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92 추천 수 0 댓글 0

산타모니카 시의원 3가 프라머네이드 거리서 노숙자에게 공격당해

Photo Credit: KTLA Twitter

산타모니카 시내 유명 쇼핑거리에서 시의원이 노숙자에게 공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산타모니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일요일 환한 대낮 3가 프라머네이드 거리에 벌어졌으며 용의자는 체포됐다.

16일 오후 2시 45분쯤 거리는 쇼핑객들로 붐비는 가운데 필 브록 산타모니카 시의원은 여자친구와 함께 걸어가던 중 한 남성이 가게에 붙은 전단지를 뜯어 거리에 버리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말했다.

이어 거리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다시 걸어가는데 뒤에서 그 남성이 계속해 다가와 소리를 지르고 브룩 시의원과 그 여자친구를 향해 소다병을 던져 이들은 병에 맞고 그 안에 들어있던 음료도 뒤집어썼다.

브록 시의원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두 블럭 가량 떨어진 곳에서 올해 20살 왈든 알리를 폭행 등 혐의로 체포했다.

브록 시의원은 매일 최고 천명에 달하는 노숙자들이 산타모니카 거리에 있다며 충분한 경찰과 노숙자들을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출처: 산타모니카 시의원 3가 프라머네이드 거리서 노숙자에게 공격당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7 한인 뉴스 "LA, 치솟은 주거비·물가가 노동자들 파업 부추겨" report33 2023.07.15 201
1456 한인 뉴스 흔들리는 바이낸스..정리해고 수십명 아닌 1천명 이상 report33 2023.07.15 138
1455 한인 뉴스 미국내 상당수 식당들 팁이외 직원보험료까지 은근히 부과했다가 역풍 report33 2023.07.15 121
1454 한인 뉴스 바이든 80만명 학자융자금 390억달러 탕감 ‘내년초 더 큰 것 온다’ report33 2023.07.15 105
1453 한인 뉴스 연방 항소법원, 정부·소셜미디어기업 접촉금지 명령 일시중지 report33 2023.07.15 211
1452 한인 뉴스 LA, OC 25 – 34살 10명 중 2명 주택 소유 전국 최저 수준! report33 2023.07.15 87
1451 한인 뉴스 절도 범죄 표적된 '전기차'.. LA지역서 피해 잇따라 report33 2023.07.15 137
1450 한인 뉴스 미주 한인 젊은 ‘돌싱’ 비율 급증 report33 2023.07.15 133
1449 한인 뉴스 가주 출신 한인 피부과 의사, 메디케어 사기 660만불 합의 report33 2023.07.15 157
1448 한인 뉴스 머스크 "나의 AI는 수학 난제, 우주의 비밀 탐구할 것" report33 2023.07.15 148
1447 한인 뉴스 [속보]尹·젤렌스키 "우크라 재건에 협력…군수물자 더 큰 규모 지원" report33 2023.07.15 172
1446 한인 뉴스 "K팝 등 한류 열풍에 미국서 한국식 핫도그 인기 확산" report33 2023.07.15 124
1445 한인 뉴스 뉴욕주 재산세, 내년에도 최대 2% 인상 report33 2023.07.15 165
1444 한인 뉴스 [펌] 참가로도 의미 있는 다양한 경시대회 총정리 지니오니 2023.07.19 143
1443 한인 뉴스 SNS, 내년 대선 앞두고 'AI발 가짜뉴스 퍼펙트스톰' 우려 report33 2023.07.19 162
1442 한인 뉴스 파업 돌입한 헐리웃 배우들.. 급여 얼마길래? 시간당 ’27.73 달러' report33 2023.07.19 125
1441 한인 뉴스 8천 에이커 전소시킨 ‘래빗 산불’ 진화율 45% report33 2023.07.19 128
