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0

먼로비아 캐년 팍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아직도 행방 묘연

콜린 워커(53), South Pasadena 거주자, 지난 15일(토) 산행 중 실종
15일(토) 새벽 6시25분, 900 Ridgeside Dr.에서 마지막으로 목격
폭염과 가파른 지형, 무성한 초목 등으로 수색 작업에 어려움
가족, 17일(월) 경찰에 실종 신고.. 이후 전문가들 나서 찾고있어

Photo Credit: KCAL News

Monrovia 지역에서 지난 주말 산행 중 실종된 50대 남성이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고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South Pasadena 경찰국은 콜린 워커(53)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번주 내내 진행되고 있지만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
 

콜린 워커가 산행 중 실종된 Monrovia Canyon Park에서 수색 작업이 계속 벌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South Pasadena 거주자인 콜린 워커는 지난 15일(토) 새벽 6시25분쯤 Monrovia Canyon Park 산행의 기점인 900 Ridgeside Dr.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당시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고 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끝으로 콜린 워커를 본 사람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다.

브라이언 솔린스키 South Pasadena 경찰국장은 어제(7월20일) 콜린 워커 실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계속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South Pasadena 경찰국과 LA 카운티 셰리프국, Montrose 산악구조팀  그리고 3개 지역 산악구조팀 등 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수색팀이  Monrovia Canyon Park을 지속적으로 이동하면서 콜린 워커를 찾고 있다.

브라이언 솔린스키 South Pasadena 경찰국장은 지상과 하늘에서 동시에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콜린 워커를 발견해 집으로 무사히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콜린 워커는 열정적으로 산행을 즐기는 인물로 알려졌다. 

 

 

출처: 먼로비아 캐년 팍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아직도 행방 묘연


  1. 텍사스에서 LA로 5번째 불법입국자 태운 버스 나타나

    Date2023.07.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2
    Read More
  2. 가장 교육 수준 높은 도시, 미시간 Ann Arbor.. U of Michigan 도시

    Date2023.07.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0
    Read More
  3. LAPD, 이번 주말 LA 한인타운 등 곳곳에서 음주단속

    Date2023.07.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9
    Read More
  4. LA 지역 주말 폭염 대비해 Cooling Center 추가 오픈

    Date2023.07.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5
    Read More
  5. USC 인근에서 뺑소니 사고 일어나 보행자 한명 숨져

    Date2023.07.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6
    Read More
  6. LA 카운티, 최근 코로나 19 감염 사례 상당한 증가

    Date2023.07.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7
    Read More
  7. LA, 폭염과 전쟁.. Chief Heat Officer(열 책임자) 주도

    Date2023.07.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0
    Read More
  8. 북가주 산악 마을 Burney, 상수원에서 E-Coli 대장균 나와

    Date2023.07.2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62
    Read More
  9. [리포트] CA주, 많아도 너무 많은 음식 유통기한 표기법 통일 추진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52
    Read More
  10. [리포트] 1년에 2번 주사로 고혈압 치료 가능해지나.. 주사제 개발돼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39
    Read More
  11. LA시의원에 뇌물 혐의 한인 실형…회사에도 벌금 150만 달러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9
    Read More
  12. '아시안·백인 특정' 채용공고에 비난 쇄도…요원 모집에 인종 제한 명시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46
    Read More
  13. 여행수요 회복에 팬데믹 때 항공사 버팀목 화물 매출 감소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92
    Read More
  14. 로토 주인공은 흑인 여성?…KTLA 기자가 당첨자 추정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98
    Read More
  15. 데이빗 김 연방하원 후보 “사람 우선 정책 펴 나갈 것”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63
    Read More
  16. 구글·오픈AI 등 AI기업, 생성 콘텐츠에 워터마크 넣기로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34
    Read More
  17. 백악관-대기업들 ‘AI 인공기능에 보호장치 장착한다’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5
    Read More
  18. 트럼프 기밀문건 재판 내년 5월 시작 ‘양쪽 주장 절충, 유불리 주목’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2
    Read More
  19. 셔먼옥스서 폭발물 의심 물건 발견.. 긴급 대피령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4
    Read More
  20. 3살 아들 없애려 청부 살인업체 고용한 여성 체포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6
    Read More
  21. “맨하탄 공원서 조깅하다 성폭행 당할 뻔” 피해 속출..용의자 체포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6
    Read More
  22. 스레드, 일일 이용자 2주 전보다 70% 떨어져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4
    Read More
  23. 백악관, 팬데믹 가능성 대응기구 출범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0
    Read More
  24. 막내 9살이라는데 "3살이군요".. 푸틴 말실수에 치매설 대두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3
    Read More
  25. 영화관 AMC, 좌석별 가격차등 정책 포기.. "앞좌석 싸도 기피"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6
    Read More
  26. 폭염으로 세계 전력난/북미 지역 67%, 에너지 부족 가능성/싼 항공권, 지구 온난화 촉진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1
    Read More
  27. 미국 재즈계 전설 토니 베넷, 노환으로 별세.. 향년 96세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9
    Read More
  28. 10억달러 복권 판매 LA 다운타운 마켓, 100만달러 받는다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19
    Read More
  29. 먼로비아 캐년 팍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아직도 행방 묘연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0
    Read More
  30. 윤 대통령 장모 ‘잔고증명 위조’ 항소심서 “법정 구속”…징역 1년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02
    Read More
  31. 美 각 도시들, 고학력 노동자들 선호.. 경제 성장과 세수 촉진

    Date2023.07.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7
    Read More
  32. 최대 8만불, 가주 모기지 구제 대상 확대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49
    Read More
  33. 뱅크오브아메리카 고객 계좌 임의폐쇄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28
    Read More
  34. 수입차 1위 벤츠, 딜러사 건너 뛰고 직판 체제로 전환 추진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05
    Read More
  35. 식료품 사면서 수백불 캐시백…크레딧카드 최고 6% 적립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67
    Read More
  36. '월마트+' 회비 50% 인하한다…정부 프로그램 수혜자 대상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7
    Read More
  37. 2.5㎏ 조산아, 90세 몸짱 됐다...'최고령 보디빌더' 건강 비결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3
    Read More
  38. [리포트]오랜 고객 등 돌리는 CA 보험사.."드론에 찍힌 마당 지저분해"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1
    Read More
  39. 교사들의 분노 "내 죽음 같아"...교육당국 "대책 마련"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67
    Read More
  40. "나 △△아빠인데, 내가 변호사야"…상상 초월 서이초 학부모들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42
    Read More
  41. 405번 프리웨이서 걷던 1명 차에 치여 사망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2
    Read More
  42. “한국 오길 잘했다”… 日 아기엄마가 한국에 감동 받은 사연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4
    Read More
  43.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에게 보국훈장 '광복장' 추서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50
    Read More
  44. 올해 상반기 차량 절도 급증.. "현대·기아가 대부분"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346
    Read More
  45. 플로리다서 내부온도 133도 차량에 방치된 아기 사망..여성 1명 체포

    Date2023.07.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5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