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당첨금 8억달러 넘어서

美 복권 사상 8번째로 높은 1등 당첨 금액으로 올라서
7억 2,000만달러 어제 당첨번호 29-40-47-50-57-Mega 25
5자리 복권 8장, 그 중 한 장 Rancho Cucamonga에서 판매돼
다음 추첨, 25일(화).. 1등 당첨금액, 8억 2,000만달러

Photo Credit: Megamillions.com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이 또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7월21일) 저녁 Mega Millions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 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Mega Millions 복권 1등 당첨금액은 8억 2,000만달러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것은 미 복권 역사상 8번째로 높은 당첨금액이 되는 것으로 이번 10억 800만달러의 Powerball 당첨자가 나온  것과 맞물려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복권 열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측된다.

어제 진행된 7억 2,000만달러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29, 40, 47, 50, 57, 그리고 Mega Number 25였다.

이 6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은 전국에서 한 장도 나오지 않았는데 Mega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은 8장이 판매됐다.

Florida와 North Carolina, New Jersey에서 각각 2명씩 나왔고 Michigan과 CA에서 각각 한장씩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 중 CA에서 팔린 한 장은 LA Downtown에서 동쪽으로 37마일 떨어진 San Bernardino 카운티에 위치한 Rancho Cucamonga 시에서 나왔다.

12280 Highland Ave.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5장을 맞춘 복권이 팔렸는데 이 복권 소지자는 약 619,804달러의 당첨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7장의 5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들은 각각 100만달러씩 받게 된다.

Mega Millions 복권은 CA 주를 비롯해 전국 45개주와 Washington DC, 그리고 미국령인 U.S. Virgin Islands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3억 257만 5,350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는데 마지막 1등이 나오고 어제 추첨까지 27번 연속 1등이 나오지 않았다.

다음 추첨은 25일(화) 저녁이고 당첨금액은 8억 2,000만달러로 일시불로 지급받을 경우 4억 2,200만달러로 추산된다.  

 

 

출처: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당첨금 8억달러 넘어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6 한인 뉴스 LAX, 노동절 연휴 4일간 약 110만여명 이용할 것으로 예상 report33 2023.09.01 21
2305 한인 뉴스 연방 노동부, 초과근무 수당 대상 확대 추진…"360만명 추가 혜택" report33 2023.09.01 23
2304 한인 뉴스 실업수당 청구 3주째 감소…4천건 줄어든 22만8천건 report33 2023.09.01 27
2303 한인 뉴스 페퍼다인 대학 학생들에게 ‘총탄 여러발 발사’ 알림 오발송 report33 2023.09.01 22
2302 한인 뉴스 트럼프, 바이든 상대로 '정치보복' 나서겠다 .. "다른 선택 없다" report33 2023.09.01 27
2301 한인 뉴스 [리포트] 인플레 둔화 속 개솔린·중고차·병원비가 '숨은 변수' report33 2023.09.01 18
2300 한인 뉴스 엑스, 이용자 생체정보·학력·직업 등 개인정보 수집 report33 2023.09.01 21
2299 한인 뉴스 보건당국, 대마 마약류 위험등급 하향 권고.. "경고 목소리도" report33 2023.09.01 20
2298 한인 뉴스 [리포트]LA시, 주거 목적 RV 대여, 판매 금지안 추진 report33 2023.09.01 15
2297 한인 뉴스 [리포트] LA시의회 “TX 주지사에 불법 이민자 관련해 윤리적 책임 물을 것” report33 2023.09.01 15
2296 한인 뉴스 데이브 민 CA주 상원의원, DUI 혐의 인정 .. 3년 집행유예 report33 2023.09.01 10
2295 한인 뉴스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미 전략폭격기 전개에 반발 "남한 초토화 전술핵 훈련" report33 2023.09.01 15
2294 한인 뉴스 '시속 125mi' 이달리아, 플로리다 강타.. 폭우속 운전자 2명 사망 report33 2023.09.01 14
2293 한인 뉴스 CHP, 노동절 연휴기간 LA 전역서 불법운전 집중단속 펼친다 report33 2023.09.01 13
2292 한인 뉴스 연방 보건 당국, 대마의 마약류 위험등급 하향 권고…완전 합법화하나 report33 2023.09.01 9
2291 한인 뉴스 연방법원 '개표 조작 허위 주장' 줄리아니에 손해배상 책임 인정 report33 2023.09.01 12
2290 한인 뉴스 트럼프 유죄평결 받기전에 공화당 대선후보 확정 가능성 report33 2023.08.31 15
2289 한인 뉴스 미국 고속철도 전국서 확장 또는 신설 대역사 ‘암트랙에 민간철도까지 가세’ report33 2023.08.31 14
2288 한인 뉴스 샤넬, 브루클린에 팝업 뷰티 매장 겸 레스토랑 오픈한다 report33 2023.08.31 16
2287 한인 뉴스 흑인 차별 배상 위원회에 임명된 아시안, 반대시위에 사임 report33 2023.08.31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