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0

CA주, 전국서 양육비 가장 많이쓴다.. 아이 1인당 연평균 2만 1천달러 지출

Photo Credit: pexels

[앵커멘트]

전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데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지역은 CA주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산타크루즈, 나파, 산호세, 산타로사 등 CA주 도시 5곳이 전국 내 양육비 상위 10개 지역 중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A주 부모들이 자녀 양육비로 아이 1인당 연평균 2만 천 달러를 지출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아이를 낳아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는 데약 38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오늘(5일) 금융정보업체 스마트에셋이국내 전역 381개 대도시의 연간 자녀 양육비를 조사한 결과보육비용 9천 51달러를 합쳐 매년 총 2만 1천달러가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성인 2명으로 구성된 가구에 아이 1명이 생길 때 투입되는 주거, 보건지출, 식료품 등 고려해 추산한 결과값입니다.

이런 가운데 CA주가 특히 전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데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샌프란시스코와 산타크루즈, 산호세, 나파, 산타로사 등CA주 주요 도시 5곳이 국내 양육비 상위 10개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이 중에서도 주거비가 많이 들기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의 연간 자녀 양육비가3만 5천 647달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보육비가 만 6천 317달러, 식료품비가 2천 111달러,
주택 비용이 만 499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다음으로 산타크루즈 (3만3천877달러), 산호세 (3만3천228달러) 순으로 1~3위 모두 CA주 소재 도시가 차지했습니다.

반면 남부 지역은 아이를 키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녀 양육비가 가장 적게 드는 도시 10곳 중 5곳이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겁니다.

테네시주의 모리스타운은연간 양육비가 1만 4천 577달러로 국내에서 양육비가 가장 적은 도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출처: CA주, 전국서 양육비 가장 많이쓴다.. 아이 1인당 연평균 2만 1천달러 지출


  1. 산타모니카 공항서 경비행기 전복 사고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9
    Read More
  2. 사우디 원유 생산량 감소 결정.. 개솔린 가격 또 오르나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0
    Read More
  3. ‘역사상 최악 스파이’ 로버트 한센, 감옥서 숨진 채 발견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2
    Read More
  4. 빅터빌 차량검문서 폭탄 발견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3
    Read More
  5. USGS “2100년까지 CA주 해안 70% 침식”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3
    Read More
  6. 군 놀라게한 경비행기조종사, 산소부족해 의식잃고 추락한듯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9
    Read More
  7. 애플, MR 헤드셋 '비전 프로' 공개.. "착용형 공간 컴퓨터"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7
    Read More
  8. 바이든 학자융자금 탕감 폐기결의안 상하원 통과, 백악관 비토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8
    Read More
  9. 진보학자 코넬 웨스트 교수, 대선 출마 선언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7
    Read More
  10. 우편배달원 개물림 사고 가장 많은 지역에 LA 2위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38
    Read More
  11. 프란치스코 교황 "성모 발현이 항상 진짜는 아냐"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62
    Read More
  12. LA한인회, DMV 리얼ID 제5차 신청 행사 개최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0
    Read More
  13.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는?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4
    Read More
  14. 우버 타려던 한인 추정 커플 폭행 후 도주한 남성 공개수배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7
    Read More
  15. 트럼프 변호하는 바이든 정부?.. "'트럼프 너무 작다' 상표 안돼"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9
    Read More
  16. 불법이민자 16명, TX→CA로 이송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4
    Read More
  17. 사우스 LA 인근 타코 트럭서 총격 발생…2명 부상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9
    Read More
  18. 사우디,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 OPEC+ 주요국은 감산 연장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9
    Read More
  19. 여전히 트위터 외면하는 미국 기업들.. 지난달 광고 매출 59%↓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0
    Read More
  20. 앤텔롭 밸리서 산불 .. 1,300에이커 전소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4
    Read More
  21. IMF 총재 "연준, 추가 금리 인상 필요할 수도"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6
    Read More
  22. 80대 바이든 백전노장 정치 9단이냐, 불안한 노약자냐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6
    Read More
  23. 세계 항공업계 올해 수익 98억 달러로 2배 이상 늘려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7
    Read More
  24. CA주, 전국서 양육비 가장 많이쓴다.. 아이 1인당 연평균 2만 1천달러 지출

    Date2023.06.06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2
    Read More
  25. 美 워싱턴DC 한복판서 경비행기 추격전…F-16 굉음에 주민들 공포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5
    Read More
  26. 대면 수업 재개 후 학생에게 맞는 미국 교사 늘었다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8
    Read More
  27. 뱅크오브아메리카 CEO "美, 하반기 완만한 침체 예상"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3
    Read More
  28. 가주, 렌트 디파짓 한 달치로 제한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4
    Read More
  29. 서울대박사, 미국농부 되다(20) 570년전 조선, 세계 최초 온실 만들다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8
    Read More
  30. 서부항만 노조 파업에 LA롱비치항 물류 차질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35
    Read More
  31. [한인사회 저출산 신풍속도] 한인교회, 출산하면 최대 5천불 준다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8
    Read More
  32. 美하원 정보위원장 “北의 뉴욕 타격 핵, 공격적으로 방어해야"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4
    Read More
  33. 차량등록증 불심검문 중단 추진…가주의회 30여개 법안 통과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5
    Read More
  34. 노숙자, 등교하던 여아 공격.. 말리던 남성 얼굴에 칼 휘둘러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4
    Read More
  35. 아동 세뇌? 다양성 교육?.. 초등학교 성소수자 행사에 학부모 충돌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2
    Read More
  36. 1년 넘게 결핵치료 안 받고 돌아다닌 여성 체포돼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4
    Read More
  37. 공화, 펜스 등 3명 대선 출마.. '反트럼프' 구축되나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3
    Read More
  38. 디즈니 픽사, '라이트이어' 흥행 실패에 감독 등 해고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2
    Read More
  39. 바이든, 디폴트 시한 이틀 남기고 부채한도 합의안 서명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3
    Read More
  40. 성경은 "음란하고 폭력적"...유타주 교육구, 초중교 서가에서 성경 빼기로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7
    Read More
  41. 50살 남성, 그리피스 팍 등산로에서 쓰러져 숨져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2
    Read More
  42. LA Times 여론조사, Dodgers Stadium 곤돌라 리프트 ‘찬반’ 팽팽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3
    Read More
  43. 동물보호소 자원봉사자, 680만달러 배상 평결 받아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1
    Read More
  44. CDFW, 연어 서식지 등 CA 어류와 야생생물 종 보호 지원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7
    Read More
  45. LA, 네바다 주 Ghost Gun 제조회사와 판매금지 합의에 도달

    Date2023.06.0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