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0

남가주개스컴퍼니 “개스 보조비 500달러 신청하세요”

Photo Credit: SoCalGas

[앵커멘트]

남가주개스컴퍼니SoCalGas가 개스 보조비를 최대 500달러 지원하고 있습니다.
 

총 6백만 달러의 지원금 중 절반 가량이 남은 가운데, 프로그램 신청 소득 기준이 대폭 완화돼 더 많은 주민들이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세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가주개스컴퍼니SoCalGas가 개스 보조비(Gas Assistance Fund) 500달러를 지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 따르면 적격 고객은 1가구 당 최대 400달러를 지원받고, 55살 이상 고객은 추가로 10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남가주개스컴퍼니와 유나이티드 웨이 오브 그레이터 로스앤젤레스(United Way of Greater Los Angeles, UWGLA)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기관들은 지금까지 1만 여 가구 이상에 2백만 달러 상당을 지원해 왔습니다.

남가주개스컴퍼니에 의하면 총 지원금 6백만 달러 중 절반 가량이 남은 상황입니다.

질리안 라이트 남가주개스컴퍼니 부회장은 “아직 지원금의 상당 부분이 남은 상태”라며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을 전하기 위해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스 보조비 프로그램 신청 기준은 1인 가구 연소득 40,770달러, 2인 가구 54,930달러, 3인 가구 69,090달러, 4인 가구 83,250달러, 5인 가구 97,410달러 등 입니다.

소득 기준은 이번 달 31일까지 유효합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어 서비스는 800-427-0471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개스 보조비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남가주개스컴퍼니 웹사이트(https://www.socalgas.com/save-money-and-energy/assistance-programs/gas-assistance-fund)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남가주개스컴퍼니 “개스 보조비 500달러 신청하세요”


  1. 서경덕 교수 "구찌 패션쇼? 명품아닌 싸구려" 일침 가한 이유

  2. 5년 전 “BTS 주목” 외친 美 교수 “한국 기업이 세상 바꿀 수 있어"

  3. [단독] K-배터리 초비상…2년 뒤 ‘텃밭’ 유럽서 중국에 뒤집힌다

  4. 디스플레이 '세계 1위' 탈환 노린다…기업 65조원 투자, 정부 R&D 지원

  5. 104년 만에 도착했다...조선독립 호소한 '파리장서' 프랑스에 공식 전달

  6. 텐트촌 15곳 철거…한인타운은 빠졌다

  7. 자살·약물과용·총기로 사망하는 10대 급증

  8. 하버드 후배들 앞에 선 반기문 "혜택받은 만큼 사회에 보답해야"

  9. 전 구글 CEO "AI, 머잖아 수많은 인간 죽일 수도"

  10. 한국 웰빙 지수 세계 20위.. "30년만에 17계단 껑충"

  11. "대참사·재앙".. 트럼프, 디샌티스 '트위터 출마선언' 조롱

  12. LA, 방치된 노숙자들.. "자칫하면 내가 가해자 될지도"

  13. 미 정보당국, "크렘린궁 드론공격 자작극 아닌 우크라 비밀작전"

  14. 한국, 우크라 위해 포탄 이송…미국이 받아서 전달

  15. 국제 신용평가회사, 미국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

  16. ‘마약 투약’ 배우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코카인 혐의 다툼 여지"

  17. 바이든-맥카시 6월 1일 ‘X 데이트’ 당일 또는 직전직후에나 결판

  18. 북가주 인구, 남가주보다 더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19. '타겟', 성소수자 상품 전면배치 했다가 역풍

  20. OC, 폭행당하는 경찰관 도운 '용감한 주민들'

  21. 인플레에 결혼식 하객들 부담도 커져..평균 600불 이상 지출/사과 먹으면 '노쇠' 확률 ↓

  22. 움직이는 열차에 여성 머리 밀쳐…뉴욕 지하철서 또 묻지마 공격

  23. 류현진 돌아왔다...수술 후 첫 불펜 투구

  24. 메모리얼 데이 연휴 앞두고 LA개솔린 가격 상승세

  25. 누리호 3차 발사 잠정 연기‥...원인은 '통신 이상'

  26. CA주, 개솔린차 종말 앞당겨지나?.. "완전 금지 추진"

  27. [속보] 누리호 3차 발사…첫 손님 싣고 우주로 솟구쳤다

  28. 한·미 ‘역대급’ 화력 시범…6년 만에 최대 규모로 돌아온 화력격멸훈련

  29. "3년을 참았다" 해외여행 필수…판매량 760% 급증한 이 상품

  30. 우려대로…미 하원 “한국, 중국서 마이크론 공백 채우지 말라”

  31. 국제 신용평가회사, 미국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

  32. 기준금리 또 동결‥성장률 1.4%로 하향, 금리는 3연속 동결

  33. [펌] 예측 불가한 명문대 합격..나만의 특별함이 당락 결정

  34. CA주서 환각 버섯‘매직 머쉬룸’합법화 될까?

  35. 욱일기 게양한 일본 자위대 함정, 부산항 입항 조율?

  36. MS "AI 규제기구 필요.. 항상 인간의 통제하에 있어야"

  37.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우주 수송 능력 확보‥LA시간 오늘 저녁 7시 위성 교신 결과 발표

  38. 미국 6월회의에서 금리동결 대신 또 올리나 ‘인상가능성 제기돼 팽팽’

  39. 수염난 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 브라탑 모델로 내세운 캘빈클라인 광고 논란 재확산

  40. 남가주개스컴퍼니 “개스 보조비 500달러 신청하세요”

  41. 미 사상 첫 디폴트 D-7.. 협상 "생산적"·"진전" 막판타결 기대감

  42. 멕시코 대통령 "미 히스패닉계, 대선 후보 디샌티스 찍지 말기를"

  43. LA 박물관 티켓값 오른다

  44. 구글 검색어 ‘내가 게이인가?’ 19년간 1,300% 증가

  45. 스튜디오 시티 스타벅스, 매장 내 좌석 없애..."투고만 가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