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은 한국에, 시댁은 차로 20분거리 삽니다
아기 가지기 전에 제 얼굴 볼때마다 아기 언제가지냐 노래를 부르셨던..
임신했을때도 외식 같이해도 계산한번 안하시고
심지어 시어머니 차타고 이동하는데 배 부른 임산부인 저 운전시키고 ㅋㅋㅋ
아기 태어나고도 나한테 수고했다소리도 안하고
맨날 아기 본다고 집에 불쑥불쑥 나타나, 툭하면 영상통화 걸어
그러면서 정말 아-----무것도 사오지도 않고 돈한푼도 안줍니다
제가 그런거 바라는 사람은 아닌데 그래도 이건 해도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