전기로 인해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게 뜨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는 ‘헤어팩’으로도 불리는 일종의 영양제입니다.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며, 평소 펌이나 염색, 드라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손상을 입은 머리카락에 직접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 주어 머릿결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 제품, 어떻게 사용할까요?

린스의 경우 사용 후 나타나는 모발의 코팅 효과가 일시적입니다. 따라서 효과를 유지하려면 머리를 감을 때마다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린스로 한 번 코팅된 머리카락은 물과 거품이 겉돌게 만들기 때문에 머리를 다 감은 후에 마무리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샴푸를 사용한 후 머리카락에 린스를 잘 도포하여 1분 정도 기다렸다가 물로 씻어내면 된답니다.

한편 트리트먼트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이용하면 모발 상태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트리트먼트는 영양분이 머리카락에 충분히 흡수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린스보다 권장 사용 시간이 긴 편이며, 모발에 골고루 도포한 후 15분 정도 기다렸다가 물로 헹구어주면 됩니다.

이때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반드시 머리카락에만 도포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제품 모두 머릿결을 관리하는 용도의 제품인 만큼 두피에는 접촉 시 자극이 갈 수 있어요. 때문에 두 제품을 이용할 때는 모발에만 닿도록 주의하며, 두피를 씻어내는 용도로는 꼭 린스나 트리트먼트가 아닌 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린스 먼저? 트리트먼트 먼저?

 

두 제품을 한 번에 사용할 경우 ‘샴푸-트리트먼트-린스’ 순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이 순서대로 제품을 사용하면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씻어낸 후, 머리카락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준 다음, 수분 증발과 엉킴 현상을 방지해 줌으로써 세 제품의 효과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만일 순서를 바꾸어 트리트먼트 대신 린스를 먼저 사용할 경우, 머리카락 표면의 코팅 효과가 먼저 나타나 트리트먼트의 영양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답니다. 그러니 이 순서를 기억해 주세요~

 

총정리!

이번 기사에서는 닮은 듯 다른 린스와 트리트먼트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같은 제품이라도 정확한 용도와 사용법을 알고 이용하면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겠죠? 그럼 린스와 트리트먼트로 건강한 머릿결을 관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fdazzang&logNo=223059624212&proxyReferer=android-app:%2F%2Fcom.google.android.googlequicksearchbox%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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