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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우주 수송 능력 확보‥LA시간 오늘 저녁 7시 위성 교신 결과 발표

[앵커]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어제 3차 발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실용 위성을 운송하는 첫 실전 발사에서, 누리호는 싣고 간 위성들을 목표 궤도에 올리며 임무를 완수했습니다.한국 정부는 우주 산업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리포트]예상치 못한 통신 이상으로 한 차례 연기 끝에 다시 시도된 3차 발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누리호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며, 한국 우주 산업의 가능성을 한 번 더 보여줬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땅에서, 우리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우주로 발사하는 일이현실이 된 겁니다. 독자 개발한 로켓이 1,2차에서는 발사 성능을, 3차에서는 실전 우주 수송 능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용산 대통령실에서 누리호 발사를 지켜본 뒤,"한국이 우주 강국 G7에 들어갔음을 선언한 쾌거"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향한 위성 8기 중 7기는 목표 고도인 550km에 정확히 투입된 걸로 확인됐습니다.다만, 우주 날씨를 관측하는 도요샛 1기는 카메라 위치상 사출 여부가 정확히 보이지 않아, 최종 확인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누리호가 가장 먼저 내보낸 주 탑재체인 차세대 소형 위성 2호는 남극 세종 기지에서 위성 신호가 수신됐습니다.나머지 큐브위성들도 순차적으로 위성 신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누리호에 실려 궤도에 투입된 위성들의 최종 교신 결과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출처: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우주 수송 능력 확보‥LA시간 오늘 저녁 7시 위성 교신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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