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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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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 오의 열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달 31일 공효진이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앞서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편안한 모습의 케빈 오 사진을 게시한 후 곧바로 삭제하는 등 핑크빛 기류가 감지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지난 2020년에는 SNS에 케빈 오의 노래 ‘애니타임, 애니웨어’를 추천하며 스트리밍 인증 사진과 함께 “이 노래 어째 달밤에 듣자니 마음이 참”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지난 1일 “좋은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연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다만 일부 매체들이 보도한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결혼까지는 정해진 바 없다”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같은 날 케빈 오는 자신의 팬카페 ‘케빈의 다락방’에 글을 올려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케빈 오는 “마음같지 않게 갑작스러운 기사로 소식을 알리게 돼 죄송한 마음이 크다”라며 “언제나 날 응원해주는 여러분에게 말하지 못한 상황이라 글로나마 진실 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멋진 사람(공효진)을 만나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 당황스럽겠지만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며 “더 좋은 음악과 모습으로 곧 돌아올 것”이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케빈오는 미국 명문 다트머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5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 우승자 출신이다.

공효진은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파스타’, ‘동백꽃 필 무렵’과 영화 ‘품행제로’, ‘가족의 탄생’, ‘러브픽션’, ‘가장 보통의 연애’ 등에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둘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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