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한인 뉴스
2023.06.01 03:32

뉴욕주 DMV, 가짜 번호판 단속 강화

조회 수 173 추천 수 0 댓글 0

뉴욕주 DMV, 가짜 번호판 단속 강화

 

올해 소환장 420건 중 92건이 번호판 위반
“NYPD, TLC 등과 협력해 단속 계속 확대”

뉴욕주 차량국(DMV)이 가짜 번호판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통행료나 차량 등록비, 과속 및 스쿨존 감시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가짜 번호판을 다는 경우가 많아지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30일 DMV에 따르면, 올해 들어 DMV는 42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소환장을 발부했다. 이 중 92건, 즉 20% 이상이 번호판 위반 관련 소환장이었다. 교통위반 관련은 66건, 차량 견인 36건, 차량등록 위반 29건, 번호판 압수 26건, 인스펙션 불충분 20건, 허위 임시등록 11건 등이었다.  
 
마크 스크로더 차량국장은 “누군가 위조 번호판을 사용해 각종 요금을 피하면, 그 비용 부담은 근면한 납세자와 운전자가 고스란히 대신 떠안게 된다”며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뉴욕시경(NYPD), 택시리무진국(TLC)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짜 번호판은 팬데믹에 DMV 단속이 느슨해지면서 더욱 성행하게 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경찰도 교량과 터널 등의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가짜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펼치고 있다. MTA에서 발부한 소환장은 올해 들어 1336건에 달한다. 11명은 번호판 위조나 가림막 등의 도구를 지니고 있다 적발돼 체포됐다. 

 

 

 

출처: 뉴욕주 DMV, 가짜 번호판 단속 강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1 한인 뉴스 하와이 산불, 아직 850명 연락두절.. 사망자 114명 report33 2023.08.22 231
830 한인 뉴스 "오 하나님!" 컬버시티 교회서 칼부림 report33 2023.08.22 229
829 한인 뉴스 SF 로마가톨릭교회, '아동 성학대' 소송으로 파산 신청 report33 2023.08.22 209
828 한인 뉴스 조수석·뒷좌석도 안전벨트 경고시스템 장착될까 report33 2023.08.22 217
827 한인 뉴스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report33 2023.08.22 125
826 한인 뉴스 [펌] 로드맵 유무의 격차… 학년별 '플랜' 항목 점검 지니오니 2023.08.23 228
825 한인 뉴스 트레이더조스, 4주새 5개 제품 리콜.. 환불 방법은? report33 2023.08.23 218
824 한인 뉴스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report33 2023.08.23 139
823 한인 뉴스 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 "자금조달 위험·수익성 약화" report33 2023.08.23 143
822 한인 뉴스 [속보]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준비작업 개시" report33 2023.08.23 172
821 한인 뉴스 FDA, 임신부에 RSV 백신 사용 첫 승인 "임신 32∼36주 대상" report33 2023.08.23 216
820 한인 뉴스 캐나다, 유학생 유치 규모 규제 검토.. "주택난 악화 심각" report33 2023.08.23 132
819 한인 뉴스 [리포트] 모기지 금리 23년 만에 최고치 경신.. "주택공급 얼어붙어" report33 2023.08.23 120
818 한인 뉴스 한국 정부 "오염수 방류, 문제없어"‥한국 전문가 상주는 합의 못 해 report33 2023.08.23 138
817 한인 뉴스 9번째 불법이민자 버스 LA 도착..캐런 배스 “폭풍 속 보내다니..사악” report33 2023.08.23 123
816 한인 뉴스 열대성 폭풍 힐러리 지나간 LA해변 수질오염 “들어가지 말아야” report33 2023.08.23 116
815 한인 뉴스 LA 지역 노점상 연속 강도 혐의로 26세 남성 기소 report33 2023.08.23 138
814 한인 뉴스 LA개솔린 가격 한달째 상승세 이어가.. $5.363 report33 2023.08.23 250
813 한인 뉴스 보일 하이츠 ‘White Memorial Hospital’, 정전 일어나 비상사태 report33 2023.08.23 124
812 한인 뉴스 LAUSD 산하 학교들, 폐쇄 하루만인 오늘 정상 수업 복귀 report33 2023.08.23 128
811 한인 뉴스 7월 전국 주택거래 줄고 집값 상승세 지속 report33 2023.08.23 216
810 한인 뉴스 S&P, 美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우크라, 파상적 드론 공격/올해 러시아 본토 140 번 공습 report33 2023.08.23 137
809 한인 뉴스 공화, 대선 경선전 본격 점화.. 트럼프 빠진 채 첫 토론 report33 2023.08.23 155
808 한인 뉴스 CA주 개스비 ‘연중 최고’ report33 2023.08.23 229
807 한인 뉴스 오하이오서 스쿨버스 전복 사고 발생..1명 사망, 23명 부상 report33 2023.08.23 125
806 한인 뉴스 유나이티드 항공 조종사, 주차장서 도끼 휘둘러 report33 2023.08.23 127
805 한인 뉴스 CA주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돈은..'3만 5천달러' report33 2023.08.23 137
804 한인 뉴스 아시안 투표율 급증… 내년 대선판 흔든다 report33 2023.08.23 130
803 한인 뉴스 금감원, 미공개 정보로 '127억 부당 이득' 국민은행 압수수색 report33 2023.08.23 109
802 한인 뉴스 바이든 새 SAVE 플랜 조기 가동 ‘10월부터 월상환액 절반축소, 2천만명 혜택’ report33 2023.08.23 154
801 한인 뉴스 미국민 자동차 할부금 급증, 연체도 급등 report33 2023.08.23 119
800 한인 뉴스 [리포트] 미국인 1/3 “코로나 백신으로 돌연사 증가” report33 2023.08.24 111
799 한인 뉴스 "하와이 산불 손실 최대 60억 달러.. 75%는 보험 보상될 듯" report33 2023.08.24 169
798 한인 뉴스 침수된 논 직접 들어가 화낸 김정은…"지적 저능아들 용서 못 해" report33 2023.08.24 227
797 한인 뉴스 LA시의회, LAPD 증원 위한 인센티브 안 승인 여부 내일(23일) 결정 report33 2023.08.24 246
796 한인 뉴스 억만장자 비벡 공화당 대선 후보, CA주 전당대회 연사로 이름 올려 report33 2023.08.24 169
795 한인 뉴스 사라지는 월가의 '차이나 드림'.. 장밋빛 전망 수년 만에 report33 2023.08.24 140
794 한인 뉴스 테네시주 동물원서 '점박이 무늬' 없는 기린 탄생.. "전세계 유일" report33 2023.08.24 231
793 한인 뉴스 CA, 개스 화력 발전소 수명 2026년까지 연장 결정 report33 2023.08.24 170
792 한인 뉴스 '암호화폐의 왕' 뱅크먼-프리드, 감방에서 빵과 물로 연명 report33 2023.08.24 177
791 한인 뉴스 2024 공화당 대선 경선 오늘 첫 토론, 남가주 Watch Party report33 2023.08.24 173
790 한인 뉴스 리버사이드 '노스트롬 랙' 매장 약 한달새 두번 털려 report33 2023.08.24 180
789 한인 뉴스 공화당, 오늘 대선경선 첫 TV 토론/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LA 시간 오늘 방류 report33 2023.08.24 154
788 한인 뉴스 트럼프 잠시 머물 구치소 악명 자자..빈대 득실대고 폭력 난무 report33 2023.08.24 253
787 한인 뉴스 마우이 섬에서 CA주 거주 여성 시신 발견 .. 여행중 참변 report33 2023.08.24 1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