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402 추천 수 0 댓글 0

젊은 공화당 성향 유권자들, 총기규제에 대해 찬성 비율 높아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 등 총기난사에 대한 불안감 높아 규제 찬성
트럼프-펜스 등 공화당 대선 후보들의 총기 옹호론 주장에 차가운 반응
대량 폭력 시대 경험하고 있는 보수 젊은층들, 엄격한 총기규제 지지

Photo Credit: Toby Gialluca

총기규제 관련해서 공화당 내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데 주로 젊은 보수 성향 유권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총기규제를 찬성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당원 거의 2/3 정도가 강력한 총기규제법 ‘Red Flag Law’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기난사 등 대규모 폭력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젊은층들이 이념에 관계없이 총기 규제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내년(2024년) 11월 선거에서 큰 변수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공화당을 지지하는 보수 성향의 젊은 유권자들은 총기규제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 봄 하버드 대학 정치연구소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젊은 보수주의자들의 상당수가 총기구매자들에 대한 정신 검사를 강제하는 것에 대해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하버드 대학 조사만이 아니어서 여론조사기관 YouGov가 실시한 별도 설문조사에서도 공화당을 지지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들이 엄격한 총기규제법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YouGov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급증하고 있는 총기난사로 인해 공화당 지지 성향 유권자들 중 젊은층들이 노년층들에 비해서 총기규제를 지지하는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고 전했다.

실제로 Texas 정치 프로젝트가 실시한 설문 조사를 보면 전체 공화당원들 중에서 거의 2/3에 해당하는 64%의 사람들이 강력한 총기규제법인 ‘Red Flag 법’을 지지한다는 응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Red Flag 법’은 총기 구입을 할 수있는 자격 관련 연령 제한과 자신이나 타인에게 위험이 된다고 판단되는 사람들 경우에 무기를 구입하지 못하고, 갖고있는 무기도 포기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정치 전문 매체 Politico는 공화당 성향 지지자들 사이에서 세대간 단절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분위기라고 지적하면서 가장 극적으로 단절이 나타나고 있는 사안 중에 하나가 바로 총기규제라고 보도했다.

젊은이들의 총기 관련 각종 범죄 증가에 대한 우려가 하루 아침에 공화당 분위기를 바꾸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될 것이라는데는 전문가들도 거의 이견이 없다.


유권자들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젊은층들의 여론을 마냥 외면하면 대통령 선거와 각종 선거에서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년(2024년) 11월 대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등 유력 공화당 후보들이 하나같이 수정헌법 2조를 언급하며 총기규제에 대해 반대하고 있지만 공화당 성향 젊은 유권자들은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이다.

총기난사와 테러 등 대량 폭력 시대에서 자라난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는 총기소유 권리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기성 시대, 노년 세대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공화당이 젊은층들 눈치를 보면서 달라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총기규제 반대는 공화당을 지난 수십년간 지탱해온 원천 중 하나였고 고령의 공화당 지지자들은 전국에서도 가장 강력한 총기 옹호론자들이었다. 

따라서 공화당 정치인들은 이같은 핵심 지지층인 고령자들을 의식해 총기규제에 대해서 매우 강경한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결국 내년 11월 선거에서 젊은층들의 적극적인 투표가 이뤄지고 그것이 예상 밖의 결과로 연결되는 상황까지 나와야 공화당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출처: 젊은 공화당 성향 유권자들, 총기규제에 대해 찬성 비율 높아


  1. Fed, 금리동결 확실/7월 금리인상 여부 관심/美, 대만서 유사시 미국인 철수 계획 수립

    Date2023.06.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53
    Read More
  2. 버드 라이트 ‘최다 판매 맥주’ 타이틀 잃었다

    Date2023.06.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48
    Read More
  3. 가짜 코로나 19 백신접종카드 발급 의사, 2년간 자격정지

    Date2023.06.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52
    Read More
  4. 주방 인기템 '인스턴트팟' 업체 파산보호 신청

    Date2023.06.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51
    Read More
  5. 지난 1년간 LA 지역 신용카드 빚, 가구당 평균 2,161달러 증가

    Date2023.06.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44
    Read More
  6. 휴가철 코앞인데 호텔·항공료 주춤세..'보복 소비' 끝?

