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가장 교육 수준 높은 도시, 미시간 Ann Arbor.. U of Michigan 도시

Ann Arbor, 총점 94.71 압도적 1위.. 교육 성과, 교육의 질, 교육 차이 모두 1위
고졸 비율, 전문대 졸 비율, 대입 비율, 학사 비율, 석사 비율 모두 Ann Arbor 1위
교육 수준 2위 도시, 북가주 San Jose-Sunnyvale-Santa Clara 광역권 총점 83.12

Photo Credit: City of Ann Arbor, WalletHub

중북부 Michigan 주에 위치해 있는 Ann Arbor가  미국 전체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

온라인 개인 재정 정보사이트 WalletHub은 전국 도시들 중에서도 최대 규모 150개 광역권을 대상으로 25살 이상 학사 학위 소지자들과 공립 학교 시스템 수준, 남녀 교육 수준 차이 등 모두 11개 부문에 대해서 평가했다.
 

그 결과 Ann Arbor는 총점 94.71점으로 유일하게 90점을 넘으며 압도적인 차이로 미국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도시 1위로 꼽혔다.

명문 University of Michigan 캠퍼스 도시로 유명한 Ann Arbor는 교육 성과, 교육의 질, 인구 대비 고졸 비율, 전문대 졸 비율, 대입 비율, 학사 비율, 석사 비율 등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가주San Jose-Sunnyvale-Santa Clara광역권은 총점 83.12로 Ann Arbor에 이어서 미국 전체에서 교육 수준이 높은 도시 2위에 올랐다.

San Jose-Sunnyvale-Santa Clara 광역권은 석사 비율에서 Ann Arbor와 공동 1위였고, 학사 비율 2위, 교육의 질 3위, 전문대 졸 비율 4위, 교육 성과 4위 등이었다.

Virginia 주와 Maryland 주, West Virginia 주 등 동북부 3개 주에 걸쳐있는 Washington DC, Arlington County, Alexandria 시 등이 총점 82.25로 3위로 조사됐다.

석사 졸업 비율에서 공동 1위, 교육 성과 2위, 학사 졸업 비율 3위 등이었다.

북가주 S.F.-Oakland-Berkeley 광역권이 총점 80.77로 4번째로 교육 수준이 높았고 중북부에 있는 Wisconsin 주 Madison 시가 총점 80.59로 5번째를 기록했다.

North Carolina 주 Durham-Chapel Hill 광역 도시권이 6위, Massachusetts 주와 New Hampshire 주의 Boston-Cambridge-Newton이 7위, North Carolina 주 Raleigh-Cary 광역 도시권이 8위에 각각 랭크됐다.

Washington 주 Seattle-Tacoma-Bellevue 광역권이 9위, Texas 주 Austin-Round Rock-Georgetown 광역권이 10위에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떨어지는 도시는 중가주 San Joaquin Valley에 있는 농촌 Visalia로 나타났는데 총점 8.28로 압도적인 꼴찌 150위로 조사됐다.  
Visalia 시에 이어서 최악의 교육 수준 2위 도시는 Texas 주 Brownsville-Harlingen 광역권으로 총점 11.21에 불과했다. 

 

 

