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045 추천 수 0 댓글 0

'바이든 암살 위협' 70대 남성 FBI 체포작전 중 사살돼

 

"트럼프 열성 지지자…암살계획 암시하는 듯한 글 올려" 이웃들 "병약한 노인, 대통령 암살할 인물 아냐"

'바이든 암살 위협' 70대 남성 FBI 체포작전 중 사살돼
"트럼프 열성 지지자…암살계획 암시하는 듯한 글 올려"
이웃들 "병약한 노인, 대통령 암살할 인물 아냐"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에 대한 살해 위협을 가한 유타주(州)의 70대 남성이 연방수사국(FBI) 요원들과 대치 중 사살됐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로 알려졌으며, 체포 작전은 바이든 대통령이 유타에 도착한 당일 새벽에 이뤄졌다.

미국 A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 15분(현지시간)께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남부의 프로보시에서 FBI 요원들이 크레이그 로버트슨(74)의 자택을 급습해 체포영장을 집행하던 중 로버트슨을 사살했다.


로버트슨은 당시 총기를 들고 FBI와 대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수개월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 등 정부 고위층을 비롯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이끈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방검찰청장, 메릭 갈런드 법무장관 등에 대한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로버트슨은 지난 7일 바이든 대통령이 9일 유타주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묻어 놓은 길리슈트(위장복)를 꺼내고 M24 저격용 라이플의 먼지를 털고 있다"라며 암살 계획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FBI는 이와 같은 글은 그가 바이든 대통령을 암살할 구체적인 의사가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예정대로 이날 오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했다.
로버트슨은 SNS에 자신을 'MAGA 트럼퍼', 즉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라고 공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MAGA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든다'(Make America Great Again)는 슬로건의 약어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즐겨 쓰는 용어다.
그가 위협한 대상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수사한 검찰 관계자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하지만 이웃들은 그가 70대의 병약한 노인으로, 대통령 암살을 할 인물은 아니라고 얘기했다.

