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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Times 선정 LA 최고 레스토랑 3곳 중 한 곳 한인식당

Perilla LA, 에코 팍 다저 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한 ‘반찬 샵’
올해 7월 오픈해 2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한국 전통 음식점
LA Times도 ‘반찬의 천국’ 극찬, 김지희 셰프 ‘창의적’ 요리

Photo Credit: Perilla LA Instagram

LA 한인 식당이 미국 최고 레스토랑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NY Times는 지난주 미국 최고 레스토랑 50곳을 발표했는데 LA에서는 3곳이 포함됐고 그 중 한 곳이 한인 식당이었다.
 

NY Times가 꼽은 3곳은 LA Downtown Arts District의 일식당 ‘Yess’와 Echo Park에 있는 한인 식당 ‘Perilla LA’와 피자 가게 ‘Quarter Sheets’ 등이었다.

한인 식당 ‘Perilla LA’는 Dodger Stadium 남쪽, Chinatown 서쪽에 있는 전통적 한국 음식들을 맛볼 수있는 ‘반찬 샵’이라고 NY Times가 소개했다.

음식을 선택하는데 크게 고민할 필요없이 좋아하는 한국 반찬을 즐길 수있다.

NY Times는 ‘Perilla LA’가 지난 7월에 문을 열어 2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며 200 스퀘어피트 동네 가게에서 매리네이드된 오크라, 발효 오이, 참외, 고추 무침, 김밥, 계란말이, 케일 그린 김치 등 많은 반찬이 있다고 전했다.

된장 양념이 된 흑대구가 밥, 밥찬 등과 함께 나오고 고추장 양념에 비벼먹는 매콤한 소고기 덮밥, 시원한 간장 마늘국수 등으로 한끼 식사를 즐길 수있다.

레스토랑 공식 웹사이트를 가보면 ‘Perilla LA’가 현대적이고 도시저긴 미국 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한국 반찬을 재창조했다고 설명한다.

이같은 ‘Perilla LA’의 맛은 CA Farmer’s Market에서 계절별 수확물에 영감을 얻은 김지희 셰프가 창의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반찬이라고 사이트는 언급했다.

한국 전통의 맛을 기반으로 현대적 느낌을 가미해서 작고, 고소하고, 신선한 요리로 한국 반찬에 변화를 줬다는 것이다.

LA Times도 Food 섹션에서 이같은 ‘Perilla LA’에 대해서 기사를 썼는데 맛갈스러운 도시락 사진과 함께 ‘반찬의 천국’이라고 극찬했다. 

 

 

 

출처: NY Times 선정 LA 최고 레스토랑 3곳 중 한 곳 한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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