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324 추천 수 0 댓글 0

남가주 밤새 폭우..LA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붕괴

Photo Credit: NWS/X @HumanDilemma(상공에서 찍은 다저스타디움)

남가주에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강타하면서 밤새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져 내렸다.

국립기상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힐러리는 어제(20일) 오후 CA주에 상륙해 5시 팜스프링스에서 약 25마일 동쪽 지점을 지난 뒤 오늘(21일) 새벽 2시 CA주 경계를 넘어 네바다주를 지나고 있다.
 

열대성 폭풍 힐러리는 4등급 허리케인으로 관측됐다가 멕시코 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해져 어제 오전 열대성 폭풍으로 강등됐지만 남가주에는 기록적인 수준의 비를 퍼부었다.

국립기상청은 지금까지 거의 모든 지역에서 하루 강우량 기록이 깨졌다고 밝혔다.

오늘 새벽 3시 현재 중가주 툴레어 카운티 샌호아퀸 밸리에 위치한 루위스 랜치(Lewis Ranch)에서는 무려 7.04인치 강우량이 기록됐으며 레이크 팜데일의 강우량도 6.98인치에 달했다.

UCLA는 4.26인치 그리고 LA다운타운 3.29인치 각각 강우량을 나타냈다.

국립기상청 리사 필립스 기상학자는 어제 오후 브리핑에서 폭풍이 어제 LA지역을 강타했으며 오늘까지도 소나기가 지속되다 비가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폭풍으로 인해 LA지역에서 인명피해나 중대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LA소방국 크리스틴 크라울리 국장은 어제 오후 4시 기준 폭풍으로 인한 부상자나 커다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LA시 전역에서는 12건 이상의 홍수가 발생했으며 LA수도전력국 DWP 고객 5천가구 이상이 정전사태를 겪었다고 크라울리 국장은 전했다.

피해가 가장 심했던 곳은 보일하이츠와 헐리우드 지역이었다.

또 크라울리 국장에 따르면 일부 전선들이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셔먼옥스 지역에서는 잔해물들이 쓸려 내려오기도 했는데, 구조물 파손은 보고되지 않았다.

하지만 LA한인타운 한 아파트 건물의 지붕 일부가 무너져내렸다고 크라울리 국장은 말했다.

뿐만 아니라 링컨하이츠 지역 인근에서 차량 2대가 배수로 터널에서 발견됐는데, 차량 안이나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크라울리 국장은 설명했다.

그렇지만 헬리콥터로 일대를 돌던 팀이 LA시 경계 외곽 강 하류에 빠진 1명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LA시에서 아주 심각한 피해는 피해갈 수 있었지만 시 당국은 비가 계속 내리는 만큼 곳곳에서 홍수와 각종 피해 위험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경고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어제 오후 브리핑에서 긴급 관련 관계자들이 달리 지시하지 않는 한 안전하게 집에 머무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제니스 한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은 어제 정오 즈음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바다에서 최소 72시간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을 당부했다.  LA카운티 모든 공원들은 오늘까지 폐쇄된다. 

 

 

 

