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94 추천 수 0 댓글 0

조수석·뒷좌석도 안전벨트 경고시스템 장착될까

Photo Credit: Unsplash

운전석 외에 조수석과 뒷좌석에도 안전벨트 경고시스템이 작창될 것으로 보인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오늘(21일) 뒷좌석 등 자동차 모든 좌석의 안전벨트 착용을 장려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안전국은 차량 조수석과 뒷좌석에도 안전벨트를 미착용을 경고하는 시스템을 장착하도록 자동차 제조사들에 의무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운전석에 대해서만 안전벨트 경고시스템 장착이 의무화돼 있다.

당국은 "안전벨트를 매는 것이 충돌 시 부상과 사망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라며 새 규정 도입 이유를 밝혔다.

이어 "2021년 전국에서 약 4만3천명이 도로에서 목숨을 잃었고, 이들 중 절반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우측 조수석에도 시각적 및 오디오 경고시스템이 장착되며 이 경고는 운전자와 조수석 승객 모두가 안전벨트를 맬 때까지 계속된다.

뒷좌석의 경우 차량 시동을 걸면 최소 1분 동안 안전벨트 착용 여부가 표시되며, 차량 작동 중에 벨트를 풀면 오디오 경고가 표시된다.

이번 새 규정은 승용차와 트럭, 대부분의 버스 등 총중량 4.5톤 이하의 다목적 승용차에 적용된다.

NHTSA 통계에 따르면 안전벨트는 뒷좌석의 경우 승용차는 55%, 경트럭과 승합차는 74%의 사망 위험을 감소시키고, 앞좌석의 경우 승용차는 44%, 경트럭과 승합차는 63∼73%의 사망 위험을 줄인다.

NHTSA는 앞으로 60일동안 이 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출처: 조수석·뒷좌석도 안전벨트 경고시스템 장착될까


  1. LAUSD 산하 학교들, 폐쇄 하루만인 오늘 정상 수업 복귀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8
    Read More
  2. 보일 하이츠 ‘White Memorial Hospital’, 정전 일어나 비상사태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1
    Read More
  3. LA개솔린 가격 한달째 상승세 이어가.. $5.363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8
    Read More
  4. LA 지역 노점상 연속 강도 혐의로 26세 남성 기소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1
    Read More
  5. 열대성 폭풍 힐러리 지나간 LA해변 수질오염 “들어가지 말아야”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9
    Read More
  6. 9번째 불법이민자 버스 LA 도착..캐런 배스 “폭풍 속 보내다니..사악”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6
    Read More
  7. 한국 정부 "오염수 방류, 문제없어"‥한국 전문가 상주는 합의 못 해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3
    Read More
  8. [리포트] 모기지 금리 23년 만에 최고치 경신.. "주택공급 얼어붙어"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8
    Read More
  9. 캐나다, 유학생 유치 규모 규제 검토.. "주택난 악화 심각"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1
    Read More
  10. FDA, 임신부에 RSV 백신 사용 첫 승인 "임신 32∼36주 대상"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3
    Read More
  11. [속보]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준비작업 개시"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6
    Read More
  12. S&P, 미 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 "자금조달 위험·수익성 약화"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8
    Read More
  13.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1
    Read More
  14. 트레이더조스, 4주새 5개 제품 리콜.. 환불 방법은?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8
    Read More
  15. [펌] 로드맵 유무의 격차… 학년별 '플랜' 항목 점검

    Date2023.08.23 Category한인 뉴스 By지니오니 Views201
    Read More
  16. [리포트]한인 대상 변호사 사칭 사기 기승.. “사망 보험금 나눠갖자”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1
    Read More
  17. 조수석·뒷좌석도 안전벨트 경고시스템 장착될까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4
    Read More
  18. SF 로마가톨릭교회, '아동 성학대' 소송으로 파산 신청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8
    Read More
  19. "오 하나님!" 컬버시티 교회서 칼부림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4
    Read More
  20. 하와이 산불, 아직 850명 연락두절.. 사망자 114명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0
    Read More
  21. 미국 성인 41%인 1억명 이상 의료비 빚지고 있다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4
    Read More
  22. 무지개 깃발 걸었단 이유로.. 9자녀 둔 업주 총 맞아 숨져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1
    Read More
  23. 27일 '전국 극장의 날' 맞아 영화 티켓 4달러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4
    Read More
  24. 힐러리로 전국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60
    Read More
  25. 도어대시 남가주 일부 카운티서 서비스 일시 중단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5
    Read More
  26. 트럼프, 첫 경선지 아이오와서 독주 지속.. 지지율 42%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6
    Read More
  27. '힐러리' 상륙한 남가주, 1년치 비의 절반 하루 만에.. 수만 가구 정전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48
    Read More
  28. LA지역 홍수 경보 연장 발령..출근길 비 내릴 수도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6
    Read More
  29. 항공사 미사용 마일리지 '3조'…소비자들 "쓸 곳 없어"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54
    Read More
  30. 트럼프 "대중은 이미 안다, 압도적 선두".. 토론 보이콧 공식화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3
    Read More
  31. 남가주 밤새 폭우..LA한인타운 아파트 지붕 일부 붕괴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8
    Read More
  32. [속보] 일본 "이르면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방안 검토"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8
    Read More
  33. 미국민 다수 경제평가 ‘정부통계와 거꾸로 간다'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30
    Read More
  34. 미국내 16개주 연 7만달러이상 벌어야 생활가능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23
    Read More
  35. 메타, "이르면 이번주 스레드 웹버전 출시".. 열풍 되살릴까?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95
    Read More
  36. [리포트] 총 맞아 숨진 미성년자 역대 최다.. 한해 '4천752명'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7
    Read More
  37. [속보] 일본 경제산업상 "내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기 판단"

    Date2023.08.22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4
    Read More
  38. LA통합교육구 내일 모든 학교 휴교..열대성 폭풍 영향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0
    Read More
  39. [속보] LA북서부 오하이 규모 5.1 지진 발생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23
    Read More
  40. 공화, 이젠 2위다툼에 관심…디샌티스·라마스와미, 경쟁 치열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10
    Read More
  41. K팝 축제 KCON에 LA다운타운 '들썩'..누적 관람객 150만명 돌파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15
    Read More
  42. 티웨이, 다날과 손잡고 '휴대폰 항공권 결제' 오픈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207
    Read More
  43. '아기 7명 살해' 英 악마 간호사…의심스러운 사망 30명 더 있다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76
    Read More
  44. LA시 홈리스 호텔 주거에 9400만불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04
    Read More
  45. 역대 최대 규모, 한국 간호사가 온다

    Date2023.08.21 Category한인 뉴스 Byreport33 Views18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