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7 추천 수 0 댓글 0

가장 교육 수준 높은 도시, 미시간 Ann Arbor.. U of Michigan 도시

Ann Arbor, 총점 94.71 압도적 1위.. 교육 성과, 교육의 질, 교육 차이 모두 1위
고졸 비율, 전문대 졸 비율, 대입 비율, 학사 비율, 석사 비율 모두 Ann Arbor 1위
교육 수준 2위 도시, 북가주 San Jose-Sunnyvale-Santa Clara 광역권 총점 83.12

Photo Credit: City of Ann Arbor, WalletHub

중북부 Michigan 주에 위치해 있는 Ann Arbor가  미국 전체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도시로 조사됐다.

온라인 개인 재정 정보사이트 WalletHub은 전국 도시들 중에서도 최대 규모 150개 광역권을 대상으로 25살 이상 학사 학위 소지자들과 공립 학교 시스템 수준, 남녀 교육 수준 차이 등 모두 11개 부문에 대해서 평가했다.
 

그 결과 Ann Arbor는 총점 94.71점으로 유일하게 90점을 넘으며 압도적인 차이로 미국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도시 1위로 꼽혔다.

명문 University of Michigan 캠퍼스 도시로 유명한 Ann Arbor는 교육 성과, 교육의 질, 인구 대비 고졸 비율, 전문대 졸 비율, 대입 비율, 학사 비율, 석사 비율 등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가주San Jose-Sunnyvale-Santa Clara광역권은 총점 83.12로 Ann Arbor에 이어서 미국 전체에서 교육 수준이 높은 도시 2위에 올랐다.

San Jose-Sunnyvale-Santa Clara 광역권은 석사 비율에서 Ann Arbor와 공동 1위였고, 학사 비율 2위, 교육의 질 3위, 전문대 졸 비율 4위, 교육 성과 4위 등이었다.

Virginia 주와 Maryland 주, West Virginia 주 등 동북부 3개 주에 걸쳐있는 Washington DC, Arlington County, Alexandria 시 등이 총점 82.25로 3위로 조사됐다.

석사 졸업 비율에서 공동 1위, 교육 성과 2위, 학사 졸업 비율 3위 등이었다.

북가주 S.F.-Oakland-Berkeley 광역권이 총점 80.77로 4번째로 교육 수준이 높았고 중북부에 있는 Wisconsin 주 Madison 시가 총점 80.59로 5번째를 기록했다.

North Carolina 주 Durham-Chapel Hill 광역 도시권이 6위, Massachusetts 주와 New Hampshire 주의 Boston-Cambridge-Newton이 7위, North Carolina 주 Raleigh-Cary 광역 도시권이 8위에 각각 랭크됐다.

Washington 주 Seattle-Tacoma-Bellevue 광역권이 9위, Texas 주 Austin-Round Rock-Georgetown 광역권이 10위에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떨어지는 도시는 중가주 San Joaquin Valley에 있는 농촌 Visalia로 나타났는데 총점 8.28로 압도적인 꼴찌 150위로 조사됐다.  
Visalia 시에 이어서 최악의 교육 수준 2위 도시는 Texas 주 Brownsville-Harlingen 광역권으로 총점 11.21에 불과했다. 

 

 