출처: 남가주 밤새 폭우..LA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붕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2 한인 뉴스 '영국 아이콘' 레인부츠 제작사 헌터 파산…"인플레에 이상고온도" report33 2023.06.22 638
1111 한인 뉴스 LA, 물놀이 위험.. 강과 호수 등 35곳 중 1/5에 수질오염 심각 report33 2023.06.22 360
1110 한인 뉴스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report33 2023.06.22 593
1109 한인 뉴스 끊이지 않는 바이든 가족의 탈선.. 술·마약·수상한 해외거래 report33 2023.06.22 759
1108 한인 뉴스 '美주식 하락 베팅' 공매도 손실 올해 155조원…이달 '눈덩이' report33 2023.06.21 595
1107 한인 뉴스 "독립기념일 불법 불꽃놀이 안돼요" report33 2023.06.21 297
1106 한인 뉴스 "한국 정부, 엘리엇에 1,300억 배상해야"...청구액 7% 인용 report33 2023.06.21 847
1105 한인 뉴스 가수 비비 렉사 향해 휴대폰 던진 남성 “틱톡 영상 찍으려 한 것” report33 2023.06.21 488
1104 한인 뉴스 OC 노숙자 지난달(5월) 43명 숨져.."올해 1/10 사망할 듯” report33 2023.06.21 500
1103 한인 뉴스 헌터 바이든 ‘유죄시인 대신 실형모면, 사법매듭 반면 정치논란’ report33 2023.06.21 584
1102 한인 뉴스 미국 대도시 물가진정 도시별 격차 크다 ‘디씨, 뉴욕, LA 등 3%대로 많이 둔화’ report33 2023.06.21 232
1101 한인 뉴스 실종 잠수정 수색 진전없어.. "가용 자원 총동원" report33 2023.06.21 738
1100 한인 뉴스 바이든,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북한 또 지정 report33 2023.06.21 428
1099 한인 뉴스 윤 대통령 "미래세대, 혁신으로 무장해야.. 국적 불문 정부 지원" report33 2023.06.21 579
1098 한인 뉴스 국내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report33 2023.06.21 237
1097 한인 뉴스 [2보]LA한인타운서 살인미수 사건 발생.. 용의자 체포 report33 2023.06.21 447
1096 한인 뉴스 GM·포드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키로 report33 2023.06.21 604
1095 한인 뉴스 LA, 3년 연속 최악의 모기 도시로 선정 report33 2023.06.21 412
1094 한인 뉴스 '기밀반출' 트럼프 첫 재판은 8월 14일.. 트럼프 연기 요청할 듯 report33 2023.06.21 515
1093 한인 뉴스 중국인들, 자국산 브랜드 소비 열중/글로벌 기업들, 비상/美 기업들, 근무시간 단축 report33 2023.06.21 477
1092 한인 뉴스 [속보] LA한인타운 4가&뉴 햄프셔 용의자 수색 작전 report33 2023.06.21 398
1091 한인 뉴스 헌터 바이든, 탈세·불법 총기소지로 기소..혐의 인정 합의 report33 2023.06.21 630
1090 한인 뉴스 5월 주택착공, 22% '깜짝 급증'…1년여만에 최다 report33 2023.06.21 576
1089 한인 뉴스 영아 돌연사, 美에서 증가 추세.. 매년 영아 사망 3,400여건 report33 2023.06.21 621
1088 한인 뉴스 "한국판 SAT 킬러문항에 학생들 학원 몰려"..주류언론도 주목 report33 2023.06.21 399
1087 한인 뉴스 의사는 의사끼리 만난다.. 고학력자 직업끼리 결혼비율 높아져 report33 2023.06.21 602
1086 한인 뉴스 "한인 어르신들이 빚어낸 희망, 종이접기"..LA한인타운 전시회 report33 2023.06.21 544
1085 한인 뉴스 론 디샌티스, CA주 진보 정책이 이끈 결과 저격한 영상 공개 report33 2023.06.20 306
1084 한인 뉴스 “이사 오면 1억 드려요”…인구 급감 아일랜드, 현금 꺼냈다 report33 2023.06.20 409
1083 한인 뉴스 美켄사스 정치인 등에 수상한 백색가루 편지…당국 조사 report33 2023.06.20 245
1082 한인 뉴스 '학폭소송 불출석해 패소'권경애 정직 1년…유족 "우리 딸 두 번 죽인 것" report33 2023.06.20 345
1081 한인 뉴스 배스 LA시장, 3년 내 홈리스 종식 천명 report33 2023.06.20 464
1080 한인 뉴스 가주 온 바이든 속내…재선 기금 모금 report33 2023.06.20 600
1079 한인 뉴스 CA주 렌트비 '압도적으로' 비싸다 report33 2023.06.20 301
1078 한인 뉴스 국내 기술주 랠리, 거품일까 더 갈까?.. "AI와 연준의 싸움" report33 2023.06.20 576
1077 한인 뉴스 전국 9개 주 확산.. “웨스트 나일 조심하세요” report33 2023.06.20 552
1076 한인 뉴스 미국과 중국 5년만의 해빙 돌입 ‘북핵, 한중관계도 돌파구 찾나’ report33 2023.06.20 279
1075 한인 뉴스 미국 중산층 소득으로 살수 있는 주택매물 23%에 불과 report33 2023.06.20 226
1074 한인 뉴스 지난해 메타 중간 연봉 29만6천 달러.. 구글은 27만9천 달러 report33 2023.06.20 557
1073 한인 뉴스 끊임없는 LA시의원 부패 스캔들 “누구를 믿을 수 있나?” report33 2023.06.20 468
1072 한인 뉴스 친구와 유럽 여행 떠난 아시안 여성, 절벽에서 떠밀려 숨져 report33 2023.06.20 622
1071 한인 뉴스 '타이태닉 탐사'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해안경비대 수색 중 report33 2023.06.20 606
1070 한인 뉴스 구글 전 CEO 슈밋, 제재당한 러 재벌 슈퍼요트 낙찰받아 report33 2023.06.20 597
1069 한인 뉴스 '쥐와의 전쟁'에 개가 투입된 이유.. "빠르고 인도적" report33 2023.06.20 640
1068 한인 뉴스 미국까지 뻗친 러시아 살인계획.. 마이애미서 망명자 암살 시도 report33 2023.06.20 4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