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UC 가을학기 신입생 한인 합격률 소식부터, 부모님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새 학기 첫 몇 주 동안 성적 관리의 중요성, 그리고 백투스쿨 시즌 평균 지출 비용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UC 가을학기 신입생 한인 합격자 3646명...가주 출신 역대 최다
올해 UC에 입학하는 가주 출신 신입생 규모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한인 신입생 합격자 수는 무려 364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UCLA의 합격률은 9.5%로 여전히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UC의 다채로운 학생 구성과 기회 확대가 돋보이는 변화를 수치로 공유합니다.
8월 개학 준비, 첫 몇주 동안 성적관리가 매우 중요
새 학기의 시작은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첫 과제와 시험 성적이 최종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부모님의 세심한 관심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자녀와 활발히 소통하여 학기 초반의 불안한 감정을 이해하고, 개학 준비를 함께 점검하는 등 새 학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을 전문가가 공유합니다.
백투스쿨 시즌 1인당 연평균 701불 지출
전국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자녀의 새 학기 준비를 위해 매년 평균 701달러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부모의 79%가 학교의 요구 사항이 과도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뉴욕, 플로리다의 부모들은 평균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적게 소비하고있는 주는 어디인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