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471 추천 수 0 댓글 0

러시아, 서방 국가들 제재에도 1년만에 경제 성장세

2분기 러시아 GDP,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증가
2022년 2분기 GDP 성장률 -4.5% 이후 4개 분기 연속 하락
1년만에 성장세 반등, 특히 성장 폭도 시장 예상치 3.9% 상회

Photo Credit: Futures Tip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러시아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2022년)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
 

앞서 지난해 같은 기간 GDP 성장률은 -4.5%였고 그 이후 올 1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번에 반등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 미국을 중심으로 서방 국가들이 초강력 경제 제재를 러시아에 계속해서 가했지만 그런 압박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경제는 오히려 1년 만에 하락세를 극복해내면서 분기 성장세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러시아 2분기 성장 폭은 시장의 예상치 3.9%를 1%p나 웃돌 정도로 매우 좋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침공 후 이뤄진 서방 제재로 러시아 경제가 장기 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불과 1년여만에 뒤집은 결과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상황이다.

이렇게 1년만에 러시아 GDP가 상승할 수있었던 요인으로는 국방비 증가에 따라 산업 생산이 증가하고, 사회적 지원과 지출 증가, 임금 인상 영향으로 소비자 수요가 커진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 금융그룹 BCS파이낸셜 나탈랴 라브로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 경제가 올해(2023년) 2%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2024년) 중반이 되면 전쟁 전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모병 활동 강화 추세는 노동력 부족 현상을 더 심화하고 경제 성장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경제적 우려에 따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1월 징집 연령 상한선을 기존 27세에서 30세로 높이는 법안에 서명하는 등 노동 시장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루블화 가치 하락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도 확대하고 있다.

루블화는 어제(8월11일) 현재 1달러당 99루블로 100루블에 육박하는 등 올해 들어 가치가 25%나 떨어졌다.

알렉세이 자보트킨 러시아 중앙은행 부총재는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달(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앞서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난달(7월) 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8.5%로 올렸는데 추가인상을 예고한 셈이다. 

 

 

