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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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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뺑소니 사고가 일어나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LAPD는 이 시간 현재(새벽 6시 40분) 마리포사 애비뉴 인근 올림픽 블러바드를 전면 폐쇄한 채 텐트를 설치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LAPD는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올림픽 블러바드와 마리포사 애비뉴 부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초동 조사 결과  마리포사 애비뉴와 올림픽 블러바드 교차로 근처 펜스가 쳐진 빈 주차장에서 나온 한 차량이 올림픽 블러바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2명을 치었다.

흰색 트럭으로 알려진 차량은 펜스를 그대로 뚫고 올림픽 블러바드로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에 치인 피해자 2명은 형제로 알려졌는데 이 가운데 1명은 현장에서 숨졌다.

다른 한명은 부상을 입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되지 않고 현장에 남아 경찰 조사에 응했다. 

피해자 두명은 자전거를 타고 일하러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은 현장을 도주했으며 경찰은 아직까지 뺑소니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면 LAPD 올림픽 경찰서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radiokorea 04.26.2022 박현경기자 입력 LA한인타운 뺑소니 사고, 2명 사상..올림픽길 전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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