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0

LAX, 노동절 연휴 4일간 약 110만여명 이용할 것으로 예상

내일(9월1일) 229,000여명 예상돼 연휴 중에 가장 바쁜 하루
2020년 초 이후 가장 탑승객 많을 것으로 전망, 팬데믹 이전 수준
국제 관광객 급증, 6월과 7월에 각각 200만여명 이상 기록해
노동절 연휴, 국내선 2시간전 도착해야.. 국제선, 최소 3시간전

Photo Credit: KTLA

노동절, Labor Day 연휴 기간 LA 국제공항 이용자 숫자가 크게 늘어나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LA 국제공항 측은 내일(9월1일)부터 4일(월)까지 나흘 동안 공항 이용자 숫자가 110만여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노동절 연휴 관련해 가장 공항 이용객들이 많은 날은 내일 금요일로 229,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LA 국제공항을 찾는 날은 바로 오늘(8월31일)로 약 224,000여명 정도로 관측된다.

연휴 마지막 날인 9월4일(월)은 220,000여명이 LA 국제공항을 이용한다는 예측이 나왔다.

저스틴 어바치 LA 국제공항 CEO는 올해(2023년) 여름 들어서 지난 2020년 초 이후 가장 많은 탑승객들이 몰리고 있다며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6월과 7월에는 두 달 연속으로 200만명 이상 국제 관광객들이 LA 국제공항을 찾는 등 팬데믹 이후에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노동절 연휴 역시 그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저스틴 어바치 CEO는 이러한 올 여름의 초강세가 올해 가을, 겨울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LA 국제공항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번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시간 관리에 신경을 쓸 것을 당부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 티켓을 구매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선 탑승자들의 경우에는 2시간 전에 도착할 것이 권고됐고 국제선은 최소한 3시간전 도착해야한다고 LA 국제공항 측은 강조했다.

또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에 매일 약 9만대 이상의 차량들이   LA 국제공항 중앙 터미널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보여 극심한 교통 정체 현상이 예상되는 만큼 미리 서둘러야한다.

