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54 추천 수 0 댓글 0

주유소 '펌프 스위칭' 사기 증가세, 주의 요망

경찰은 최근 주유소에서 '펌프 스위칭' 사기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경고했다. [ABC7 뉴스]

경찰은 최근 주유소에서 '펌프 스위칭' 사기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경고했다. [ABC7 뉴스]

 
 
개스 가격이 다시 6달러대로 진입한 가운데 주유소에서 주유 바꿔치기 사기 사건이 증가세에 있다며 경찰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주유 바꿔치기(pump switching)란 주유를 위해 주유소에 들어온 운전자에게 어떤 사람이 대신 주유해주겠다며 적극적으로 접근한 뒤 주유를 해준다. 하지만 해당 차량이 떠난 뒤에도 이 사람은 주유기를 제자리에 꽂지 않고 들고 있다가 다른 차량이 오면 소액의 현금을 받고 그 차량에 개스를 가득 채워주거나 한도 금액에 이를 때까지 주유해 주는 사기를 말한다.
 
경찰은 이런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시간이 한참 지난 다음에 인지하는 사례가 많아 범인 검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주유를 마친 뒤 본인이 주유기를 스테이션에 꽂고 영수증을 출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펌프 스위칭 피해를 당했다면 911에 바로 신고해야 한다.

 

 

 

출처: 주유소 '펌프 스위칭' 사기 증가세, 주의 요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17 한인 뉴스 애틀란타 식당서 불법 도박 적발.. 한인 등 18명 체포 report33 2023.09.21 134
2716 한인 뉴스 미 불법이민 증가 .. 멕시코 화물열차 지붕에 불법탑승해 국경행 report33 2023.09.21 157
2715 한인 뉴스 중국 "우리가 마약 장사꾼? 누가 누굴 때리나" 미국 맹비난 report33 2023.09.21 127
2714 한인 뉴스 6개 OC 학교, 美 연방교육부 선정 모범학교에 포함 report33 2023.09.21 154
2713 한인 뉴스 LA 셰리프 경찰관 살해 용의자 가족, “범인 아니라고 생각” report33 2023.09.21 200
2712 한인 뉴스 아르메니아 지지자들, LA다운타운 프리웨이 막고 시위 report33 2023.09.21 191
2711 한인 뉴스 [리포트] 품절대란 비만 치료제 '위고비'.. 불법 복제약도 판친다 report33 2023.09.21 159
2710 한인 뉴스 CA 주에서 개인정보 삭제 법안, SB 362 통과 report33 2023.09.21 215
2709 한인 뉴스 OECD "인플레 꺾기 위해 금리 유지 혹은 더 올려야" report33 2023.09.21 216
2708 한인 뉴스 구글, 질병 유발 DNA 변이 찾는 AI 개발.. "희소질환 연구 도움" report33 2023.09.21 189
2707 한인 뉴스 바이든, 총기폭력 예방 첫 연방기구 출범키로 report33 2023.09.21 130
2706 한인 뉴스 짐만 되는 대통령 아들?.. 바이든 차남, '총기 혐의' 무죄 주장 report33 2023.09.21 129
2705 한인 뉴스 테슬라 첫 출시 후 15년 만에 '500만대 생산' report33 2023.09.21 159
2704 한인 뉴스 국립보건원, 독감백신 임상시험 report33 2023.09.21 130
2703 한인 뉴스 '사람 뇌에 칩' 머스크의 뉴럴링크, 첫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report33 2023.09.20 142
2702 한인 뉴스 버티던 오타니 결국 팔꿈치 수술로 '시즌 OUT' report33 2023.09.20 120
2701 한인 뉴스 [리포트] “할머니 저에요!” .. 손자,손녀 사칭 시니어 대상 사기 기승 report33 2023.09.20 232
2700 한인 뉴스 월트 디즈니그룹 "10년간 600억달러 투자" report33 2023.09.20 128
2699 한인 뉴스 남가주 떼강도 용의자 검거는 계속된다! .. 9명 체포 report33 2023.09.20 200
2698 한인 뉴스 바이든 유엔총회 연설 ‘우크라 지원, 기후재앙 대처 등에 단합하자’ report33 2023.09.20 153
» 한인 뉴스 주유소 '펌프 스위칭' 사기 증가세, 주의 요망 report33 2023.09.20 254
2696 한인 뉴스 어바인에 실내 배드민턴장 건립 report33 2023.09.20 188
2695 한인 뉴스 AAA, 주유비 절약하는 '꿀팁' 공개 report33 2023.09.20 178
2694 한인 뉴스 시니어 여성 22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교도소서 살해돼 report33 2023.09.20 145
2693 한인 뉴스 LA 찾는 해외 여행객,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해/NYT '약과' 집중 조명 report33 2023.09.20 257
2692 한인 뉴스 미국서 유권자 등록 안하면 대접 못받는다 report33 2023.09.20 178
2691 한인 뉴스 머스크 "X에 월 사용료 부과할 계획" report33 2023.09.20 195
2690 한인 뉴스 홈리스-마약 중독자 사역하는 '빅터빌의 천사' report33 2023.09.20 243
2689 한인 뉴스 브렌트유 1% 상승 .. 10개월 만에 배럴 당 95달러 넘어 report33 2023.09.20 169
2688 한인 뉴스 경찰관 살해 용의자 엄마, “아들은 정신질환자” 인터뷰 report33 2023.09.20 168
2687 한인 뉴스 OC 섹션 8 바우처 접수 시작..십수 년만에 처음 report33 2023.09.20 236
2686 한인 뉴스 LA 시, 오늘 ‘긴급 임대인 지원 프로그램’ 시작 report33 2023.09.20 192
2685 한인 뉴스 파워볼, 또 1등 없어.. 새 당첨금 6억 7,000만달러 넘어서 report33 2023.09.20 234
2684 한인 뉴스 남가주 폰타나에서 오늘 새벽 규모 3.0 지진 발생 report33 2023.09.20 155
2683 한인 뉴스 [리포트] 미 국가부채 33조달러 사상 첫 돌파.. "셧다운 경고음 고조" report33 2023.09.20 156
2682 한인 뉴스 "북 해커들, 미 전문가 사칭 가짜 이메일 뿌려 정보 수집" report33 2023.09.20 219
2681 한인 뉴스 "과일음료에 과일 어딨나".. 스타벅스, 집단소송 직면 report33 2023.09.20 160
2680 한인 뉴스 미 대형은행 차입 증가.. 지급준비금에 경고등 report33 2023.09.20 186
2679 한인 뉴스 [리포트] 남가주 개솔린값 왜 이렇게 치솟나..“6달러 육박” report33 2023.09.20 161
2678 한인 뉴스 [리포트] 고금리에도 CA주 지난달(8월) 주택 가격 15개월 만에 최고치! report33 2023.09.20 132
2677 한인 뉴스 클로락스, 사이버 공격 사태로 제품부족.. 실적도 타격 report33 2023.09.19 153
2676 한인 뉴스 상원, 의원 복장 규정 완화.. 후디도 허용 report33 2023.09.19 139
2675 한인 뉴스 [3보] LA카운티 셰리프국 경찰 총격 살해 유력 용의자 체포 report33 2023.09.19 154
2674 한인 뉴스 한미, 북러 비밀 무기거래 정보공개후 경제, 군사 대응카드 꺼내라 report33 2023.09.19 184
2673 한인 뉴스 법정 선 멕시코 '마약왕 아들' 무죄 주장 report33 2023.09.19 1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