    Date2023.06.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13
    Read More
  7. 넷플릭스, LA에 팝업 레스토랑.. 김치피자 직접 맛본다

    Date2023.06.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47
    Read More
  8. 북한, ‘가짜 네이버’ 만들어 개인정보 탈취… 국정원 “주소 확인해야”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07
    Read More
  9. 한인기업 관세 미납 205만불 합의…애니클로, 가격 허위 기재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16
    Read More
  10. [속보] 프라이스 LA시의원 "시의원직 빼고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6
    Read More
  11. CDC, “아시안 어린이 정신건강 치료 비율 가장 낮아”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637
    Read More
  12. LAPD, 촉매 변환기 절도 막는다…새로운 장치 도입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674
    Read More
  13. “우편으로 체크 보내지 마세요”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91
    Read More
  14. [속보] ‘또 터졌다’ 커런 프라이스 LA 9지구 시의원 부패 혐의 기소!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70
    Read More
  15. “버스 고칠 때까지 기다려야”...승객들 직접 수리 작업 나서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02
    Read More
  16. 미국 5월 CPI 소비자 물가 4% ‘2년만에 최저치, 6월 금리동결 확실’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635
    Read More
  17. “LA시 학생들, 무료 점심 드려요”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07
    Read More
  18. 국내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 날짜 공개됐다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4
    Read More
  19. '세자매 폭포'서 10대 소녀 구하려던 OC여성 익사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78
    Read More
  20. 노년층 지출 늘리며 인생 즐겨..젊은층 지출↓/음주, 심장질환 위험 낮추지만 암 발병 위험 높여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93
    Read More
  21. 바이든, 물가 둔화세에 "내 계획 효과 .. 최고의 날 오고 있어"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41
    Read More
  22. 남편은 노코멘트인데.. 질 바이든 "기소에도 트럼프 지지 충격적"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58
    Read More
  23. 5월 소비자물가 CPI 4%↑…인플레이션 둔화세 지속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630
    Read More
  24.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 없어.. 새 당첨금 3억 4,000만달러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5
    Read More
  25. OC 수퍼바이저들,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93억달러 승인 검토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91
    Read More
  26. LA카운티 천달러 ‘기본 소득 프로그램’ 20일부터 신청 받아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83
    Read More
  27. 경기 바닥 찍었나? - '반도체주 꿈틀' SK하이닉스 4% 급등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69
    Read More
  28. 'NBA 첫 우승' 덴버서 총기 난사…9명 부상·3명 중태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60
    Read More
  29. 젊은 공화당 성향 유권자들, 총기규제에 대해 찬성 비율 높아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02
    Read More
  30. 미국인, 20여년 새 음주량 '껑충'.. 위스키 등 독주 소비 60%↑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686
    Read More
  31. [펌] "C+ 받았지만 포기 안 했다"

    Date2023.06.14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441
    Read More
  32. 美 금리결정 앞두고 CPI 주목…"역 기저효과 속 4.0%↑ 가능성"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06
    Read More
  33. 트럼프, 재판 출석 위해 마이애미 도착…최대 5만명 시위 예상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15
    Read More
  34. 치과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바이든 대통령 표창 수상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506
    Read More
  35. 시애틀항만 폐쇄…노조와의 갈등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628
    Read More
  36. CA주 산불 피해, 최근 25년 간 과거에 비해 5배나 늘어나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2
    Read More
  37. 김정은 '북러 전략적 협력' 강화.. 국무부 우려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92
    Read More
  38. LA 시 각종 범죄율, 지난해 비해 줄었다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92
    Read More
  39. CA주, 2개 보험사 철수에 따른 집값 상승 우려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37
    Read More
  40. 남서부 지역서 몬순 시작.. 9월까지 악천후 전망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40
    Read More
  41. 오염수 방류 전 사놓자?‥천일염 가격 폭등에도 주문 폭주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1
    Read More
  42. 펜타닐 먹여 남편 살해한 여성, 26억원 보험금 노렸나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99
    Read More
  43. 트럼프 77세 생일 전날인 13일 오후 마이애미 연방법원 첫 소환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99
    Read More
  44. 미국 창업 붐의 거품이 터져 꺼지고 있다 ‘창업자들 투자 못받아 사업중단 사태’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93
    Read More
  45. 국무부 "중국, 쿠바서 도청시설 업그레이드".. 미중관계 복병되나

    Date2023.06.1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49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