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262 추천 수 0 댓글 0

프렌치 밸리 지역에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6명 전원 사망

오늘 새벽 4시15분쯤 프렌치 밸리 공항 근처에서 추락해
라스베가스에서 프렌치 밸리 행 세스나 C550 비즈니스 비행기
탑승자 6명, 추락 현장에서 모두 숨진 모습으로 발견.. 생존자 없어
추락하며 화염 휩싸여.. 1에이커 전소, 진화에 1시간 20분 걸려

Photo Credit: Breaking Aviation News & Videos, Irene Cruz, Riverside County Sheriff

남가주 Riverside 카운티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

Riverside 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7월8일) 새벽 4시15분쯤 French Valley Airport 부근에서 경비행기 한대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추락한 비행기는 Las Vegas 지역에서 Harry Reid 국제공항을 출발해 French Valley Airport로 향하던 세스나 C550 비즈니스 경비행기로 드러났다.

오늘 사고로 탑승한 6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Riverside 카운티 셰리프국은 추락 현장을 수색한 결과 탑승자 6명 전원이 사망한 모습으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Riverside 카운티 소방국은 오늘 사고 경비행기가 엄청난 화염에 휩싸인 상태로 추락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경비행기가 얼마나 극심한 화염에 휩싸였는지 추락한 지점 부근의 초목이 약 1에이커 정도 전소됐고 Riverside 카운티 소방국 소방관들이 사고 현장에서 진화 작업 끝에 추락한지 약 1시간 20여분이 지난 새벽 5시35분에서야 불길을 잡았다.

현지에서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오늘 사고 현장에는 새벽에 상당히 짙은 안개가 끼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항공청, FAA가 사고 현장에 조사관들을 급파해 추락 원인과 화염에 휩싸인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현재 French Valley 공항은 폐쇄된 상태다.

French Valley 공항 인근에서는 지난 4일(화) 독립기념일에도 세스나 172 단발 엔진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다.

이처럼 최근 5일 사이에 2건의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연방항공청이 2건의 사고에 대한 조사와 함께 French Valley 공항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비롯한 여러가지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프렌치 밸리 지역에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6명 전원 사망


  1. 파워볼 잭팟 34회 연속 불발.. 당첨금 6억 5천만 달러로 올라

  2. 프렌치 밸리 지역에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6명 전원 사망

  3.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행 임박.. 공식발표만 남아

  4. 이강인, PSG 입단 확정.. 5년 계약서에 서명

  5. LAPD, 연쇄성폭행범 공개.. 테렌스 호킨스, 42살 흑인

  6. LA Metro, 오늘 전력 공급 문제로 운행 중단된 상태

  7. 본격적 여름 맞아 열사병 우려, 커피와 음료수 그리고 알코올 최악

  8. LA 카운티 교도소를 지배했던 멕시코 마피아 피살

  9. LAPD 경찰관, 상습적 갱단 Data 위조 혐의로 재판

  10. 감사관 "LA시 묵혀있는 특별자금 5천만 달러".. '혈세 낭비'

  11. ‘눌러앉기 불체자’ 대폭 늘었다

  12. 반란 2주 지났는데.. 푸틴이 프리고진 그냥 두는 이유

  13. CA주 렌트비,감소세에도 아직 전국 평균보다 높아..한인들 '탄식'

  14. 삼성전자 14년 만에 최악의 실적 - LG는 2분기 최대 매출

  15. 미국 "더는 독가스 없다".. 전쟁대비해 보유해온 화학무기 폐기완료

  16. FDA,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승인.. 보험 적용길 열린다

  17. CA주, 불법 마리화나 1억 9천만 달러치 압수..적발건수 104%↑

  18. 북한 대학생, 미 IT기업 주최 해킹대회서 1∼6위 휩쓸어

  19. '타이태닉 관광참사' 오션게이트 "모든 탐사 중단"

  20. FDA “한국산 냉동 생굴 섭취 주의하세요”

  21. 미 주도의 합성마약 대응 84개국 연합체 출범..중국 불참

  22. 상반기 전기차 판매 50%↑.. 지난해보단 주춤

  23. 스레드, 16시간만에 3천만명 가입…게이츠·윈프리도 계정 오픈

  24. "미국은 훔친 땅에 건국" 트윗에 유니레버 주가총액 3조원 증발

  25. LA교회서 십자가 3개 불에 타.. 증오범죄 추정

  26. "美 수돗물 절반가량 발암물질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에 오염"

  27. 미국경제 돈과 성장 동남부 6개주로 몰린다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등 활황’

  28. IRS 가짜 우편물로 새로운 택스 리펀드 사기 기승

  29. 교통국, 테슬라 오토파일럿 정밀 조사한다

  30. 남가주에 성소수자 위한 차량 서비스 들어서

  31. 주유소 편의점 직원 향해 총격해 숨지게한 10대 소년 구금

  32. 바이든, 뉴욕 허드슨강 새 터널 건설에 약 69억 지원.. 역대 최고액

  33. 소셜 게시물 규제 제동/연방법원 “정부, 게시물 간섭말라”/美, 보수-진보 싸움 치열

  34.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총 68명이 CA 고속도로에서 숨져

  35. 파워볼, 1등 또 없어.. 새 당첨금 5억 9,000만달러 예상

  36. 세계 평균기온 사흘째 역대 최고치…"엘니뇨 영향"

  37. 노동시장 과열 '여전'…6월 민간고용, 전망치 2배 이상↑

  38. 5월 무역적자 7.3% 감소…수입, 1년7개월 만에 최저치

  39. [펌] 소수계 대입 우대정책 위헌 판결 이후...

  40. 한인재단 새 이사장에 강창근 엣지마인 대표

  41. CA주민, 하루에 300명 텍사스로 떠나.. 밀레니얼 세대가 반 이상

  42. 세계 최대 공 모양 건축물, 첫 조명쇼로 라스베이거스 밤 밝혀

  43. CA주 세입자 71%, “앞으로 1년간 암울할 것”

  44. 뉴섬 주지사, 자체 제정법 어기며 아이다호 여행

  45. ‘시니어 타깃’ 타임쉐어 사기 조심하세요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