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86 추천 수 0 댓글 0

어바인 태권도의 날 축하…태미 김 부시장·한미문화센터

 

27일 그레이트 파크에서 행사
‘선문대학교 시범단’ 등 공연

오는 27일 열릴 어바인 태권도의 날 축하 행사의 홍보 포스터. [태미 김 부시장 제공]사진 크게보기

오는 27일 열릴 어바인 태권도의 날 축하 행사의 홍보 포스터. [태미 김 부시장 제공]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과 한미문화센터(공동 대표 태미 김·김남희)가 오는 27일(일) 오후 3시 그레이트 파크 내 야구장(8412 Great Park Blvd)에서 ‘태권도의 날(9월 4일)’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어바인 시의회가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어바인 시는 이 행사를 위해 장소를 무료로 제공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축하 행사가 시작되기에 앞서 탤리움, 레귤러스 등 로컬 태권도장 관원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인다. 이후 선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감독 최동성)이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준다. 사물놀이와 부채춤 등 한국 문화 공연도 열린다. 김 부시장은 이날 태권도의 날 선포도 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선문대 시범단의 스릴과 액션으로 가득 찬 공연과 한국의 전통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내년엔 태권도의 날 기념 태권도 대회를 어바인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시장의 정책 보좌관인 김진섭 가주태권도위원장은 “22명으로 구성된 선문대 시범단엔 2021년 아메리카스갓탤런트(NBC 방송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결승까지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 시범단 멤버가 2~3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행사 입장권은 웹사이트( eventbrite.com/e/irvines-first-annual-taekwondo-celebration-day-tickets-694199729077?aff=oddtdtcreator)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다. 주차도 무료다. 행사장과 가까운 스카이호크(Skyhawk) 길 옆 5A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가주 의회는 지난 2021년 전국 50개 주 가운데 최초로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선포했다.
 

 

 

출처: 어바인 태권도의 날 축하…태미 김 부시장·한미문화센터


  1. 아파트보다 싼 크루즈 장기 렌트 화제

  2. 자산 50억불 이하 은행…오픈뱅크, 건전성 4위

  3. 팬데믹으로 대졸자 직장 적응 어려움…시간 엄수·복장 등 사무실 에티켓 지켜야

  4. 개학 이후 챗GPT 활용 숙제·에세이…교사들도 잘 알아 사용에 주의해야

  5. 내년 소셜연금 3% 상승 기대…10월에 최종안 공개

  6. 세후 음식값에 팁은 세금에도 팁 주는 격

  7. 허리케인 ‘힐러리’로 인해 LA 등 남가주 주말행사 대거 취소

  8. LA 시민들, 재난이나 비상상황시 연락할 곳 알고 있어야

  9. LA 시, 허리케인 ‘힐러리’ 대비.. 모든 관계 부서들 동원

  10. LA 등 남가주, 평균 2~4인치 강우량 예상.. 최고 6인치 이상

  11. 남가주, ‘열대성 폭풍 주의보’ 발령.. 48시간 고비

  12.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신음.. 1,000여곳 불타고 있어

  13. 하와이 마우이 섬 대참사, 경고 시그널 무시와 느린 대응이 원인

  14. CA 주민들, 재난 계속 일어나도 재난 지역 거주 원해

  15. [리포트]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눈 피로감 개선 효과 미미해”

  16. [리포트]남가주, 허리케인 ‘힐러리’ 온다.. 강풍∙호우에 대비해야

  17. 허리케인으로 다저스, 에인절스 경기 토요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18. [리포트] 금지할까 활용할까.. 학교들 챗 GPT 사용 고심

  19. "태극 유니폼 입고 애국가 열창"…LA다저스 코리안나이트 행사

  20. 한국식 파전이 대만식이라니

  21. 다이어트 약 미국선 1천 달러, 외국선 1백 달러

  22. 트럼프 조지아에서 수모의 순간 맞는다 ‘첫 머그샷, 영상 생중계’

  23. 샌프란 무인택시 운행 7일만에 소방차와 충돌.. 승객 1명 부상

  24. LA다운타운 아파트에 불 붙은 종이 던진 뒤 도주한 여성 체포

  25. IRS 요원, 사격 훈련 중 총 맞아 숨져

  26. 미국인들 "마약이 총기 폭력보다 더 큰 위협"

  27.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1분기 흑자전환 성공"

  28. 바이든, 한미일 정상회의 모두발언.. "한일, 정치적 용기에 사의"

  29. 美 모기지 금리 7% 돌파/21년만에 최고치/헝다그룹, 맨해튼 법원에 파산신청

  30. 허리케인 ‘힐러리’, 카테고리 4 격상.. 남가주 위협

  31. LA 레즈비언, Spirit Airlines 상대로 성소수자 차별 소송 제기

  32.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10년만에 최저치 기록할 전망

  33. 미국, 쿠바서 이민국 사무소 업무 재개

  34. 오렌지 통합교육구, 성전환자 학생 부모 통지할까

  35. 시카고, 1주에 1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이민자.. "수용에 한계"

  36. 3살 아들 등원 가방에 총 넣은 TX 남성 체포

  37. 미 추가 긴축 우려에 비트코인 4% 하락세 .. 최근 두 달 최저치

  38.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7% 돌파…2002년 이후 최고치

  39. [속보] 로이터 통신 "미국, 우크라에 F-16 전투기 제공 승인"

  40. [리포트] 미국인 마리화나, 환각제, 술 사용 사상 최고치

  41. “앞으로 CA주 공항·술집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용 확대된다”

  42. 텍사스 여성, 트럼프 '대선 뒤집기' 재판 담당 판사 살해 협박

  43.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최고치…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

  44. 경제 불안해도 "저축보다 여행"…성인 63% 올해 여행 계획

  45. 어바인 태권도의 날 축하…태미 김 부시장·한미문화센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