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0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비싼 지역-하와이,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뉴욕, 알래스카
싼 지역-미시시피, 조지아, 텍사스, 버지니아, 플로리다

Photo Credit: pexels

미국내에서 16개주는 생활비가 비싸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생활비가 비싸 많이 벌어야 하는 주는 하와이로 조사됐고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 뉴욕, 알래 스카, 매릴랜드 등이 생활비가 비싸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주들로 꼽혔다
 

미국에서는 지역에 따라 생활비가 큰 격차를 보여 생활이 가능하도록 벌어야 하는 연소득에서도 큰차이를 보이고 있다

CNBC는 미국내에서 16개주는 생활비가 비싸 중위 소득보다 많은 연 7만달러 이상 벌어야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싸 많이 벌어야 생활이 가능한 주는 하와이로 가구당 연소득이 무려 13만 4800달러는 되어야 되는 것으로 계산됐다

하와이는 섬지역이어서 고립돼 있고 거의 수입품들이어서 비싸기 때문에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으로 분석됐다

2위는 보스턴이 있는 매사추세츠로 생활이 가능하려면 가구당 연 10만 5500달러는 벌어야 되는 것 으로 계산됐다

3위는 생활비가 비싼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등이 있는 캘리포니아로 연소득이 9만 6400달러 는 되어야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뉴욕시가 포함된 뉴욕주로 8만 7900달러는 벌어야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계산됐다

5위는 알래스카로 8만 6000달러를 벌어야 하는데 하와이와 비슷한 이유로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주지역을 보면 6위는 메릴랜드로 연 8만 2000달러, 9위는 서부 워싱턴주로 7만 8800 달러, 10위는 뉴저지로 7만 7800달러를 벌어야 할 것으로 계산됐다

버지니아는 6만 5700달러를 벌어야 생활이 가능해 이웃 메릴랜드 의 8만 2000달러 보다는 1만 6000달러나 싼 곳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는 6만 5800달러를 벌어야 될 것으로 계산된 반면 이웃하는 조지아는 5만 4600달러로 1만달러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

또한 텍사스는 연 5만 8000달러를 벌면 생활이 가능해 비교적 생활비가 싼 편으로 나타났다

미 전역에서 가장 적게 벌어도 생활이 가능한 지역은 미시시피로 5만 5500달러로 나타나 가장 비싼 하와이의 13만 4800달러와 비교하면 근 3분의 1 수준으로 계산됐다

 

 