출처: 러시아, 서방 국가들 제재에도 1년만에 경제 성장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7 한인 뉴스 멕시코 “인아이앤아웃” 햄버거, 표절 논란에 상호명 변경 report33 2023.08.24 402
796 한인 뉴스 산타모니카 피어 관람차 LA레이커스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report33 2023.08.24 379
795 한인 뉴스 엔비디아, '4만 달러짜리' AI칩 생산 4배로 늘린다 report33 2023.08.24 504
794 한인 뉴스 미국, 북한이 훔친 가상화폐 자금 세탁한 믹싱업체 창업자 제재 report33 2023.08.24 250
793 한인 뉴스 <속보> 러 쿠데타 시도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사 report33 2023.08.24 422
792 한인 뉴스 러 서부에 개인기 추락, 승객 10명 사망 "프리고진 탑승한 듯" report33 2023.08.24 650
791 한인 뉴스 [속보] 롤스로이스 차량 DTLA서 경찰과 추격전 '위험천만' report33 2023.08.24 369
790 한인 뉴스 뜨거운 고용시장.. 의미없어진 7.25달러 최저임금 report33 2023.08.24 409
789 한인 뉴스 바이든,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에 "놀랍지 않아" report33 2023.08.24 595
788 한인 뉴스 헐리웃 작가 파업 113일째.. 제작사측, 협상안 공개로 압박 report33 2023.08.24 655
787 한인 뉴스 바그너 용병그룹 수장 프리고진, 푸틴복수로 암살됐나 ‘미 CIA 지난달 복수경고’ report33 2023.08.24 783
786 한인 뉴스 남가주 DMV “아래 3곳 영업 중단할 것” report33 2023.08.24 276
785 한인 뉴스 한국 발 대한항공 이용객들 몸무게 잰다 report33 2023.08.24 684
784 한인 뉴스 "한국 대기업에 취직하세요".. 한인 구직자 노린 취업사기 기승 report33 2023.08.24 711
783 한인 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개시 report33 2023.08.25 403
782 한인 뉴스 공화당, 트럼프 빠진 첫 토론.. '무명 라마스와미 vs 기타 후보' report33 2023.08.25 324
781 한인 뉴스 OC 트라부코 캐년 술집서 총격.. 최소 4명 사망·6명 부상 report33 2023.08.25 413
780 한인 뉴스 그랜드 캐년도 물난리.. 홍수로 100명 대피소동 report33 2023.08.25 479
779 한인 뉴스 오염수 방류에도 메시지 없는 대통령‥침묵은 선택적? report33 2023.08.25 333
778 한인 뉴스 CA-오레건주 경계서 여러개 복합 산불..1명 사망, 주택 9채 소실 report33 2023.08.25 331
777 한인 뉴스 미 실업수당 청구 2주째 감소…1만건 줄어든 23만건 report33 2023.08.25 621
776 한인 뉴스 서브웨이 샌드위치 사모펀드에 인수…매각가 96억 달러 report33 2023.08.25 540
775 한인 뉴스 OC 총기난사범 신원 밝혀져.. "아내가 범행대상" report33 2023.08.25 467
774 한인 뉴스 [리포트]부패 스캔들 줄잇는 LA시 윤리위원회 .. 있으나 마나? report33 2023.08.25 551
773 한인 뉴스 푸틴, 프리고진 사망 첫언급 "유능했지만 실수도 많았어" report33 2023.08.25 325
772 한인 뉴스 고졸 웨이트리스가 수학 가르치기도.. 교사부족 심각 report33 2023.08.25 732
771 한인 뉴스 벤추라 카운티 오하이 일대서 또 지진.. 규모 3.2 report33 2023.08.25 337
770 한인 뉴스 정부, 프리고진 사망 '암살' 판단 report33 2023.08.25 379
769 한인 뉴스 [속보] 잉글우드 인근서 규모 2.8지진 report33 2023.08.25 407
768 한인 뉴스 벤추라 카운티서 120만 달러치 마약 압수 report33 2023.08.25 352
767 한인 뉴스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23% 돌파.. 2001년 이후 최고 report33 2023.08.25 658
766 한인 뉴스 [리포트] 어퍼머티브 액션 없어도 아시안 학생 불이익 지속 report33 2023.08.25 206
765 한인 뉴스 트럼프·터커 칼슨 단독 인터뷰 2억 뷰 돌파 report33 2023.08.25 705
764 한인 뉴스 "시민권 없는 지원자 고용 거부"..스페이스 X, 연방정부에 소송 당해 report33 2023.08.25 619
763 한인 뉴스 “중국인 미국땅 사지마”.. 33개주 81개 법안 발의 report33 2023.08.25 735
762 한인 뉴스 코로나 지원금 EIDL, PPP 사취한 371명 무더기 기소, 수억 달러 회수시작 report33 2023.08.25 536
761 한인 뉴스 트럼프 조지아에서 첫 머그샷 수모, 20만달러 보석 report33 2023.08.25 600
760 한인 뉴스 CA주 동물복지법으로 삼겹살값 100% 폭등 report33 2023.08.25 476
759 한인 뉴스 “이것은 폭탄입니다”..아메리카나 몰에 가짜 폭탄 설치한 20대 남성 체포 report33 2023.08.28 258
758 한인 뉴스 "무대 잘못 내려가다니" 성악가 얼굴 때린 80대 거장 지휘자 report33 2023.08.28 636
757 한인 뉴스 월북자, 왜 북한으로 향하나? report33 2023.08.28 583
756 한인 뉴스 러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현장서 시신 10구 발견" report33 2023.08.28 306
755 한인 뉴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 화재.. 인근 주민 대피령 report33 2023.08.28 721
754 한인 뉴스 여론조사서 50% "트럼프, 유죄시 수감해야".. 공화 11%만 찬성 report33 2023.08.28 473
753 한인 뉴스 갓난아기 쓰레기 압축기에 버린 10대 미혼모 체포 report33 2023.08.28 2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