출처: 가장 교육 수준 높은 도시, 미시간 Ann Arbor.. U of Michigan 도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8 한인 뉴스 “입점 방해” vs “그런 일 없다” 쿠팡, 공정위에 CJ올리브영 신고 report33 2023.07.24 11
1657 한인 뉴스 텍사스, 밀입국 차단한다며 금속 박힌 '레이저 와이어' 설치 report33 2023.07.24 13
1656 한인 뉴스 연방 국무부 "중국과 관계 안정시키려 노력".. 갈등 비화 방지 report33 2023.07.24 11
1655 한인 뉴스 아이폰 15 출시 늦어지나 .. 올해는 '데뷔' 9월 넘길수도 report33 2023.07.24 8
1654 한인 뉴스 “지금 신청 가능한 저소득 시니어 아파트 20여 곳” report33 2023.07.24 73
1653 한인 뉴스 '챗GPT 창시자' 샘 올트먼이 개발한 월드코인 정식 출시 report33 2023.07.24 16
1652 한인 뉴스 경기둔화 중국, 키신저 특급환대 지렛대 미국에 봉쇄 전면해제 압박 report33 2023.07.24 12
1651 한인 뉴스 월북 미군병사 작년부터 사태 예고.. '부대 복귀도 귀국도 싫다' report33 2023.07.24 15
1650 한인 뉴스 "AI, 안보와 직결"… 미 상원, 국방수권법 통한 규제 추진 report33 2023.07.24 14
1649 한인 뉴스 노스리지 파티장서 총격 10살 소녀 부상 .. 참변 날뻔! report33 2023.07.24 10
1648 한인 뉴스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당첨금 8억달러 넘어서 report33 2023.07.24 14
1647 한인 뉴스 한인타운 8가와 놀만디서 접촉사고 발생..교통 혼잡 예상 report33 2023.07.24 17
1646 한인 뉴스 Valley Village에서 남성 한명, 50피트 추락사 report33 2023.07.24 13
1645 한인 뉴스 텍사스에서 LA로 5번째 불법입국자 태운 버스 나타나 report33 2023.07.24 11
» 한인 뉴스 가장 교육 수준 높은 도시, 미시간 Ann Arbor.. U of Michigan 도시 report33 2023.07.24 16
1643 한인 뉴스 LAPD, 이번 주말 LA 한인타운 등 곳곳에서 음주단속 report33 2023.07.24 10
1642 한인 뉴스 LA 지역 주말 폭염 대비해 Cooling Center 추가 오픈 report33 2023.07.24 12
1641 한인 뉴스 USC 인근에서 뺑소니 사고 일어나 보행자 한명 숨져 report33 2023.07.24 12
1640 한인 뉴스 LA 카운티, 최근 코로나 19 감염 사례 상당한 증가 report33 2023.07.24 10
1639 한인 뉴스 LA, 폭염과 전쟁.. Chief Heat Officer(열 책임자) 주도 report33 2023.07.24 12
1638 한인 뉴스 북가주 산악 마을 Burney, 상수원에서 E-Coli 대장균 나와 report33 2023.07.24 16
1637 한인 뉴스 [리포트] CA주, 많아도 너무 많은 음식 유통기한 표기법 통일 추진 report33 2023.07.22 16
1636 한인 뉴스 [리포트] 1년에 2번 주사로 고혈압 치료 가능해지나.. 주사제 개발돼 report33 2023.07.22 15
1635 한인 뉴스 LA시의원에 뇌물 혐의 한인 실형…회사에도 벌금 150만 달러 report33 2023.07.22 22
1634 한인 뉴스 '아시안·백인 특정' 채용공고에 비난 쇄도…요원 모집에 인종 제한 명시 report33 2023.07.22 21
1633 한인 뉴스 여행수요 회복에 팬데믹 때 항공사 버팀목 화물 매출 감소 report33 2023.07.22 11
1632 한인 뉴스 로토 주인공은 흑인 여성?…KTLA 기자가 당첨자 추정 report33 2023.07.22 12
1631 한인 뉴스 데이빗 김 연방하원 후보 “사람 우선 정책 펴 나갈 것” report33 2023.07.22 14
1630 한인 뉴스 구글·오픈AI 등 AI기업, 생성 콘텐츠에 워터마크 넣기로 report33 2023.07.22 16
1629 한인 뉴스 백악관-대기업들 ‘AI 인공기능에 보호장치 장착한다’ report33 2023.07.22 15
1628 한인 뉴스 트럼프 기밀문건 재판 내년 5월 시작 ‘양쪽 주장 절충, 유불리 주목’ report33 2023.07.22 11
1627 한인 뉴스 셔먼옥스서 폭발물 의심 물건 발견.. 긴급 대피령 report33 2023.07.22 5
1626 한인 뉴스 3살 아들 없애려 청부 살인업체 고용한 여성 체포 report33 2023.07.22 29
1625 한인 뉴스 “맨하탄 공원서 조깅하다 성폭행 당할 뻔” 피해 속출..용의자 체포 report33 2023.07.22 14
1624 한인 뉴스 스레드, 일일 이용자 2주 전보다 70% 떨어져 report33 2023.07.22 12
1623 한인 뉴스 백악관, 팬데믹 가능성 대응기구 출범 report33 2023.07.22 14
1622 한인 뉴스 막내 9살이라는데 "3살이군요".. 푸틴 말실수에 치매설 대두 report33 2023.07.22 16
1621 한인 뉴스 영화관 AMC, 좌석별 가격차등 정책 포기.. "앞좌석 싸도 기피" report33 2023.07.22 16
1620 한인 뉴스 폭염으로 세계 전력난/북미 지역 67%, 에너지 부족 가능성/싼 항공권, 지구 온난화 촉진 report33 2023.07.22 14
1619 한인 뉴스 미국 재즈계 전설 토니 베넷, 노환으로 별세.. 향년 96세 report33 2023.07.22 8
1618 한인 뉴스 10억달러 복권 판매 LA 다운타운 마켓, 100만달러 받는다 report33 2023.07.22 11
1617 한인 뉴스 먼로비아 캐년 팍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아직도 행방 묘연 report33 2023.07.22 13
1616 한인 뉴스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항소심서 “법정 구속”…징역 1년 report33 2023.07.22 13
1615 한인 뉴스 美 각 도시들, 고학력 노동자들 선호.. 경제 성장과 세수 촉진 report33 2023.07.22 3
1614 한인 뉴스 최대 8만불, 가주 모기지 구제 대상 확대 report33 2023.07.21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