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88 추천 수 0 댓글 0

CA, 코로나 유급병가 제공한 스몰 비즈니스에 최대 5만달러 지원!

Photo Credit: https://caspsl.com/

CA 주 내 일부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을 위한 ‘유급병가 지원 프로그램’ 신청이 오는 28일 마감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2022년) CA주 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유급 병가를 제공한스몰 비즈니스또는소규모 비영리 단체에게 최소 5천 달러에서 최대 5만달러를 지원한다.

보조금은 업주가 지난해 초부터 말까지 1년 동안 직원들에게 유급병가를 명목으로 지급한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여러 개의 사업체를 가진 업주는 1개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 자격 대상은 CA주 내에 물리적인 사업체를 가지고 있고 2021년에서 2022년 사이 직원 수가 26명~ 49명으로, 2021년 6월 이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 또는 단체 등이다.

제출 서류로는 신청서와 CA주 또는 로컬 정부에서 공식 인증한 사업자등록증, 수익 증빙이 가능한 세금보고서, 신분증 등이 있다.

아웃리치 파트너 캘논프로핏(CalNonprofits) 로버드 기본스(Robert Gibbons) 교육지원국장은 “이전에 주정부 제공 보조 프로그램에 신청할 기회가 없었던 소규모 비영리 단체를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신청은CA주 유급병가 지원 프로그램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한편, CA주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장인들에게 2주 동안 유급 병가를 제공하는 스몰 비즈니스들이 관련 비용을 상쇄할 수 있도록 2022-2023회계연도 예산에서 2억 5천만 달러를 배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CA, 코로나 유급병가 제공한 스몰 비즈니스에 최대 5만달러 지원!


  1. 캐시앱, 일부 유저서 '중복결제' 발생

  2. CA주, 패스트푸드 종사자 최저 임금 인상 법안 중단

  3. ‘동부 폭풍’에 LAX 항공기 수백 편 취소·지연

  4. 대한민국이 젊어진다…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

  5. 리버사이드 지역 산불 발생

  6. '너무 다른' 쌍둥이 딸, DNA 검사 결과...아빠 두 명

  7. 코스트코, 멤버십 공유 단속 시작

  8. 대선 가상대결서 "트럼프, 바이든에 오차범위 밖 첫 리드"

  9. 연방대법원 ‘정치이익에 따른 선거구 재획정 주법원 제동걸 수 있다’

  10. 미국 IRS 세무감사 착수 ‘백만장자와 저소득층 주 타켓’

  11. 미국, 바그너사태 이후 첫 우크라 추가 지원.. "반격작전 지원"

  12. 재무부 예정대로 바그너그룹 관련 제재 발표.. "무장반란과는 무관"

  13. 메타, 자녀 SNS 사용 모니터링 강화

  14. 아마존, 월마트 제치고 美 최대 소매업체 전망/아시안 수출 부진, 美 인플레 완화에 호재

  15. 바이든 공약 '학자금대출 탕감' 대법원 판결 임박…폐기 가능성

  16. LA 카운티, LGBTQ+ 관련 등 금지 서적들 eBook으로 공급

  17. 파워볼, 오늘도 1등 ‘꽝’.. 당첨금 4억 6,000만달러 넘어

  18. 오늘(6월27일) LA 시 6지구 시의원 특별선거, 2명 결선투표

  19. 미국에서 20년 만에 말라리아 지역내 감염 발생

  20. 일본, 한국 '화이트리스트' 4년 만에 완전 복원-수출규제 해제

  21. [펌] 대학 간판도 중요하지만 뭐니 Money 해도 전공이야~

  22. CA, 코로나 유급병가 제공한 스몰 비즈니스에 최대 5만달러 지원!

  23. CA 정유회사 바가지 요금 철퇴법 발효 .. 개솔린 가격 하락할까?

  24. 올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길에 오르는 주민 역대 최다

  25. 주유세 대신 주행세?.. 운전 거리만큼 세금 내야하나

  26.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측 사생활 폭로글에 "사실 무근" 해명했지만...SNS에는 "영상 팝니다" 성행

  27. 노스 헐리웃서 피자 가게로 위장한 마약 실험실 경찰 발각돼

  28. 텍사스주 살인더위에 등산하던 30대 남성과 아들 숨져

  29. 한국의 미국방문비자 거부율 2년 연속 급등 ‘8%에서 18%안팎으로’

  30. 미국민 은퇴시기 2년이상 늦추고 은퇴저축 더 불입하고 있다

  31. 전국 곳곳 연이은 악천후.. 우박∙폭우∙강풍∙토네이도까지

  32. LA카운티서 연 7만 달러 못벌면 저소득층!

  33. LA 한인타운 한약국 반려묘 무사히 돌아와.. 용의자는 아직

  34. 세계 성인 17명중 1명꼴 마약…10년새 23% 급증

  35. LA한인타운서는 한눈팔 수 없다 "한약재 가게에서 반려묘 절도"

  36. 켄터키서 동갑 여자친구 총격 살해한 고등학생 체포

  37. 성소수자클럽 총기난사범 유죄 인정.. 종신형 선고 예상

  38. 아시아나항공,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39. 초고가 익스트림여행 수색비용 누구몫?…잠수정에 논란 재점화

  40. 고금리에도 수요↑·공급↓.. 다시 뜨거워진 주택시장

  41. 다이아몬드 바 요양원 한인 2명 살해돼, 80대-70대 할머니들

  42. 금속 재활용 공장들, LA 학교 운동장 오염 혐의로 기소돼

  43. 마크 리들리 토마스, 오늘 무죄 주장하며 새 재판 요구할 듯

  44. '드라이브 스루'로 인한 교통체증 심각.. 일부 지역서 금지 움직임

  45. 미국, 18년만에 다시 한국 최대 수출국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