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파사데나 중국계 추정 남성, 룸메이트에 총격 가하고 자살

어제 오후 1시50분쯤 200 North Madison Ave. 부근 다세대 주택
용의자, 35살 크레이튼 천 밍 웡.. 유닛 밖에서 쓰러져 숨진채 발견돼
크레이튼 천 밍 웡 근처에서 총기 발견, 유닛 안에서 남성 한명 총격 부상
부상자, 중상입고 긴급하게 인근 병원으로 후송.. 현재 상태 알 수없어

Photo Credit: Google Map, KNX News 97.1 FM

어제(6월30일) Pasadena에서 총격이 일어나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부상당했다.

Pasadena 경찰국은 어제 오후 1시50분쯤 주택가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911에 접수돼 즉각 순찰 경찰관들을 사건이 일어났다는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Pasadena 경찰관들은 200 North Madison Ave. 부근에 도착했다.

경찰관들이 도착한 200 North Madison Ave. 부근은 다세대 주택들이 대규모 단지를 형성해 모여있는 주택가다.

그 곳에 경찰관들이 도착했을 때 사람 한 명이 쓰러져 있었다.

한 유닛 근처에 심각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는데 응급구조대는 현장에서 확인한 후 곧바로 사망 선고를 내렸다.

경찰관들은 유닛 밖에서 남성이 숨진 것을 보고 유닛 안에 들어가서 살폈는데 남성 한명이 쓰러져 있었다.

역시 총상을 입고 있었는데 목숨이 붙어있어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 조사 결과 유닛 밖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었던 사람은 중국계로 추정되는 35살 남성 크레이튼 천 밍 웡으로 드러났다.

유닛 안에서 발견된 사람은 상당히 심각한 총상을 당한 상태였는데 긴급하게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크레이튼 천 밍 웡과 유닛 안에서 발견된 남성이 룸메이트라면서 크레이튼 천 밍 웡이 룸메이트를 먼저 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왜 크레이튼 천 밍 웡이 룸메이트에게 총격을 가한 후 자살했는지 구체적인 범행이 일어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Pasadena 경찰은 이번 사건 관련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상황인데 사건을 목격했거나 용의자, 피해자 등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 제보도 기다리고 있다.

제보 전화는 1-626-744-4241인데, 범죄단속반 1-800-222-8477로 할 수도있고 인터넷 온라인 lacrimestoppers.org에 접속해서 알고 있는 내용을 글로 남겨도 된다. 

 

 

