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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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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남가주 일대 오늘(4일) 단비가 내린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까지 밴나이스에는 0.37인치 비가 내렸다.

또한 노스리지 0.18인치, 한센 댐 0.16인치, 뉴홀 0.11인치 그리고 샌가브리엘 밸리에 있는 산타페 댐에 0.13인치의 강우량을 각각 기록했다.

오늘 강우량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대부분 지역이 0.25~0.75인치 강우량을 기록하겠고 샌가브리엘 산악지역만 조금더 많은 강우량을 나타낼 것으로 국립기상청은 전망했다.

국립기상청은 또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으며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지거나 작은 우박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오늘 새벽 0시부터 남가주에는 75차례 번개가 친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에 두 개의 폭풍 전선이 잇따르는데, 이 가운데 첫 번째 폭풍의 영향으로 오늘 비와 눈이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한층 더 차가운 두 번째 폭풍은 토요일인 내일(5일) 강타해 저녁까지 지속되며 또 한차례 소나기를 뿌릴 가능성이 있다.

남가주는 어제 그 전날인 2일보다 10~15도 가량 낮은 기온을 나타낸데 이어 오늘은 어제보다 5~10도가량 기온이 떨어지며 평년 기온보다 약 10도 가량 낮은 60도대 초반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남가주 상당수 지역 기온이 50도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내일 폭풍에 따라 소나기와 함께 낮게는 고도 3천피트 이상에 눈이 내릴 가능성도 관측됐다.

산타모니카 산맥을 제외한 LA카운티 산악지역에는 오는 6일 일요일 오전 10시까지 겨울 날씨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벤추라와 LA카운티 산악지역에는 6~12인치 눈이 내리며 오늘밤과 내일밤 풍속 50마일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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