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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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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유명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요약 정리를 첫 번째 소식으로 전합니다. '벌써'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유명한 프로그램은 이미 접수를 시작했고 12월에 마감한다고 합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계획을 잘 세워야할 시기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냈느냐를 유심히 살펴봅니다. 여름방학에 차별성이 있고 경쟁력 높은 활동을 수행했는지 여부가 당락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경쟁력을 높여 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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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른 얼리 디시전 (ED) 제도

 
 

'얼리 디시전 (ED) 입시제도는 부유층 자녀에게 유리한 제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D 합격자 다수가 등록금 100% 납부 능력이 있는 가정의 자녀라는 통계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대학이 등록금 수익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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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최저...명문대 입학에 필요한 4가지 요소

 
 

최근 몇 년간 명문대 입학 경쟁은 날로 치열해졌습니다. SAT 등 표준시험 선택적 제출이라는 변화 등이 지원 장벽을 낮췄기 때문입니다.  반면 에세이, 과외활동의 심사 비중이 높아져 지원자의 차별성을 돋보이게 하는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차별화 요소 4가지를 전문가가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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