출처: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3 한인 뉴스 OECD "인플레 꺾기 위해 금리 유지 혹은 더 올려야" report33 2023.09.21 11
802 한인 뉴스 OECD "AI,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직업 위협할 것" report33 2023.07.13 15
801 한인 뉴스 OC에서 과속 차량, 가드레일 들이받아.. 3명 사망, 4명 부상 (radiokorea 주형석 기자) file report33 2022.07.10 16
800 한인 뉴스 OC에 전국 최초 ‘무료 수술 병원’ 생긴다 report33 2023.06.23 8
799 한인 뉴스 OC수퍼바이저, 정부 소유지에 성소수자 깃발 게양 금지 report33 2023.06.08 2
798 한인 뉴스 OC서 리프트 운전자, 15살 소녀 납치하고 성폭행 report33 2023.05.13 13
797 한인 뉴스 OC, 헌팅턴 비치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금지에 제동 report33 2023.09.08 10
796 한인 뉴스 OC, 폭행당하는 경찰관 도운 '용감한 주민들' report33 2023.05.25 12
795 한인 뉴스 OC 학교에 장전된 권총 갖고간 14살 여학생 체포 (radiokorea 10.26.22 박현경 기자) file report33 2022.10.27 30
794 한인 뉴스 OC 트라부코 캐년 술집서 총격.. 최소 4명 사망·6명 부상 report33 2023.08.25 15
793 한인 뉴스 OC 총기난사범 신원 밝혀져.. "아내가 범행대상" report33 2023.08.25 14
792 한인 뉴스 OC 총기난사 피해자 중 한명 토냐 클락, 생일 저녁식사 중 사망 report33 2023.08.30 14
791 한인 뉴스 OC 올해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나와 report33 2023.08.30 13
790 한인 뉴스 OC 수퍼바이저들,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93억달러 승인 검토 report33 2023.06.14 5
789 한인 뉴스 OC 수퍼바이저 위원회, 펜타닐 대응 기금 승인 report33 2023.08.10 13
788 한인 뉴스 OC 섹션 8 바우처 접수 시작..십수 년만에 처음 report33 2023.09.20 11
787 한인 뉴스 OC 브레아 아파트 컴플렉스서 총격 .. 1명 사망 report33 2023.09.04 26
786 한인 뉴스 OC 박람회, 내년(2024년)에 로데오 포함하지 않을듯 report33 2023.09.13 13
785 한인 뉴스 OC 노숙자 지난달(5월) 43명 숨져.."올해 1/10 사망할 듯” report33 2023.06.21 10
784 한인 뉴스 OC “해양동물 공격 조심하세요” report33 2023.07.04 9
783 한인 뉴스 OC 3가구 중 1가구 '페이첵 투 페이첵' 생활 report33 2023.06.24 14
782 한인 뉴스 NYT, 체육부 해체…스포츠 전문매체 기사 전재키로 report33 2023.07.11 3
781 한인 뉴스 NY Times 선정 LA 최고 레스토랑 3곳 중 한 곳 한인식당 report33 2023.09.27 12
780 한인 뉴스 NWS(국립기상청), 남가주 Valley 지역에 폭염 경보 발령 report33 2023.07.20 4
779 한인 뉴스 NFL LA 램스, SF 훠티나이너스에게 30:23으로 분패, 1승 1패 report33 2023.09.19 11
778 한인 뉴스 NATO 고위 관계자 “우크라, 영토 포기하면 가입 가능”/세계 경제 비상, 中 디폴트 위기 report33 2023.08.18 17
777 한인 뉴스 NASA, 90분간 정전.. 우주정거장과 통신 끊겼다가 복구 report33 2023.07.27 16
776 한인 뉴스 MS, '챗GPT 탑재' 검색 엔진 빙 전면 오픈…"누구나 이용" report33 2023.05.05 15
775 한인 뉴스 MS "AI 규제기구 필요.. 항상 인간의 통제하에 있어야" report33 2023.05.26 14
774 한인 뉴스 Memorial Day 맞아 전사자와 순직자 7,000명 이름 부르기 진행 report33 2023.05.30 11
773 한인 뉴스 Mega Millions, 5자리 맞춘 복권 7장 나와.. LA에서 2장 판매 report33 2023.08.03 7
772 한인 뉴스 Maui 명물 ‘반얀트리’, 잿더미 속에서도 건재.. 희망의 상징 report33 2023.08.14 11
771 한인 뉴스 Maui Fire 실종자 1,000명 넘어선 상태.. 사망자 숫자 급증할 듯 report33 2023.08.14 9
770 한인 뉴스 LG전자 미국법인 잇단 집단소송 피소 report33 2023.07.20 16
769 한인 뉴스 LA형제갈비…식당 9곳 요식업 가족, 이젠 장학재단 꿈 report33 2023.06.12 66
768 한인 뉴스 LA한인회, DMV 리얼ID 제5차 신청 행사 개최 report33 2023.06.06 11
767 한인 뉴스 LA한인회, "LADWP 에어컨 신청 프로그램" 도와드려요! report33 2023.08.04 16
766 한인 뉴스 LA한인회 마우이 피해 돕기 성금 19,320달러 1차 전달 report33 2023.08.30 10
765 한인 뉴스 LA한인회 "마우이 산불 성금 모금 함께해요" report33 2023.08.18 9
764 한인 뉴스 LA한인타운서는 한눈팔 수 없다 "한약재 가게에서 반려묘 절도" report33 2023.06.27 15
763 한인 뉴스 LA한인타운서 총격으로 숨진 피해자는 레퍼 ‘Half Ounce’ (radiokorea 이황 기자) file report33 2022.10.04 28
762 한인 뉴스 LA한인타운서 무료 '100세 시대' 힐링세미나 개최 report33 2023.05.11 28
761 한인 뉴스 LA한인타운서 모터사이클 절도 추정 일당 체포 [라디오코리아 전예지 기자] file report33 2022.06.21 14
760 한인 뉴스 LA한인타운 차량 내 물품절도 사건 매일 2.25건 꼴로 발생 report33 2023.04.27 12
759 한인 뉴스 LA한인타운 인근 고등학교에서 10대 2명 흉기에 찔려..인근 도로 통제 report33 2023.05.02 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