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해안경비대 수색 중

탑승 인원 미확인.. 잠수정 업체 "무사 귀환 위해 노력 중"

Photo Credit: NOAA/Institute for Exploration/University of Rhode Island (NOAA/IFE/URI)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려는 관광객을 위해 운영되는 심해 잠수정이 실종돼 해안경비대가 수색에 나섰다.

뉴욕포스트는 오늘(19일) 보스턴 해안경비대가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잠수정에 탑승한 관광객과 승조원의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잠수정은 국내 해저탐사 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소유다.

이 업체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서양 해저 약 4천m 지점에 가라앉은 타이태닉호 선체를 보는 관광상품을 시장에 내놨다.

8일간 진행되는 타이태닉호 잔해 관광상품의 비용은 1인당 25만 달러(약 3억4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도 성명을 내고 "모든 자원을 동원해 잠수정을 찾고 있다"면서 "탑승 인원의 무사 귀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태닉호는 지난 1912년 영국에서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중 빙하에 부딪혀 침몰해 승객 1천5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985년 캐나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600㎞ 떨어진 해저에서 발견된 타이태닉호 잔해는 유네스코 수중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출처: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해안경비대 수색 중


  1. <속보> 러 쿠데타 시도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사

  2. '힐러리' 상륙한 남가주, 1년치 비의 절반 하루 만에.. 수만 가구 정전

  3. '헌터 바이든 노트북' 사진 1만장 공개...정치권 파문 우려

  4. '해피 홈 케어' 한인 할머니 살해 용의자 범죄 전력 확인 전에 고용?

  5. '해리포터 호그와트 교장' 마이클 갬본 별세.. 향년 82세

  6. '한반도 전문가' 연방 국무부 2인자 웬디 셔먼 사임

  7. '학폭소송 불출석해 패소'권경애 정직 1년…유족 "우리 딸 두 번 죽인 것"

  8. '하와이 산불' 불탄 건물 내부수색 시작도 못해…인력·장비부족

  9. '포에버 우표' 가격 66센트로 인상, 2019년 이후 5번째 인상

  10. '펜타닐 공급' 멕시코 갱단원 등 9명·업체 1곳 제재

  11. '터보택스' 이용자, 최대 90달러 환급 받는다

  12. '탈세·불법총기소지' 바이든 차남, 유죄인정협상 법정서 불발돼

  13.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해안경비대 수색 중

  14. '타이태닉 관광참사' 오션게이트 "모든 탐사 중단"

  15. '타겟', 성소수자 상품 전면배치 했다가 역풍

  16. '키워드 검색 기능 추가' 스레드, '코로나' 등 차단 논란

  17. '친정' LA다저스 방문한 류현진…8월 복귀 앞두고 합류

  18. '촬영장 총격사고' 수사검찰 "무기관리자 숙취상태로 실탄 장전"

  19. '챗GPT 창시자' 샘 올트먼이 개발한 월드코인 정식 출시

  20. '창문 깨고 불씨 투척' LA시청 방화범 체포

  21. '지붕 박살 내줘서 고마워!' 美 가정집에 떨어진 '억대 운석'

  22. '지갑 열렸다'…아마존 프라임데이 역대 최대 3억7천만개 판매

  23. '쥐와의 전쟁'에 개가 투입된 이유.. "빠르고 인도적"

  24. '주민등록증'도 유효기간 생긴다…"10년마다 갱신 추진"

  25. '존 윅4' 개봉 11일째 100만 돌파…시리즈 사상 최고 성적[공식]

  26. '전선 도둑' 탓에 프리웨이 가로등 40% 고장

  27. '자진 월북후 추방' 킹 이병, 북한서도 골치덩어리 취급

  28. '인기절정' 테일러 스위프트, 미국 지역경제 바꿀정도

  29. '이민자 쓰나미'에 폭발한 뉴욕시장.. 텍사스주지사에 "미치광이"

  30. '이민자 쓰나미' 뉴욕, 연방정부에 'SOS'.. "15조원 재정 부담"

  31. '은퇴 없는 미국 정계'.. 여든살 대통령에 아흔살 의원

  32. '월마트+' 회비 50% 인하한다…정부 프로그램 수혜자 대상

  33. '예비 신랑' 홍진호, 美포커 대회서 '2억7천만 원' 획득…누적 상금 20억↑

  34. '영국 아이콘' 레인부츠 제작사 헌터 파산…"인플레에 이상고온도"

  35. '엉클 조'의 배신?.. "바이든, 사석에서는 보좌관에 버럭·폭언"

  36. '앙숙' 머스크·저커버그, 마침내 만났다.. 의회서 첫 대면

  37. '암호화폐의 왕' 뱅크먼-프리드, 감방에서 빵과 물로 연명

  38. '아시안·백인 특정' 채용공고에 비난 쇄도…요원 모집에 인종 제한 명시

  39. '아메리칸드림' 변화.. "주택 보유보다 행복감이 중요"

  40. '아기상어' 장난감 750만개 리콜.."12명 다쳐"

  41. '아기 7명 살해' 英 악마 간호사…의심스러운 사망 30명 더 있다

  42. '시속 125mi'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 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

  43. '세자매 폭포'서 10대 소녀 구하려던 OC여성 익사

  44. '세상 떠난' 코비가 본인 인증?..오락가락 트위터 인증마크 논란

  45. '성추행·명예훼손' 늪에 빠진 트럼프.. 별도 소송도 불리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