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41 추천 수 0 댓글 0

시애틀 차에 타고 있던 한인 부부 총에 맞아..출산 앞둔 부인, 태아 사망

Photo Credit: Twentytwenty

어제(13일) 오전 시애틀에서 한인 부부가 총에 맞아 출산을 앞둔 부인과 태아가 사망하고 남편은 부상을 입었다.

시애틀 경찰국은 어제 오전 11시쯤 시애틀 벨타운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테슬라 승용차에 타고 있던 부부가 총상을 입은 것을 발견했다.

흰색 테슬라 차량은 운전석 앞 유리창에 총탄 구멍이 뚫려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

한인 부부는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지만 올해 34살 부인과 뱃속의 태아는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37살 남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서 용의자를 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총기를 압수했다.

피해자는 벨타운에서 일식당 ‘아부리아’를 운영하는 권성현, 권이나 부부로 이들에게는 3살짜리 아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출처: 시애틀 차에 타고 있던 한인 부부 총에 맞아..출산 앞둔 부인, 태아 사망


  1. 수임료 받고 태만, 범죄 연루 등 변호사 징계

  2. 수입차 1위 벤츠, 딜러사 건너 뛰고 직판 체제로 전환 추진

  3. 수출 7개월 연속 감소, 무역수지 14개월째 적자 ‥반도체 회복 언제쯤?

  4. 수출 효자된 K-아이스크림…"폭염·K-콘텐츠 영향"

  5. 쉐이크쉑 버거 LA 한인타운점 오픈

  6. 스레드, 16시간만에 3천만명 가입…게이츠·윈프리도 계정 오픈

  7. 스레드, 광고주에 트위터 대안으로 부상

  8. 스레드, 일일 이용자 2주 전보다 70% 떨어져

  9. 스레드·인스타·페북, 한때 동시 마비

  10. 스위스 연구진 "1천200년전 이후 지금이 가장 더워"

  11. 스타벅스 '1+1' 행사…14·21·28일 정오 이후

  12. 스튜디오 시티 스타벅스, 매장 내 좌석 없애..."투고만 가능"

  13. 스티븐연,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 'BEEF' 13개후보 올라

  14. 스페이스 X, 우주비행사 4명 발사 성공.. 7번째 유인 우주선

  15. 시니어 여성 22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교도소서 살해돼

  16. 시니어가 꼭 알아야 할 '복지 혜택 자격'은?

  17. 시민권 시험 15년만에 업데이트.. 더 어려워진다

  18. 시속 240㎞ ‘슈퍼 태풍’ 휩쓸고 간 괌···태풍 영향권서 벗어나

  19. 시애틀 차에 타고 있던 한인 부부 총에 맞아..출산 앞둔 부인, 태아 사망

  20. 시애틀항만 폐쇄…노조와의 갈등

  21. 시장, 제롬 파월 Fed 의장 잭슨홀 발언에 안도.. “폭탄 없었다”

  22. 시진핑 "문화민족 이미지 고양시켜 미국 앞선다"

  23. 시카고 관광명소 'Cloud Gate', 내년 봄까지 접근 제한

  24. 시카고 기자, 강도 취재 중 강도 당해

  25. 시카고 도심서 1년새 익사체 16구 인양.. 연쇄살인 공포

  26. 시카고 여경찰에 강도짓하려다 총격 살해한 10대들

  27. 시카고 일원에 토네이도 강타.. 오헤어공항에 대피령 발령

  28. 시카고, 1주에 1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이민자.. "수용에 한계"

  29. 시카고대, 학자금 축소 담합 혐의 관련 천350만 달러 보상 합의

  30. 시카고판 주유소 습격 사건.. 흑인 청소년 100여명 난입해 파손

  31. 식료품 사면서 수백불 캐시백…크레딧카드 최고 6% 적립

  32. 신규주택 시장 '주춤'.. 6월 착공 8%↓·허가 4%↓

  33. 신뢰 잃어가는 Black Lives Matter.. “위험하고 분열적이다”

  34. 신용등급 강등 속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 연중 최고

  35. 신차 품질 갈수록 하락…불만 건수 또 증가

  36. 신차에 보행자 감지해 자동 정차하는 브레이크 3년내 의무화

  37. 실업수당 청구 26만4천건…재작년 10월 이후 최다

  38. 실업수당 청구 2만8천건↑…26만1천건으로 21개월만에 최고치

  39. 실업수당 청구 2주 연속↑…2만1천 건 증가한 24만8천 건

  40. 실업수당 청구 3주째 감소…4천건 줄어든 22만8천건

  41. 실업수당 청구 5주만에 증가세 전환…3천건 늘어난 22만건

  42. 실업수당 청구 8개월만에 최소…2만건 줄어든 20만천건

  43. 실업수당 청구 감소세 전환…만천 건 감소, 23만9천 건

  44. 실업수당 청구건수 23만건…2주 연속 예상 밖 감소

  45. 실종 잠수정 수색 진전없어.. "가용 자원 총동원"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