1440 한인 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LA 대교구 보조 주교 4명 임명 report33 2023.07.19 132
1439 한인 뉴스 LA 카운티 폭염주의보 해제, 하지만 주말에 또 폭염 온다 report33 2023.07.19 123
1438 한인 뉴스 제임스 버츠 Jr. 잉글우드 시장 딸, 폭행과 음모 혐의 유죄 평결 report33 2023.07.19 152
1437 한인 뉴스 파워볼, 또 불발.. 당첨금 10억달러, 美 복권 사상 7번째 높은 금액 report33 2023.07.19 105
1436 한인 뉴스 공동경비구역 견학 중 미국인 1명 월북..미군으로 알려져 report33 2023.07.19 154
1435 한인 뉴스 "북미 밤 최저 기온 최고치 찍을 듯.. 취약계층 위험 노출" report33 2023.07.19 129
1434 한인 뉴스 머리 맞으면 IQ 떨어질까.. 미국·캐나다 연구팀 "뇌진탕-IQ 무관" report33 2023.07.19 122
1433 한인 뉴스 샌디에고서 3살이 실수로 쏜 총에 1살 동생 숨져 report33 2023.07.19 117
1432 한인 뉴스 [속보]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report33 2023.07.19 113
1431 한인 뉴스 인앤아웃, 앞으로 일부 매장서 직원 마스크 착용 금지 정책 시행 report33 2023.07.19 114
1430 한인 뉴스 트럼프 사법리스크 가중 ‘1월 6일 사태 수사 타겟 통보, 기소 예고’ report33 2023.07.19 178
1429 한인 뉴스 "텍사스 국경서 밀입국자 강물로 밀어라 명령".. 군의관 폭로 report33 2023.07.19 189
1428 한인 뉴스 미국심장협회 “전자담배 심장·뇌·폐에 악영향” report33 2023.07.19 89
1427 한인 뉴스 감옥 안가려고, 베트남 파병 피하려고…가지각색 주한미군 월북 이유 report33 2023.07.19 166
1426 한인 뉴스 일리노이주 대법, '국내 최초 현금보석금제 폐지' 합헌 판결 report33 2023.07.19 118
1425 한인 뉴스 프론티어 항공권 29달러 '파격 할인' report33 2023.07.19 225
1424 한인 뉴스 “LA경찰위원회, 불법 체류자 체포 거부한 LAPD에 문제 제기 않을 것” report33 2023.07.19 104
1423 한인 뉴스 성인 5명 중 2명 부업한다…33%, "생활비 마련 목적" report33 2023.07.19 121
1422 한인 뉴스 은행 신용대출 거부 21.8%, 5년래 최고치 report33 2023.07.19 95
1421 한인 뉴스 뉴욕시민도 끊임 없는 홍수 위험에 노출 report33 2023.07.19 114
1420 한인 뉴스 '인기절정' 테일러 스위프트, 미국 지역경제 바꿀정도 report33 2023.07.19 158
1419 한인 뉴스 NWS(국립기상청), 남가주 Valley 지역에 폭염 경보 발령 report33 2023.07.20 94
1418 한인 뉴스 LA 카운티 소도시 Bell에서 어제 2차례 지진 발생 report33 2023.07.20 116
1417 한인 뉴스 배우∙작가 시위 벌이자 나무 베어 그늘 없앴나..LA시 조사 착수 report33 2023.07.20 155
» 한인 뉴스 산타모니카 시의원 3가 프라머네이드 거리서 노숙자에게 공격당해 report33 2023.07.20 192
1415 한인 뉴스 美, 은행 규제 강화/대형은행들, 20% 이상 자본 확충해야/유럽, 갈수록 가난해지고 있다 report33 2023.07.20 118
1414 한인 뉴스 "미군 1982년 이후 첫 MDL 넘어 도주.. 군사정보 제공 우려" report33 2023.07.20 164
1413 한인 뉴스 신규주택 시장 '주춤'.. 6월 착공 8%↓·허가 4%↓ report33 2023.07.20 1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