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399 추천 수 0 댓글 0

CA주서 스캠 사기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역번호 ‘213’

Photo Credit: Unsplash

전국 스캠 사기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거래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2022년) 스캠 사기에 따른 피해액은 88억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인 지난 2021년에 비해 30%늘어난 것이다.

신원 조회 업체 빈 베리파이드(BeenVerified)가 통신사 등과 함께 지난 2년간 15만 건 이상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CA주에서는 지역번호인 ‘213’과 관련한 사기 전화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CA주에서 사기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신사는 온보이(Onvoy)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음으로는 텍스트나우(TextNow)와 구글(Google)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사기 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걸려온 전화번호가 의심스러운 활동을 해 신고가 되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이와 더불어 유명 업체 등으로 사칭하며 접근할 경우 즉시 응답하지 말고 끊은 뒤 해당 업체에 직접 확인하고 신고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 금융 정보는 절대 제공하지 말아야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습니다. 

 

 

출처: CA주서 스캠 사기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역번호 ‘213’


  1. [리포트]CA주 약국서 오처방 매년 5백만 건.. “진통제인 줄 알았더니”

  2. '매파' 연준 인사, '신중한 금리정책' 파월 발언에 동조

  3. 미 당국, 이달 중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반독점 소송 전망

  4. CA주서 스캠 사기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역번호 ‘213’

  5. 미국 폭염 기승에 학교들 일시 문 닫거나 조기 하교 잇달아

  6. 핫한 ‘비건 계란’ 시장.. 연 평균 기대 성장률 8% 넘어

  7. '너무 취해서' 착각.. "다른 차가 역주행" 신고했다가 덜미

  8. LA서 숨진 20대 한인 여성.. 사인은 '알코올 중독'

  9. 대통령실 "희대의 대선 정치 공작"…방심위, 긴급 심의 착수

  10. 부동산업체 '에이티8' 설립…데이비드 윤 교통사고 사망

  11. 한인타운 ATM 앞 강도 체포

  12. 트럼프, 공화 여론조사 1위 '파죽지세'

  13. [리포트]LA카운티에 이어 시도 총기 접근 금지 명령 이용 확대 권고 승인

  14. 김정은-푸틴 내주 블라디보스톡 회동 무기거래 ‘미국과 유럽 촉각’

  15. 미국 내년부터 H-1B 전문직 취업, L-1 주재원 비자 미국서 갱신해준다

  16. 백악관, "북한이 러시아 무기 제공하면 대가 치르게 될 것"

  17. LA 에어비앤비 수익성 높아..연중무휴 불법 운영/주택소유주 82% '기존 낮은 모기지 금리에 이사 못가'

  18. 차보험료 10년 새 70%↑..무보험 운전자 증가

  19. '대선 뒤집기 기소' 트럼프, 출마 자격논란에 "좌파 선거사기"

  20. 은행 고객들 현금 갈취 범죄 ‘Bank Jugging’ 기승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