출처: 가장 교육 수준 높은 도시, 미시간 Ann Arbor.. U of Michigan 도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5 한인 뉴스 [펌] 예측 불가한 명문대 합격..나만의 특별함이 당락 결정 지니오니 2023.05.25 189
1504 한인 뉴스 민주 대선 후보 케네디, CIA에 암살 가능성 시사 report33 2023.06.19 189
1503 한인 뉴스 파사데나 중국계 추정 남성, 룸메이트에 총격 가하고 자살 report33 2023.07.02 189
1502 한인 뉴스 감옥 안가려고, 베트남 파병 피하려고…가지각색 주한미군 월북 이유 report33 2023.07.19 189
1501 한인 뉴스 미국인들, 배우∙작가 파업 지지에도 영화티켓 $1 인상은 ‘싫어’ report33 2023.08.04 189
1500 한인 뉴스 "아시안 직장인이 AI 영향 비교적 많이받아" report33 2023.08.08 189
1499 한인 뉴스 대한항공, 탑승객 몸무게 잰다 - “원치 않으면 거부 가능” report33 2023.08.29 189
1498 한인 뉴스 파워볼 복권, 또 1등 없어.. 당첨금, 5억달러로 오른다 report33 2023.09.08 189
1497 한인 뉴스 '키워드 검색 기능 추가' 스레드, '코로나' 등 차단 논란 report33 2023.09.13 189
1496 한인 뉴스 바이든 대통령 아들, 3개 중범죄 혐의로 기소 report33 2023.09.15 189
1495 한인 뉴스 11월 남가주 주택가격 또 최고기록 경신.. file report33 2021.12.17 190
1494 한인 뉴스 LA카운티 일일 확진자 수 3만 7천 명 돌파 .. 역대 최다 file report33 2022.01.07 190
1493 자바 뉴스 (03/10/22)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인근 상업건물 화재.. 부상자 없어 report33 2022.03.10 190
1492 한인 뉴스 마트 계산 중, 지갑서 실탄 2발이 '뚝'…연희동 그 남성 추적 중 report33 2023.04.27 190
1491 한인 뉴스 LA, 오늘 주말 맞아 저녁에 Check Point 설치하고 음주 단속 report33 2023.05.07 190
1490 한인 뉴스 "미국 대사, '남아공 러시아 무기제공' 의혹제기 사과" report33 2023.05.13 190
1489 한인 뉴스 베이비부머가 쌓은 '위대한 유산' 100조 달러.. 자녀세대 불평등 우려 report33 2023.05.15 190
1488 한인 뉴스 바이든 재산공개 '109만 달러~257만 달러'사이.. 지난해와 거의 비슷 report33 2023.05.16 190
1487 한인 뉴스 군것질에 중독된 미국인.. "하루 과자 3봉지 이상" report33 2023.05.16 190
1486 한인 뉴스 북가주 인구, 남가주보다 더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report33 2023.05.25 190
1485 한인 뉴스 [열린광장] 영어공부, 좋아질 수 있다 report33 2023.06.01 190
1484 한인 뉴스 서울대박사, 미국농부 되다(23) 쇠파이프와 사투, 50톤을 내려라 report33 2023.06.26 190
1483 한인 뉴스 미국비자 받은 한국인 6만명대로 회복 ‘유학연수 3만 5천, 취업 1만 5천’ report33 2023.07.04 190
1482 한인 뉴스 FDA “한국산 냉동 생굴 섭취 주의하세요” report33 2023.07.07 190
1481 한인 뉴스 "현정부에선 불공정"…트럼프, 기밀반출재판 대선후로 연기 요청 report33 2023.07.12 190
1480 한인 뉴스 아마존, '손바닥 결제 시스템' 홀푸드 전 매장 확대 report33 2023.07.21 190
1479 한인 뉴스 “예쁜 백인 인형은 많지만 아시안 인형은 없어”.. 직접 제작 나선 여성 화제 report33 2023.07.30 190
1478 한인 뉴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때 놓친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이탈 보다 쉽게 할 것’ report33 2023.08.10 190
1477 한인 뉴스 LA한인회 마우이 피해 돕기 성금 19,320달러 1차 전달 report33 2023.08.30 190
1476 한인 뉴스 해고 물결에.. 고용주 사업 수행 '부정적 심리' 커진 직원들 report33 2023.08.30 190
1475 한인 뉴스 실업수당 청구 3주째 감소…4천건 줄어든 22만8천건 report33 2023.09.01 190
1474 한인 뉴스 유권자 46% "공화 누가 나와도 바이든보다 낫다"…민주 비상 report33 2023.09.08 190
1473 한인 뉴스 유권자 44% "바이든 재선돼도 임기 못 채울 것" report33 2023.09.19 190
1472 자바 뉴스 (02.05.22) LA 다운타운 Fashion District 섬유공장 대형 화재 발생 file report33 2022.02.07 191
1471 한인 뉴스 OC에서 과속 차량, 가드레일 들이받아.. 3명 사망, 4명 부상 (radiokorea 주형석 기자) file report33 2022.07.10 191
1470 한인 뉴스 블랙핑크, 美 음악 축제 코첼라 헤드라이너…"꿈이 이루어졌다" report33 2023.04.18 191
1469 한인 뉴스 미 은행권 불안 아직 안 끝났다.. "몇 년 지속될 것" report33 2023.04.24 191
1468 한인 뉴스 샌프란시스코 타겟, 모든 상품에 ‘락다운’ 걸어 report33 2023.04.25 191
1467 한인 뉴스 [아시안증오범죄 예방프로젝트] "CCTV보면 한인향해 조준사격 한 것" report33 2023.05.12 191
1466 한인 뉴스 서핑 대표팀, 월드서핑게임에서 파리 올림픽 출전권 도전 report33 2023.06.01 191
1465 한인 뉴스 동물보호소 자원봉사자, 680만달러 배상 평결 받아 report33 2023.06.05 191
1464 한인 뉴스 교통국, 테슬라 오토파일럿 정밀 조사한다 report33 2023.07.07 191
1463 한인 뉴스 테슬라 2분기 이익률 하락.. 머스크 "미래 가치 위해 마진 희생" report33 2023.07.20 191
1462 한인 뉴스 꿈보다 돈.. 1세대 아시안 이민가정 자녀들 성공 압박 시달려 report33 2023.07.31 191
1461 한인 뉴스 "팔다리 잃은 우크라인 최대 5만명".. 1차대전 피해 맞먹는 규모 report33 2023.08.02 1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