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339 추천 수 0 댓글 0

금감원, 미공개 정보로 '127억 부당 이득' 국민은행 압수수색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건물 전경. 뉴시스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건물 전경. 뉴시스


금융감독원이 KB국민은행 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1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와 관련해 KB국민은행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23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각종 서류,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취득한 방식,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파한 내용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9일 상장사들의 증권 업무를 대행하는 KB국민은행 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불공정하게 이용한 사실을 증권선물위원장 긴급조치(패스트 트랙)로 검찰에 통보했다.
 


이들 직원은 2021년 1월~올해 4월 61개 상장사 무상증자 업무를 대행하는 과정에서 무상증자 규모 및 일정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취득하고, 본인과 가족 명의로 해당 종목 주식을 매수했다. 이후 무상증자 공시로 주가가 상승하면 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실현했다. 이들의 총매매 이득은 127억원에 달한다. ㅡ  

 

 

 

출처: 금감원, 미공개 정보로 '127억 부당 이득' 국민은행 압수수색


  1. 금감원, 미공개 정보로 '127억 부당 이득' 국민은행 압수수색

  2. 아시안 투표율 급증… 내년 대선판 흔든다

  3. CA주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돈은..'3만 5천달러'

  4. 유나이티드 항공 조종사, 주차장서 도끼 휘둘러

  5. 오하이오서 스쿨버스 전복 사고 발생..1명 사망, 23명 부상

  6. CA주 개스비 ‘연중 최고’

  7. 공화, 대선 경선전 본격 점화.. 트럼프 빠진 채 첫 토론

  8. S&P, 美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우크라, 파상적 드론 공격/올해 러시아 본토 140 번 공습

  9. 7월 전국 주택거래 줄고 집값 상승세 지속

  10. LAUSD 산하 학교들, 폐쇄 하루만인 오늘 정상 수업 복귀

  11. 보일 하이츠 ‘White Memorial Hospital’, 정전 일어나 비상사태

  12. LA개솔린 가격 한달째 상승세 이어가.. $5.363

  13. LA 지역 노점상 연속 강도 혐의로 26세 남성 기소

  14. 열대성 폭풍 힐러리 지나간 LA해변 수질오염 “들어가지 말아야”

  15. 9번째 불법이민자 버스 LA 도착..캐런 배스 “폭풍 속 보내다니..사악”

  16. 한국 정부 "오염수 방류, 문제없어"‥한국 전문가 상주는 합의 못 해

  17. [리포트] 모기지 금리 23년 만에 최고치 경신.. "주택공급 얼어붙어"

  18. 캐나다, 유학생 유치 규모 규제 검토.. "주택난 악화 심각"

  19. FDA, 임신부에 RSV 백신 사용 첫 승인 "임신 32∼36주 대상"

  20. [속보]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준비작업 개시"

  21. 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 "자금조달 위험·수익성 약화"

  22.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23. 트레이더조스, 4주새 5개 제품 리콜.. 환불 방법은?

  24. [펌] 로드맵 유무의 격차… 학년별 '플랜' 항목 점검

  25.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26. 조수석·뒷좌석도 안전벨트 경고시스템 장착될까

  27. SF 로마가톨릭교회, '아동 성학대' 소송으로 파산 신청

  28. "오 하나님!" 컬버시티 교회서 칼부림

  29. 하와이 산불, 아직 850명 연락두절.. 사망자 114명

  30. 미국 성인 41%인 1억명 이상 의료비 빚지고 있다

  31. 무지개 깃발 걸었단 이유로.. 9자녀 둔 업주 총 맞아 숨져

  32. 27일 '전국 극장의 날' 맞아 영화 티켓 4달러

  33. 힐러리로 전국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34. 도어대시 남가주 일부 카운티서 서비스 일시 중단

  35. 트럼프, 첫 경선지 아이오와서 독주 지속.. 지지율 42%

  36. '힐러리' 상륙한 남가주, 1년치 비의 절반 하루 만에.. 수만 가구 정전

  37. LA지역 홍수 경보 연장 발령..출근길 비 내릴 수도

  38. 항공사 미사용 마일리지 '3조'…소비자들 "쓸 곳 없어"

  39. 트럼프 "대중은 이미 안다, 압도적 선두".. 토론 보이콧 공식화

  40. 남가주 밤새 폭우..LA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붕괴

  41. [속보] 일본 "이르면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방안 검토"

  42. 미국민 다수 경제평가 ‘정부통계와 거꾸로 간다'

  43.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44. 메타, "이르면 이번주 스레드 웹버전 출시".. 열풍 되살릴까?

  45. [리포트] 총 맞아 숨진 미성년자 역대 최다.. 한해 '4천752명'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