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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소년, 어제 롱비치에서 버스 타고가다 총격당해

어제 저녁 6시25분, 5600 Long Beach Blvd. 부근에서 발생
친구들과 함께 버스 타고가던 소년에게 3명 청소년들 다가와
말다툼하다가 싸움으로 발전했고 3명 중 한명이 소년에게 총격
소년, 상체에 총격받고 병원 후송.. 총격 후 3명 청소년 달아나

Photo Credit: 2UrbanGirls

Long Beach에서 운행중이던 버스 안에서 한 어린 소년이 총격을 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Long Beach 경찰국은 어제(9월1일) 저녁 6시25분 버스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911에 접수된 신고를 전달받은 Long Beach 경찰국은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경찰관들을 출동시켰다.

경찰관들은 사건 현장인 5600 Long Beach Blvd. 부근에 도착했다.

그 곳에 정차된 버스 안에서 한 소년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각 인근 병원으로 소년을 후송해 치료를 받을 수있게 했다.

14살로 드러난 이 소년은 상체에 총격을 받았는데 일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14살 소년이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가던 중이었는데 3명의 다른 청소년들이 소년 일행에게 다가갔다고 전했다.

두 그룹은 험악한 분위기속에 말다툼을 벌이다가 싸움에 들어갔고 그런 상황에서 3명 청소년들 중 한명이 총을 꺼내 14살 소년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격을 받은 소년은 쓰러졌고 3명의 청소년들은 버스가 멈춘 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전에 그대로 달아났다.

용의자들인 3명의 청소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 

 

 

 

출처: 14살 소년, 어제 롱비치에서 버스 타고가다 총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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