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74 추천 수 0 댓글 0

LA개솔린 가격 5달러 넘은 후에도 계속 상승세

Photo Credit: Unsplash

LA개솔린 가격이 갤런당 5달러를 넘은 후에도 계속 오르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3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30일)보다 0.5센트가 오른 갤런당 5달러 9.1센트다.

이로써 LA개솔린 가격은 오늘로 8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지난 열흘 가운데 9일 상승했다.

특히 지난 열흘 동안 11.9센트가 뛴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하락하며 엿새 상승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2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5달러 2.4센트다.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5센트가 오른 갤런당 3달러 75.7센트로, 1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가주 자동차협회 더그 슈프 공보관은 국제유가가 지난 4월 이후 최고가로 오른데 따라 개솔린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미자동차협회 앤드류 그로스 공보관도 개솔린 가격의 50% 이상은 국제유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전했다. 

 

 

출처; LA개솔린 가격 5달러 넘은 후에도 계속 상승세


  1. 트럼프, 소송비용 별도 모금 추진…'줄소송'에 측근 소송도 부담

  2. 트럼프 54% vs 디샌티스 17%…여론조사는 압도적

  3. 해외 첫 평화 소녀상 세운 글렌데일시, 10주년 특별전

  4. LA한인타운 남쪽서 20살 임산부 총에 맞아 부상

  5. LA개솔린 가격 5달러 넘은 후에도 계속 상승세

  6. 차 에어컨 고장에 경찰견 8마리 열사병으로 '떼죽음'

  7. 미국 미성년자 위험한 노동 급증 ‘구인난속에 나홀로 이민아동 급증 영향’

  8. "아이폰 3년 만의 최대 업뎃".. 베젤 얇아지고 M자 탈모 '노치' 없어져

  9. "95도 폭염이면 여행비 전액 보상".. 여행보험 상품 나온다

  10. 고금리 시대 도래에 미 개인투자자, '현금 굴리기'로 고수익

  11. 오리건주 윌슨빌에 '한국전쟁 역사관' 오는 11월 개장

  12. 꿈보다 돈.. 1세대 아시안 이민가정 자녀들 성공 압박 시달려

  13. 아이티서 미국인 모녀 납치당해.. '여행금지경보'권고 발령

  14. 헐리웃 나이트클럽 경비원 폭도들에게 무참히 맞아 사망

  15. 남부 폭염에 사막 식물 선인장도 말라 죽어

  16. 음식배달시 플라스틱 식기도구 제한한다

  17. '은퇴 없는 미국 정계'.. 여든살 대통령에 아흔살 의원

  18. 타운 성매매 여전히 심각…작년 체포건수 최다

  19. 학자금 탕감 후속 시행…‘SAVE’ 온라인 신청시작, 소득따라 전액면제 가능

  20. 메가 밀리언스도 다음 추첨 10억달러.. 美 복권 7번째 거액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