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조지아주에서 하루만에 또 총격사건…4명 숨져

용의자, 가족·맥도날드 직원 살해 후 극단 선택
동기 불분명

Photo Credit: Unsplash

조지아주에서 애틀랜타 병원 총격 사건이 있은 지 하루만인 오늘(4일) 또 다른 총기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남부 몰트리시의 한 가정에서 26살 남성이 50살 어머니와 74살 할머니를 총격으로 살해한 뒤 인근 맥도날드 점포에 들어가 41실 여성 부점장에 총을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조지아주 남부 콜큇 카운티 경찰은 범인과 피해자의 신원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으며, 범행 동기 역시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지아수사국(GBI)의 제이미 스타인버그 요원은 이 신문에 "목격자와 증거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엔 조지아주 애틀랜타 노스사이드 병원에서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용의자 24살 디온 패터슨은 사건 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6시간 만에 체포됐다. 

 

 

출처: 조지아주에서 하루만에 또 총격사건…4명 숨져


  1. LA한인타운 인근 고등학교에서 10대 2명 흉기에 찔려..인근 도로 통제

  2. 할리우드 작가들, 넷플릭스 맞서 총파업…미드 차질 불가피

  3. 한미박물관 또 아파트 붙여 추진

  4. 한인 마사지사, 여성 손님 성폭행 기소

  5. ‘사기범들은 시니어를 노린다’ .. 시니어 대상 스캠 사기 급증

  6. [팩플] “AI 악용 우려, 글로벌 규제해야”…‘AI 대부’의 경고, 한국은

  7. [그래픽] 미국 일리노이 모래폭풍 90중 추돌사고

  8. 12일부터 미국 입국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 불필요

  9. 기회의 시간...여름방학 계획 어떻게 세울까

  10. CA주 평균 렌트비 3개월 연속 올라!

  11. 극심한 인플레이션.. 마더스데이 선물 살 돈 없다

  12. CA주 4100만 달러 수퍼 로또 플러스 당첨자는 누구?

  13. CA, 4차선 도로로 굴러가는 영아 탄 유모차 구한 남성

  14. 조지아주에서 하루만에 또 총격사건…4명 숨져

  15. 미국 지역은행들 주가폭락 ‘줄 파산, 금융위기, 불경기 심화’ 악순환 우려

  16. 차기 007 제임스 본드 ‘아시안 후보’는?

  17. LA한인타운 은행 무장강도범 신원 확인.. LA거주자 20대 남성

  18. 벤추라 카운티, 비트코인 ATM 이용하는 사기 급증..강력 경고 나서

  19. 4번 체포됐다 풀려나..결국 살인사건 발생/CA '최고의 주' 순위 하락

  20. KYCC, 한인 예비 창업자 대상 무료 워크숍 개최

  21. 부에나파크 무료 영어 강좌

  22. MS, '챗GPT 탑재' 검색 엔진 빙 전면 오픈…"누구나 이용"

  23. 미 정보수장 "러, 병력·무기 모자라 올해 대공세 못할듯"

  24. 마라도나 이후 33년만...'철기둥' 김민재의 나폴리, 伊 세리에A 제패

  25. 유나이티드항공, 올해 시카고서 3800명 채용 예정

  26. 제프리 앱스틴, CIA 국장·백악관 고문·대학교 학장 만났다

  27. "미국 내 중고등학생 4명 중 1명은 학업 능력 향상 위해 ADHD 치료제 오남용”

  28. 임영웅,110주연속아이돌차트평점랭킹1위'굳건한 왕좌'

  29. 65세 이상 16만 명 치매•인지장애

  30. 지구인 존재 이동통신 전파로 선진 외계문명에 노출될수도

  31. "치매 실험신약 도나네맙, 치매 진행 35% 억제"

  32. 텍사스 주 댈러스 쇼핑몰 총기난사, 8명 사망.. 7명 부상

  33. 찰스 3세, 왕실 개혁 통한 '국민적 지지' 얻어내야하는 과제 떠안

  34. 美 전염병 전문가들, “2년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창궐 가능성”

  35. LA 다운타운-Dodger Stadium 곤돌라 리프트, 현실화 되면 어떻게 되나?

  36. CA 주 ‘노새 사슴’ 첫 야생동물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37. LA, 오늘 주말 맞아 저녁에 Check Point 설치하고 음주 단속

  38. '터보택스' 이용자, 최대 90달러 환급 받는다

  39. 미국 6월 중순 기준금리 5%에서 동결 가능성 90% 이상

  40.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공식 해제/LA 어린이 사망자 나와

  41. 미·일 일상 회복 속도,치료 유료화 시동…한국은 7월쯤

  42. [속보] 尹대통령 "'워싱턴선언'에 일본 참여 배제 안해"

  43. 美실업률 54년만 최저…'금리 인하' 시점은 여전히 안갯속

  44. 달리던 말 7마리 죽어나갔는데…美최대 경마 축제서 떼죽음 논란

  45. 기업, 킹달러 ‘초비상’ “임원회의 1호 안건이 환율…달러당 1500원도 대비”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