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50 추천 수 0 댓글 0

CA 마리화나 TF, 사상 최대 단속 작전 통해 대규모 적발

북가주 시스키유 카운티에서 불법 마리화나 퇴치 작전
불법 살충제와 유독성 화학 물질 사용 등 의심스러운 환경
7월 중순 24건 수색영장 집행, 6만7천개 대마 묘목 적발
약 6,850만달러 상당 8,019.75파운드 불법 마리화나 압수

Photo Credit: J B Santa Cruz

CA 주에서 마리화나 관련한 역대 최대 단속 작전이 벌어져 상당한 규모에 달하는 마리화나가 압수됐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의 통합 마리화나 집행 Task Force는   지난달(7월) 북가주 Siskiyou 카운티에서 대대적 작전을 전개해서 불법 마리화나 시장 퇴치를 위한 역대 최대 규모 단속을 벌였다-.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에 걸쳐서 CA 주 북쪽 끝 Siskiyou 카운티의 3개 지역인 Whitney Creek, Harry Cash, Shasta Vistas에서 진행됐다.

이 들 3개 지역에서 대대적 단속 작전을 위해서 통합 Task Force는 모두 24개의 수색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으로부터 영장이 발부되자 불법 마리화나 재배장을 덮쳐 총 67,045 그루에 달하는 불법 마리화나 묘목을 적발했다.

통합 Task Force는 8,019.75 파운드의 불법 가공 마리화나도 압수했는데 약 6,850만달러 정도 가치로 추산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였다.

그리고 12정의 총기도 단속 현장에서 발견해 역시 압수했다.

통합 Task Force는 이번에 단속 작전을 펼친 3곳에서 불법 살충제와 불법 독성 화학물질을 사용한 것도 찾아냈다.

이같은 살충제와 독성 화학물질 등이 대량 사용된 것으로 보여 CA 주의 각종 천연자원을 오염시키는 등 좋지 않게 만들고 노동자와 노출된 사람들의 건강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통합 Task Force는 허가받은 마리화나 합법 재배지를 보호하고 불법적인 마리화나 재배를 뿌리뽑기 위한 작전을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다.

통합 Task Force에는 CA 어류야생동물국(CDFW)을 비롯해서 CA 긴급서비스국과 CA 주 각종 보안 부서 등이 동참하고 있는데 지역 사회와 소비자, 환경 등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CA 주는 20개 이상의 다른 주와 연방, 지역 등의 협상 파트너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출처: CA 마리화나 TF, 사상 최대 단속 작전 통해 대규모 적발


  1. 오늘 광복 78주년 기념식…독립유공 후손 한자리에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8
    Read More
  2. [리포트] 미국인, 재작년 대비 생활비에 709달러 더 지출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6
    Read More
  3. "미국 국적 얻어" 병역 기피 혐의 30대 한국서 징역형 집행유예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1
    Read More
  4. 뉴욕시장, 광복절에 태극기 게양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5
    Read More
  5. 푸드 스탬프, 인스타카트서 사용 가능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8
    Read More
  6. 새 마브니 미군모병 인기 ‘영주권자 훈련소에서 미국시민권’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7
    Read More
  7. 폭염에 에어컨·냉장고 수리 급증…한인업체 매출 6~10배 증가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1
    Read More
  8. 한인 2세들 한국서 위안부 알리기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6
    Read More
  9. 여고생에 맡긴 LA시장의 한인 소통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6
    Read More
  10. 오바마 전 대통령 “매일 남자와의 사랑 상상했어”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0
    Read More
  11. 전 세계 기상이변에 보험금 지급 증가.. 보험료 인상 부담으로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1
    Read More
  12. 저커버그 “머스크, 격투에 진심 아닌 것처럼 보여”..한 차례 도발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7
    Read More
  13. 한인 추정 남가주 여성, 와이오밍주서 등산 중 추락사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7
    Read More
  14. 미 최저법인세, '졸속입법, 기업저항으로 적용 지연 .. 세수 효과↓'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2
    Read More
  15. 미국, 우크라이나에 2억 달러 규모 무기 추가 지원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8
    Read More
  16. 미 대학, 자소서 '정체성' 항목 강화.. '소수인종 우대' 대안되나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0
    Read More
  17. 남가주 북부 지역 케이블선 절단에 휴대전화∙인터넷 서비스 먹통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6
    Read More
  18. 남가주 소방국도 사체탐지견 파견..마우이섬 유해 찾기 지원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5
    Read More
  19. LA다운타운 가정집서 플라스틱 랩에 둘둘 싸인 시신 발견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9
    Read More
  20. LA통합교육구 학교들 오늘 개학..50만여 명 등교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7
    Read More
  21. [리포트] WHO "국내서 돼지 인플루엔자에 사람 감염 확인"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9
    Read More
  22. 그랜드캐년 100피트 절벽 추락 13살 소년 기적적 생존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9
    Read More
  23. 하와이 마우이섬 100년만 참사에.. "정부 늦장 지원" 분통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1
    Read More
  24. 미국 대학학비 끝없이 오른다 ‘4년제 주립 2만 8천달러 사립 6~7만달러’

    Date2023.08.15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1
    Read More
  25. 美인플레 진정되나 했더니…휘발유·식품 가격 반등이 '복병'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3
    Read More
  26. 주택보험 대란…이젠 드론 촬영해 가입 해지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4
    Read More
  27. 평생 무료 샌드위치 받으려 1만명 ‘서브웨이’로 개명신청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9
    Read More
  28. 라스베가스 스트립 7개 호텔서 베드버그 발견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71
    Read More
  29. 죽어가는 짐꾼 놔두고 등반 강행?…'히말라야의 비극' 진실은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5
    Read More
  30. LA 판다 익스프레스서 A형간염 바이러스 검출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7
    Read More
  31. 공화 하원의원 바이든 탄핵안 제출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7
    Read More
  32. CA 읽고 쓰기 교육 심각한 수준, 4학년 전국 32위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9
    Read More
  33. CA 마리화나 TF, 사상 최대 단속 작전 통해 대규모 적발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0
    Read More
  34. 중가주 Tulare Lake에 조류 감염병 보툴리누스균 발견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1
    Read More
  35. 우버, 새로운 LA 인앱 안전기능 출시.. 승객과 운전자 모두 보호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4
    Read More
  36. Maui Fire 실종자 1,000명 넘어선 상태.. 사망자 숫자 급증할 듯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94
    Read More
  37. Maui 명물 ‘반얀트리’, 잿더미 속에서도 건재.. 희망의 상징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4
    Read More
  38. FTX 창업주 샘 뱅크먼-프리드, 어제 전격 구치소 재수감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8
    Read More
  39. 러시아, 서방 국가들 제재에도 1년만에 경제 성장세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3
    Read More
  40. [리포트]시카고 한인 추정 일가족 ‘살해 후 자살'..4명 사망·1명 부상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6
    Read More
  41. 남가주 개학 초읽기 “무료 학용품 받아가세요”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6
    Read More
  42. "무서운 당뇨병 합병증 '심부전'.. 치아질환이 발생위험 높여"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5
    Read More
  43. [리포트] 에너지부, 탄소 제거 위해 사상 최대 규모 투자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4
    Read More
  44. [리포트]LA카운티 불법 유통 마약 샘플 중 4% ‘좀비 마약’ .. 공공 보건 위협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0
    Read More
  45. 헌터 바이든 특별검사 임명, 비리혐의 수사 다시 받는다

    Date2023.08.14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