출처: 파사데나 중국계 추정 남성, 룸메이트에 총격 가하고 자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 한인 뉴스 베이비부머가 쌓은 '위대한 유산' 100조 달러.. 자녀세대 불평등 우려 report33 2023.05.15 13
622 한인 뉴스 북한, 국제 스포츠 무대 복귀.. 9월 아시안 게임 참가 결정 report33 2023.05.15 12
621 한인 뉴스 미 당국 규제 강화에…가상화폐 기업들 "떠나겠다" 엄포 report33 2023.05.15 12
620 한인 뉴스 에어백 6천700만개 리콜 촉구…현대 등 12개 업체 사용제품 report33 2023.05.15 4
619 한인 뉴스 문학까지 침투한 AI 번역…"거스를 수 없는 흐름, 공존 모색해야" report33 2023.05.15 6
618 한인 뉴스 “동박이 대박 된다”…SK·롯데 이어 고려아연도 투자 팔 걷어붙였다 report33 2023.05.15 14
617 한인 뉴스 최은영 美법무부 가상화폐 단속국장 "거래플랫폼 자금세탁 단속" report33 2023.05.15 10
616 한인 뉴스 통편집 피한 김새론, 논란 1년 만 타의로 열린 복귀 길 [Oh!쎈 이슈] report33 2023.05.15 11
615 한인 뉴스 "신라면, 미국인 한끼 식사로 대박났다" 농심 어닝서프라이즈 report33 2023.05.15 11
614 한인 뉴스 윤대통령 "한일 기업들, 안정적 공급망 구축 위해 협력하길" report33 2023.05.15 13
613 한인 뉴스 "영웅", "착한 사마리아인"…뉴욕 지하철 헤드록 사건 일파만파 report33 2023.05.15 17
612 한인 뉴스 디폴트 우려 큰데 협상시간은 촉박…정부 "건설적 대화" report33 2023.05.15 11
611 한인 뉴스 리버사이드 카운티 10번 프리웨이서 교통사고로 3명 숨지고 7명 부상 report33 2023.05.15 11
610 한인 뉴스 CA주, 6자리 연봉 벌어도 재정적 어려움 겪어 report33 2023.05.15 13
609 한인 뉴스 바이든 "백인우월주의는 독"…트럼프 비판하며 흑인 표심 구애 report33 2023.05.15 14
608 한인 뉴스 한세기 동안 사랑받았던 AM라디오, 자동차에서 퇴출수순 report33 2023.05.15 12
607 한인 뉴스 새총 쏴 여동생 납치 막은 13살 소년.. "내 동생 내려놔!" report33 2023.05.15 12
606 한인 뉴스 "기후변화 방치하면..커피 마시기도 어려워져" report33 2023.05.15 13
605 한인 뉴스 총기난사 단골 무기 AR-15.. 금지 vs 허용 찬반논쟁 '분분' report33 2023.05.15 14
604 한인 뉴스 美, 태양광 시설에 미국산 철강·부품 사용시 최대 10% 추가 세액공제 report33 2023.05.13 13
603 한인 뉴스 "배고픔 느끼는 것만으로도 노화 늦춘다" 美연구진 발표 report33 2023.05.13 19
602 한인 뉴스 탑승까지 마친 193명 다시 내려…“승객 접촉으로 비상 장비 문제” 아시아나항공 결항 report33 2023.05.13 14
601 한인 뉴스 ‘美 디폴트’ 시한폭탄 터지기 일보 직전…IMF “세계 재앙” report33 2023.05.13 15
600 한인 뉴스 옐런, 美 국가부도 위험에 "결국 해결책 찾을 것" report33 2023.05.13 15
599 한인 뉴스 "굳이 임원 승진 생각없다"…MZ 직장인, 이런 대답한 이유는 report33 2023.05.13 11
598 한인 뉴스 "미국 대사, '남아공 러시아 무기제공' 의혹제기 사과" report33 2023.05.13 6
597 한인 뉴스 "7년 배워도 영어못해"…佛교사, 시험지 태우며 교육제도에 항의 report33 2023.05.13 15
596 한인 뉴스 "한인타운 아파트 매니저 월세 면제 대가로 성관계" report33 2023.05.13 17
595 한인 뉴스 LA거리 ‘좀비 약’으로 가득 찼다..치안 당국 추적 위해 총력 report33 2023.05.13 11
594 한인 뉴스 CA주 CVS, 유통기한 만료된 이유식과 분유 판매해 벌금 부과 report33 2023.05.13 13
593 한인 뉴스 OC서 리프트 운전자, 15살 소녀 납치하고 성폭행 report33 2023.05.13 13
592 한인 뉴스 "제발 목숨만".. 러시아 병사, 우크라 드론에 항복 report33 2023.05.13 10
591 한인 뉴스 '한반도 전문가' 연방 국무부 2인자 웬디 셔먼 사임 report33 2023.05.13 14
590 한인 뉴스 LA카운티 노숙자 사망자 수 급증.. 1년 사이 2,200여 명 숨져 report33 2023.05.13 13
589 한인 뉴스 미국-멕시코 국경 대혼란 재현 ‘불법 이민자 하루 1만명이상 쇄도’ report33 2023.05.13 15
588 한인 뉴스 게티 센터 “무료 여름 콘서트 즐기세요” report33 2023.05.13 15
587 한인 뉴스 "저 강만 넘으면".. 미 국경 앞 텐트촌에 아른대는 희망과 긴장 report33 2023.05.13 12
586 한인 뉴스 미국발 국제선 항공료 5년 내 최고 report33 2023.05.13 15
585 한인 뉴스 LA한인타운 아파트 매니저, 8년 간 여성 세입자들 성추행 혐의로 기소 report33 2023.05.13 16
584 한인 뉴스 LA시, ‘학교 부근 교통사고 감소’ 위해 과속방지턱 늘린다! report33 2023.05.13 14
583 한인 뉴스 CA주 예산 적자 약 315억 달러...“주 안전 예산안 사용할 것” report33 2023.05.13 15
582 한인 뉴스 트럼프, 7년만에 CNN 등판 “승리는 나의 것” report33 2023.05.12 12
581 한인 뉴스 "트위터 CEO 찾았다"…머스크 곧 물러날 듯 report33 2023.05.12 15
580 한인 뉴스 美국무부, 바이든 G7 대면 참석 일정 "진행 중" report33 2023.05.12 14
579 한인 뉴스 “바드에 한국어 우선 탑재… IT 강국으로 시장 확장 큰 가치” [뉴스 투데이] report33 2023.05.12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