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

차기 007 제임스 본드 ‘아시안 후보’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헨리 골딩 최다 거론

Photo Credit: 가운데 존 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헨리 골딩, 데브 파텔, 루이스 탠, 리즈 아메드, 해리 슘 주니어, 베네딕트 왕, IMDB

60여 년간 이어지고 있는 스파이 액션 영화의 전설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 역할은 아시안 배우 중 누가 맡을 수 있을까?

지난 2021년 다니엘 크레이그가 25번째 007 시리즈 ‘노 타임 투 다이’(No Times to Die)에 마지막으로 출연한 가운데, 팬들은 그의 후임을 기대하고 있다.
 

다음은 넥스트 샤크(Next Shark) 추천 차기 본드역 아시안 배우들이다.

■ 헨리 골딩(Henry Golding, 36)

제임스 본드 역할로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배우다.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에선 수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고, ‘스네이크 아이스’(Snake eyes)에선 훌륭한 액션을 선보인 그는 확실한 후보다.

■ 존 조(John Cho, 50)

존 조도 두터운 팬층을 기반으로 본드 역할에 다수 추천되는 배우다. 특히 지난 2016년 팬들은 해시태그 #존조를주연으로(StarringJohnCho)를 이용해 수많은 영화 포스터에 그의 얼굴을 합성하기도 했다. 조씨는 “수트를 입고 애쉬턴 마틴을 운전하는 본드는 좋은 역할”이라며 직접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 데브 파텔(Dev Patel, 33)

파텔은 지난 2020년 제임스 본드 역할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지만, 수많은 팬들은 그가 마음을 바꾸길 바라고 있다. 그는 ‘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 ‘호텔 뭄바이’(Hotel Mumbai), ‘채피’(Chappie)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 지난해(2022년) 호주에선 주민들의 칼싸움을 중재해 용기를 증명했다.

■ 루이스 탠(Lewis Tan, 36)

탠은 ‘인투 더 배드랜즈’(Into the Badlands), ‘우 어쌔씬스’(Wu Assassins), ‘모탈 컴뱃’(Mortal Kombat) 등 액션 영화에서 실력을 선보인 배우다. 뿐만 아니라 로맨스 영화 ‘About Fate’에도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 리즈 아메드(Riz Ahmed, 40)

에미상 수상 ‘더 나이트 오브’(The Night Of)부터 오스카 수상 ‘더 롱 굿바이’(The Long Goodbye)까지 연기력을 뽐낸 아메드는 직접 각본도 쓰는 등 다재다능하다. 팬들은 차기 본드역에 아메드를 선택해달라는 온라인 청원을 진행 중이다.

■ 해리 슘 주니어(Harry Shum Jr., 41)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 ‘글리’(Glee), ‘쉐도우헌터스’(Shadowhunters)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한 주니어는 잘생긴 외모, 세련된 분위기, 다국적 성장배경 등 굉장한 카리스마를 갖췄다. 팬들은 액션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그의 연기력을 의심치 않는다.

■ 베네딕트 왕(Benedict Wong, 51)

수퍼 히어로 시리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로 가장 잘 알려진 왕씨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유머까지 갖춘 그는 ‘더 마션’(The Martian)과 ‘선샤인’(Sunshine)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잘 훈련된 무술가이기도 하다. 

 

 

 

출처: 차기 007 제임스 본드 ‘아시안 후보’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26 한인 뉴스 존 듀럼 특검이 밝혀낸 ‘트럼프-러시아 내통 스캔들’의 진실 report33 2023.05.16 30
» 한인 뉴스 차기 007 제임스 본드 ‘아시안 후보’는? report33 2023.05.05 30
2624 한인 뉴스 OC 학교에 장전된 권총 갖고간 14살 여학생 체포 (radiokorea 10.26.22 박현경 기자) file report33 2022.10.27 30
2623 한인 뉴스 (03/20/22)푸틴, 우크라이나 목표 변경.. 사실상 점령→중립국화 file report33 2022.03.21 30
2622 한인 뉴스 (03/04/22) 남가주 일대 오늘 비, 기온 뚝↓.. 주말에도 추워 file report33 2022.03.04 30
2621 한인 뉴스 (02/25/22) 미국서방, 전방위 제재 착수 러시아 고립봉쇄 작전 돌입 file report33 2022.02.25 30
2620 한인 뉴스 (2022 베이징 올림픽) 중국 체전이냐 추한 올림픽 한국 이어 독·일 분노 file report33 2022.02.08 30
2619 한인 뉴스 (02.07.22) 미국 창업비자 신설, 스템전공 박사 무제한 영주권 report33 2022.02.07 30
2618 한인 뉴스 (10/26/21) CA, 미국에서 하와이 다음으로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 file report33 2021.10.26 30
2617 한인 뉴스 (10/04/20)LA 등 남가주 전역에 강력한 천둥과 번개 내려쳐 file report33 2021.10.05 30
2616 한인 뉴스 (2021/09/21) 르브론 제임스, 한식 브랜드 '비비고' 패치 붙은 유니폼 입는다 2 file administrator 2021.09.21 30
2615 한인 뉴스 (2021.09.20) LA 한인상공회의소, 추석 맞이 생필품 전달 행사 개최 administrator 2021.09.21 30
2614 한인 뉴스 LA랜드마크 '윌셔 그랜드 센터' 꼭대기에 태극기와 성조기 오른다! report33 2023.09.30 29
2613 한인 뉴스 파사데나서 메트로 열차-승용차 충돌..기관사, 운전자 부상 report33 2023.09.30 29
2612 한인 뉴스 아마존 무료 배송 최소 주문액 25달러→35달러 인상 report33 2023.09.01 29
2611 한인 뉴스 브론슨 앵커리지 시장 "노숙자 감당 안된다 .. LA시로 보낼 계획" report33 2023.07.30 29
2610 한인 뉴스 수입차 1위 벤츠, 딜러사 건너 뛰고 직판 체제로 전환 추진 report33 2023.07.21 29
2609 한인 뉴스 LA 10번·110번 FWY '패스트랙'없이 유료도로 이용해도 벌금없어 report33 2023.06.24 29
2608 한인 뉴스 [펌] 11학년... 대입 준비 킥오프 지니오니 2023.05.10 29
2607 한인 뉴스 한인 마사지사, 여성 손님 성폭행 기소 report33 2023.05.02 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