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파워볼, 어제 1등 당첨자 없어.. 새 당첨금 2억 6,200만달러

어제 2억 3,900만달러 걸렸던 추첨에서 1등 복권 불발
당첨번호 6자리, 2-4-54-61-62-Powerball Number 14
5자리 맞춘 복권 4장 나와, CA-인디애나-켄터키-오하이오
CA에서는 샌디에고, Bonita 한 수퍼마켓서 판매.. 103만달러

Photo Credit: Powerball.com

어제(5월31일) 진행된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또다시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5자리를 맞춘 복권은 CA 주를 포함해서 전국 4개 주에서 각각 한장씩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CA 주 복권국은 어제 저녁에 실시됐던 Powerball 복권 추첨을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판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이 2억 3,900만달러에 달했던 어제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6자리는 2, 4, 54, 61, 62 그리고 Powerball Number 14였다.

이 6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은 한 장도 없었지만 Powerball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은 전국적으로 모두 4장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CA 복권국이 전했다.

5자리를 맞춘 4장의 복권들은 CA 주와 Indiana 주, Kentucky 주, 그리고 Ohio 주 등에서 각각 한장씩 팔린 것으로 드러났다.

CA에서는 남가주 San Diego 카운티 Bonita 시에 있는 한 수퍼마켓에서 5자리를 맞춘 복권이 판매됐다.

Bonita 시 수퍼마켓에서 이 복권을 구입한 사람은 약 103만 6,009달러를 지급받을 전망이고 다른 3개주에서 당첨된 사람들도 100만달러씩 받게 된다.

Powerball은 CA 주를 비롯해 전국 45개주와 Washington DC, 그리고 미국령 Puerto Rico, U.S. Virgin Islands에서 시행되고 있다.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2억 9,300만분의 1이다.