공항에 주차할 공간도 상당히 부족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차하고 공항으로 들어가는데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돼 충분한 여유 시간을 확보할 수있을 정도로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출처: LAX, 노동절 연휴 4일간 약 110만여명 이용할 것으로 예상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 한인 뉴스 멕시코 “인아이앤아웃” 햄버거, 표절 논란에 상호명 변경 report33 2023.08.24 15
712 한인 뉴스 산타모니카 피어 관람차 LA레이커스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report33 2023.08.24 14
711 한인 뉴스 엔비디아, '4만 달러짜리' AI칩 생산 4배로 늘린다 report33 2023.08.24 11
710 한인 뉴스 미국, 북한이 훔친 가상화폐 자금 세탁한 믹싱업체 창업자 제재 report33 2023.08.24 16
709 한인 뉴스 <속보> 러 쿠데타 시도 프리고진, 비행기 추락사 report33 2023.08.24 16
708 한인 뉴스 러 서부에 개인기 추락, 승객 10명 사망 "프리고진 탑승한 듯" report33 2023.08.24 18
707 한인 뉴스 [속보] 롤스로이스 차량 DTLA서 경찰과 추격전 '위험천만' report33 2023.08.24 18
706 한인 뉴스 뜨거운 고용시장.. 의미없어진 7.25달러 최저임금 report33 2023.08.24 15
705 한인 뉴스 바이든,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에 "놀랍지 않아" report33 2023.08.24 11
704 한인 뉴스 헐리웃 작가 파업 113일째.. 제작사측, 협상안 공개로 압박 report33 2023.08.24 15
703 한인 뉴스 바그너 용병그룹 수장 프리고진, 푸틴복수로 암살됐나 ‘미 CIA 지난달 복수경고’ report33 2023.08.24 12
702 한인 뉴스 남가주 DMV “아래 3곳 영업 중단할 것” report33 2023.08.24 11
701 한인 뉴스 한국 발 대한항공 이용객들 몸무게 잰다 report33 2023.08.24 23
700 한인 뉴스 "한국 대기업에 취직하세요".. 한인 구직자 노린 취업사기 기승 report33 2023.08.24 14
699 한인 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개시 report33 2023.08.25 14
698 한인 뉴스 공화당, 트럼프 빠진 첫 토론.. '무명 라마스와미 vs 기타 후보' report33 2023.08.25 13
697 한인 뉴스 OC 트라부코 캐년 술집서 총격.. 최소 4명 사망·6명 부상 report33 2023.08.25 15
696 한인 뉴스 그랜드 캐년도 물난리.. 홍수로 100명 대피소동 report33 2023.08.25 16
695 한인 뉴스 오염수 방류에도 메시지 없는 대통령‥침묵은 선택적? report33 2023.08.25 11
694 한인 뉴스 CA-오레건주 경계서 여러개 복합 산불..1명 사망, 주택 9채 소실 report33 2023.08.25 13
693 한인 뉴스 미 실업수당 청구 2주째 감소…1만건 줄어든 23만건 report33 2023.08.25 12
692 한인 뉴스 서브웨이 샌드위치 사모펀드에 인수…매각가 96억 달러 report33 2023.08.25 17
691 한인 뉴스 OC 총기난사범 신원 밝혀져.. "아내가 범행대상" report33 2023.08.25 14
690 한인 뉴스 [리포트]부패 스캔들 줄잇는 LA시 윤리위원회 .. 있으나 마나? report33 2023.08.25 11
689 한인 뉴스 푸틴, 프리고진 사망 첫언급 "유능했지만 실수도 많았어" report33 2023.08.25 11
688 한인 뉴스 고졸 웨이트리스가 수학 가르치기도.. 교사부족 심각 report33 2023.08.25 12
687 한인 뉴스 벤추라 카운티 오하이 일대서 또 지진.. 규모 3.2 report33 2023.08.25 13
686 한인 뉴스 정부, 프리고진 사망 '암살' 판단 report33 2023.08.25 14
685 한인 뉴스 [속보] 잉글우드 인근서 규모 2.8지진 report33 2023.08.25 15
684 한인 뉴스 벤추라 카운티서 120만 달러치 마약 압수 report33 2023.08.25 13
683 한인 뉴스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23% 돌파.. 2001년 이후 최고 report33 2023.08.25 15
682 한인 뉴스 [리포트] 어퍼머티브 액션 없어도 아시안 학생 불이익 지속 report33 2023.08.25 8
681 한인 뉴스 트럼프·터커 칼슨 단독 인터뷰 2억 뷰 돌파 report33 2023.08.25 13
680 한인 뉴스 "시민권 없는 지원자 고용 거부"..스페이스 X, 연방정부에 소송 당해 report33 2023.08.25 13
679 한인 뉴스 “중국인 미국땅 사지마”.. 33개주 81개 법안 발의 report33 2023.08.25 15
678 한인 뉴스 코로나 지원금 EIDL, PPP 사취한 371명 무더기 기소, 수억 달러 회수시작 report33 2023.08.25 11
677 한인 뉴스 트럼프 조지아에서 첫 머그샷 수모, 20만달러 보석 report33 2023.08.25 16
676 한인 뉴스 CA주 동물복지법으로 삼겹살값 100% 폭등 report33 2023.08.25 16
675 한인 뉴스 “이것은 폭탄입니다”..아메리카나 몰에 가짜 폭탄 설치한 20대 남성 체포 report33 2023.08.28 10
674 한인 뉴스 "무대 잘못 내려가다니" 성악가 얼굴 때린 80대 거장 지휘자 report33 2023.08.28 9
673 한인 뉴스 월북자, 왜 북한으로 향하나? report33 2023.08.28 12
672 한인 뉴스 러 "프리고진 전용기 추락현장서 시신 10구 발견" report33 2023.08.28 11
671 한인 뉴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 화재.. 인근 주민 대피령 report33 2023.08.28 14
670 한인 뉴스 여론조사서 50% "트럼프, 유죄시 수감해야".. 공화 11%만 찬성 report33 2023.08.28 10
669 한인 뉴스 갓난아기 쓰레기 압축기에 버린 10대 미혼모 체포 report33 2023.08.28 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