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 추천 수 0 댓글 0

샌프란시스코 타겟, 모든 상품에 ‘락다운’ 걸어

Photo Credit: @srdreamtorch(tiktok)

최근 급증한 절도 범죄로 인해 매장 내 모든 상품을 진열대에 보관 판매하는 샌프란시스코 타겟 매장이 화제다.

지난 20일 한 사용자가 게시한 틱톡 영상에는 면도기를 비롯해 샴푸,가글 등 각종 상품이 통유리에 진열된 모습이 담겼다.

뉴욕포스트는 면도기 같은 상품이 보안 판매되는 것은 흔하지만 샴푸나 로션처럼 비교적 저렴한 상품이 유리 안에 진열된 모습은 절도 사례의 심각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장 내 화장품 품목은 지난해(2022년) 10월부터 보안 유리창 내에 보관되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미 소매업 연합회(The National Retail Federation) 조사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시는 2020년과 2021년 두 해 동안  전국에서 2번째로 절도 영향을 많이 받은 곳이다.

전미 소매업 연합회는 절도범들이 바디워시나 의약품 등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제품들을 훔치는 경향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훔친 물건들을 암시장 거래를 통해 판매하는 경우도 다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장이 위치한 Bay Area 지역 슈퍼마켓 다수는 코로나 19 대유행 기간 동안 절도로 인해 매출에 큰 타격을 받았다.

이러한 영향으로 Walgreen 등 대형마트 5곳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매장을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  처: 샌프란시스코 타겟, 모든 상품에 ‘락다운’ 걸어


  1. "바쁜데 올 거 없다"는 어머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은?

  2. 가전·전장 모두 날았다…LG전자 영업이익 1조4974억으로 ‘방긋’

  3. 갤S23로 4.2조 벌었지만, 반도체선 4.6조 적자…14년 만의 ‘삼성 쇼크’

  4. 마트 계산 중, 지갑서 실탄 2발이 '뚝'…연희동 그 남성 추적 중

  5. 美은행권 불안에 달러당 원화 가치, 나흘째 최저점 경신

  6. CA주 주택 판매 기간, 1년 전 두배 이상 걸려

  7. 바이든, 북 정권에 엄중 경고 "핵공격 정권의 종말 초래할 것"

  8. 한미정상 워싱턴선언 ‘미국 핵포함 동맹의 모든 전력으로 즉각 대응’

  9. 한국 경찰청, LA포함 ‘국제마약사범 특별 신고기간’

  10. LA카운티 배심원 대중교통 무료

  11. LA한인타운 차량 내 물품절도 사건 매일 2.25건 꼴로 발생

  12. 트럼프, 공화당 대권후보 굳혀가나?.. 디샌티스 32%p차 리드

  13. 화씨 70도 찍은 바다 온도.. 관측 이래 최고치

  14. '20분에 100달러'.. CA서 지난 홍수로 많아진 '사금 채취' 인기

  15. 다운증후군 바비 인형 출시.. "다양성 상징"

  16. 앞치마 두른 '책방지기' 文, 개점 소감…"꾸준하게 오셨으면"

  17. “직업선택의 자유” vs “계약 위반이다”…N잡러 고민 커지는 기업들

  18. 한·미정상 참전용사비 헌화에 與 “가슴 뭉클한 역사적 순간”

  19. 에티오피아-오로모 반군, 탄자니아서 평화협상 개시

  20. 국내 금융시장 불안 재확산.. 소규모 은행 '예금이탈' 가속도

  21. CA 주, OC 교통국 2개 프로젝트에 4,500만달러 지원

  22. 아내와 말다툼하던 20대 외국인…말리던 행인·경찰 폭행해 체포

  23. 미 국방부 부장관 "中 충돌 대비해 우크라전서 값진 교훈 얻어"

  24. [속보] 檢 '박영수 50억 클럽 의혹' 우리은행 압수수색

  25. 임창정, 저작권 팔고 200억 날렸는데..주가조작 연루 "30억 잃어, 나도 피해자"(종합)[Oh!쎈 이슈]

  26. 이재용·최태원·정의선 美 총출동…미 기업, 8조 ‘韓 투자 보따리’ 풀었다

  27. 바이든 대선 출마 공식화…'트럼프 vs 바이든' 재대결 이뤄지나

  28. 캐나다 배우, BTS 지민 외모 위해 성형수술받다 한국서 사망

  29. 멕시코서 수출용 테킬라에 마약 녹여 밀수 시도…"9t 규모"

  30. CA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 탄생할까

  31. 간판 앵커 칼슨 떠난 폭스 시가총액 '10억달러' 증발

  32. CA주서 집값 3배 넘게 오른 곳은?

  33. [펌] 대학이 보는 레귤러 A학점, AP B학점의 가치

  34. 테슬라 주주들, 머스크 측근 사외이사 선임 반대.. "독립성 필요"

  35. 태평양에 5월~7월 사이 엘니뇨 현상 올 가능성 60%

  36. 수단 대사가 방탄차 몰고 탈출…긴박했던 50시간 '프라미스' 작전

  37. 美 은행 어려움, 앞으로 계속/예금 축소로 은행 유동성 위기/전기차 구입이 비용 절감

  38. 디즈니, 2차 구조조정 시작.."총 7천명 해고할 것"

  39. 샌프란시스코 타겟, 모든 상품에 ‘락다운’ 걸어

  40. 지역 리더들, 몬트레이 팍서 CA주 총기 규제 관련법 3개 발표

  41. 한인 경찰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42. 인앤아웃 버거 드라이브스루서 일촉즉발 언쟁

  43. 개빈 뉴섬 CA주지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위해 6억 9천만 예산 투입할 것”

  44. 바이든, 내년 재선 도전 공식 선언…"일 마무리 짓겠다"

  45. 윤석열 대통령, 워싱턴 도착 5박 7일간 미국 국빈방문 돌입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65 Next
/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