다음 추첨은 3일(토) 저녁에 이뤄지는데 새로운 1등 당첨금은 2억 6,000만달러를 넘어서 약 2억 6,2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파워볼, 어제 1등 당첨자 없어.. 새 당첨금 2억 6,200만달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53 한인 뉴스 서울대박사, 미국농부 되다(21) 한국에 유학보낸 직원, '절반의 성공' report33 2023.06.12 16
2152 한인 뉴스 테슬라 모델3 전차종, 보조금 전액 혜택…캠리보다 싸질수도 report33 2023.06.07 16
2151 한인 뉴스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 3억 달러 육박 report33 2023.06.07 16
2150 한인 뉴스 CDFW, 연어 서식지 등 CA 어류와 야생생물 종 보호 지원 report33 2023.06.05 16
2149 한인 뉴스 인도 열차사고, 288명 이상 사망.. 부상자 숫자, 900명 넘어서 report33 2023.06.05 16
2148 한인 뉴스 심각하던 LA 치안..올해는 범죄율 줄었다 report33 2023.06.02 16
2147 한인 뉴스 맷 게이츠 FL 하원의원, “아동 친화적” 드랙퀸쇼 공군 기지 공연 취소시켜 report33 2023.06.02 16
2146 한인 뉴스 남가주 한인사회 큰 획 그은 올드타이머 민병수 변호사 별세 report33 2023.06.02 16
2145 한인 뉴스 “남가주 개솔린 가격, 올 여름 내내 고공행진 지속” report33 2023.06.02 16
2144 한인 뉴스 [열린광장] 영어공부, 좋아질 수 있다 report33 2023.06.01 16
2143 한인 뉴스 CA주서 환각 버섯‘매직 머쉬룸’합법화 될까? report33 2023.05.26 16
2142 한인 뉴스 한국, 우크라 위해 포탄 이송…미국이 받아서 전달 report33 2023.05.25 16
2141 한인 뉴스 자살·약물과용·총기로 사망하는 10대 급증 report33 2023.05.18 16
2140 한인 뉴스 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1천만 달러 피소.. "성적인 수발 요구" report33 2023.05.16 16
2139 한인 뉴스 군것질에 중독된 미국인.. "하루 과자 3봉지 이상" report33 2023.05.16 16
2138 한인 뉴스 LA한인타운 아파트 매니저, 8년 간 여성 세입자들 성추행 혐의로 기소 report33 2023.05.13 16
2137 한인 뉴스 美 상장된 中기업 '회계 결함'…알리바바 등 7곳 투명성 논란 report33 2023.05.11 16
2136 한인 뉴스 FDA 자문기구 "사전 피임약, 처방전 없이 판매 승인해야" report33 2023.05.11 16
2135 한인 뉴스 젤렌스키 "반격 준비에 시간 더 필요..지금 하면 희생 크다" report33 2023.05.11 16
2134 한인 뉴스 "중국 꼼짝 마"…美·印·UAE, 사우디와 결속 강화 report33 2023.05.08 16
2133 한인 뉴스 이재용, 제2 바이오 신화 자신…美 연쇄 회동, 누구길래 [DD인더스] report33 2023.05.07 16
2132 한인 뉴스 [속보] 尹대통령 "'워싱턴선언'에 일본 참여 배제 안해" report33 2023.05.07 16
2131 한인 뉴스 벤추라 카운티, 비트코인 ATM 이용하는 사기 급증..강력 경고 나서 report33 2023.05.05 16
2130 한인 뉴스 극심한 인플레이션.. 마더스데이 선물 살 돈 없다 report33 2023.05.05 16
2129 한인 뉴스 美, 하와이 상공 정체불명 풍선 추적…“당장 격추하진 않을 것” report33 2023.05.02 16
2128 한인 뉴스 코트라, 텍사스 반도체 센터 열어 한국 중소·중견기업 미 진출 지원 report33 2023.05.01 16
2127 한인 뉴스 40년 이어온 한인 가게 문 닫자…브로드웨이 배우들 깜짝 송별회 report33 2023.05.01 16
2126 한인 뉴스 “당신의 커리어가 뉴스가 됩니다” 셀프 브랜딩 돕는 플랫폼 나왔다 report33 2023.04.29 16
2125 한인 뉴스 조교 진→훈련병 제이홉, 나라 지키는 방탄소년단 [Oh!쎈 이슈] report33 2023.04.29 16
2124 한인 뉴스 美 "러 전투기, 시리아서 美전투기 초근접 비행…도발 목적인듯" report33 2023.04.29 16
2123 한인 뉴스 휴스턴에서 30대 후반 남성, 이웃집에 총격 가해 5명 살해 report33 2023.04.29 16
2122 한인 뉴스 LA 카운티 폐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 상승 report33 2023.04.29 16
2121 한인 뉴스 마트 계산 중, 지갑서 실탄 2발이 '뚝'…연희동 그 남성 추적 중 report33 2023.04.27 16
2120 한인 뉴스 美은행권 불안에 달러당 원화 가치, 나흘째 최저점 경신 report33 2023.04.27 16
2119 한인 뉴스 한국 경찰청, LA포함 ‘국제마약사범 특별 신고기간’ report33 2023.04.27 16
2118 한인 뉴스 LA카운티 배심원 대중교통 무료 report33 2023.04.27 16
2117 한인 뉴스 “직업선택의 자유” vs “계약 위반이다”…N잡러 고민 커지는 기업들 report33 2023.04.26 16
2116 한인 뉴스 아내와 말다툼하던 20대 외국인…말리던 행인·경찰 폭행해 체포 report33 2023.04.26 16
2115 한인 뉴스 [속보] 檢 '박영수 50억 클럽 의혹' 우리은행 압수수색 report33 2023.04.26 16
2114 한인 뉴스 바이든 대선 출마 공식화…'트럼프 vs 바이든' 재대결 이뤄지나 report33 2023.04.26 16
2113 한인 뉴스 지역 리더들, 몬트레이 팍서 CA주 총기 규제 관련법 3개 발표 report33 2023.04.25 16
2112 한인 뉴스 캘리포니아 관광청, 5월 연휴 가족 여행지 추천 report33 2023.04.24 16
2111 한인 뉴스 펜타닐 과다복용, 국가안보 위협 수준 확산 report33 2023.04.24 16
2110 한인 뉴스 미국 베이비 부머들의 27% ‘은퇴저축 한푼 없다’ report33 2023.04.24 16
2109 한인 뉴스 크레딧 조회 400불도…렌트 수수료 폭주 report33 2023.04.18 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