그는 평소 지팡이를 의지해 걸었기에 대통령을 저격하기는커녕 솔트레이크시티까지 운전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한 이웃은 AP통신에 전했다.
하지만 그가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사실은 이웃들도 알고 있었다. 다만 그런 모습이 위협적이진 않았다고 이웃들은 말했다.
FBI 관계자는 ABC 뉴스에 "당시 요원들의 총기 사용이 규정상 문제가 없는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바이든 암살 위협' 70대 남성 FBI 체포작전 중 사살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7 한인 뉴스 [펌] "C+ 받았지만 포기 안 했다" 지니오니 2023.06.14 843
2016 한인 뉴스 미국인, 20여년 새 음주량 '껑충'.. 위스키 등 독주 소비 60%↑ report33 2023.06.14 1228
2015 한인 뉴스 젊은 공화당 성향 유권자들, 총기규제에 대해 찬성 비율 높아 report33 2023.06.14 721
2014 한인 뉴스 'NBA 첫 우승' 덴버서 총기 난사…9명 부상·3명 중태 report33 2023.06.14 653
2013 한인 뉴스 경기 바닥 찍었나? - '반도체주 꿈틀' SK하이닉스 4% 급등 report33 2023.06.14 691
2012 한인 뉴스 LA카운티 천달러 ‘기본 소득 프로그램’ 20일부터 신청 받아 report33 2023.06.14 739
2011 한인 뉴스 OC 수퍼바이저들,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93억달러 승인 검토 report33 2023.06.14 903
2010 한인 뉴스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 없어.. 새 당첨금 3억 4,000만달러 report33 2023.06.14 571
2009 한인 뉴스 5월 소비자물가 CPI 4%↑…인플레이션 둔화세 지속 report33 2023.06.14 1177
2008 한인 뉴스 남편은 노코멘트인데.. 질 바이든 "기소에도 트럼프 지지 충격적" report33 2023.06.14 386
2007 한인 뉴스 바이든, 물가 둔화세에 "내 계획 효과 .. 최고의 날 오고 있어" report33 2023.06.14 386
2006 한인 뉴스 노년층 지출 늘리며 인생 즐겨..젊은층 지출↓/음주, 심장질환 위험 낮추지만 암 발병 위험 높여 report33 2023.06.14 959
2005 한인 뉴스 '세자매 폭포'서 10대 소녀 구하려던 OC여성 익사 report33 2023.06.14 987
2004 한인 뉴스 국내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날짜 공개됐다 report33 2023.06.14 621
2003 한인 뉴스 “LA시 학생들, 무료 점심 드려요” report33 2023.06.14 524
2002 한인 뉴스 미국 5월 CPI 소비자 물가 4% ‘2년만에 최저치, 6월 금리동결 확실’ report33 2023.06.14 1110
2001 한인 뉴스 “버스 고칠 때까지 기다려야”...승객들 직접 수리 작업 나서 report33 2023.06.14 925
2000 한인 뉴스 [속보] ‘또 터졌다’ 커런 프라이스 LA 9지구 시의원 부패 혐의 기소! report33 2023.06.14 872
1999 한인 뉴스 “우편으로 체크 보내지 마세요” report33 2023.06.14 887
1998 한인 뉴스 LAPD, 촉매 변환기 절도 막는다…새로운 장치 도입 report33 2023.06.14 1115
1997 한인 뉴스 CDC, “아시안 어린이 정신건강 치료 비율 가장 낮아” report33 2023.06.14 1116
1996 한인 뉴스 [속보] 프라이스 LA시의원 "시의원직 빼고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 report33 2023.06.14 572
1995 한인 뉴스 한인기업 관세 미납 205만불 합의…애니클로, 가격 허위 기재 report33 2023.06.14 1010
1994 한인 뉴스 북한, ‘가짜 네이버’ 만들어 개인정보 탈취… 국정원 “주소 확인해야” report33 2023.06.14 1061
1993 한인 뉴스 넷플릭스, LA에 팝업 레스토랑.. 김치피자 직접 맛본다 report33 2023.06.15 645
1992 한인 뉴스 휴가철 코앞인데 호텔·항공료 주춤세..'보복 소비' 끝? report33 2023.06.15 1132
1991 한인 뉴스 지난 1년간 LA 지역 신용카드 빚, 가구당 평균 2,161달러 증가 report33 2023.06.15 389
1990 한인 뉴스 주방 인기템 '인스턴트팟' 업체 파산보호 신청 report33 2023.06.15 893
1989 한인 뉴스 가짜 코로나 19 백신접종카드 발급 의사, 2년간 자격정지 report33 2023.06.15 1064
1988 한인 뉴스 버드 라이트 ‘최다 판매 맥주’ 타이틀 잃었다 report33 2023.06.15 402
1987 한인 뉴스 Fed, 금리동결 확실/7월 금리인상 여부 관심/美, 대만서 유사시 미국인 철수 계획 수립 report33 2023.06.15 561
1986 한인 뉴스 법원 평결 "스타벅스, 역차별 백인매니저에 2천560만 달러 보상하라" report33 2023.06.15 508
1985 한인 뉴스 [속보] LA시의회, 부패 혐의 프라이스 시의원 정직안 논의 임박 report33 2023.06.15 364
1984 한인 뉴스 "생성형 AI 세계 경제에 연간 4조4천억 달러 가치 창출할 것" report33 2023.06.15 664
1983 한인 뉴스 "해외로 이주 부유층늘어나.. 올해 미국으로 2천100명 순유입" report33 2023.06.15 1579
1982 한인 뉴스 코스트코, 월마트 등서 판매된 냉동 딸기, A형 간염 일으킬 수 있어 리콜 report33 2023.06.15 621
1981 한인 뉴스 LA카운티 교도소 여성 탈옥범 공개수배 report33 2023.06.15 1496
1980 한인 뉴스 [속보] 연준, 기준금리 동결 .. 15개월만에 금리 인상 행보 일단 중단 report33 2023.06.15 358
1979 한인 뉴스 오늘(14일) OC서 도끼로 무장한 무단침입범 경찰에 사살돼 report33 2023.06.15 730
1978 한인 뉴스 미국 6월 기준금리 동결 대신 ‘올해안 0.25포인트씩 두번 인상 예고’ report33 2023.06.15 1174
1977 한인 뉴스 북한 주민, "식량 부족해 이웃 굶어 죽었다" report33 2023.06.15 609
1976 한인 뉴스 악몽꾸다 스스로에게 총 쏜 60대 남성 기소 report33 2023.06.15 544
1975 한인 뉴스 신뢰 잃어가는 Black Lives Matter.. “위험하고 분열적이다” report33 2023.06.15 1325
1974 한인 뉴스 '촬영장 총격사고' 수사검찰 "무기관리자 숙취상태로 실탄 장전" report33 2023.06.15 821
1973 한인 뉴스 무더위속 차에 방치돼 숨진 경찰견들.. 경찰 뭇매 report33 2023.06.15 8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