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미주 한인 뉴스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0

남가주 폰타나에서 오늘 새벽 규모 3.0 지진 발생

오늘 새벽 2시54분 폰타나 시에서 2마일 떨어진 지점
폰타나 시는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 위치한 작은 도시
LA 시에서 동쪽으로 약 46마일(75km) 정도의 거리
약 6km 정도 깊이 지하에서 일어난 것으로 감지

Photo Credit: Google, USGS

남가주 Fontana 시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오늘(9월19일) San Bernardino County에 있는 Fontana 시에서 규모 3.0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늘 Fontana 지진은 새벽 2시54분에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지진 진앙지는 Fontana 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2마일 가량 떨어진 지점이다.

지진은 약 6km 정도 지하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Fontana 시는 LA 시 기준으로 동쪽에 위치해 있는데 LA 시에서 약 46마일(75km) 정도 떨어진 거리다.

Fontana 시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그런데 Fontana 시가 있는 San Bernardino County와 이웃한 역시 내륙인 Riverside County에 있는 작은 도시 Cherry Valley에서도 약 5시간 전인 어제(9월18일) 밤 10시 조금 전에 규모 2.6 지진이 감지됐다.

또 어제 저녁 9시 쯤에는 San Bernardino County의 Adelanto 시에서 규모 2.3 지진이 일어났다고 연방지질조사국이 전했다.

어제와 그제(9월17일)에는 Riverside County에 있는 Cabazon 시에서 규모 1.5와 2.6 지진이 이틀 연속 일어났다. 

 

 

 

 

출처: 남가주 폰타나에서 오늘 새벽 규모 3.0 지진 발생


  1. 머스크 "X에 월 사용료 부과할 계획"

  2. 홈리스-마약 중독자 사역하는 '빅터빌의 천사'

  3. 브렌트유 1% 상승 .. 10개월 만에 배럴 당 95달러 넘어

  4. 경찰관 살해 용의자 엄마, “아들은 정신질환자” 인터뷰

  5. OC 섹션 8 바우처 접수 시작..십수 년만에 처음

  6. LA 시, 오늘 ‘긴급 임대인 지원 프로그램’ 시작

  7. 파워볼, 또 1등 없어.. 새 당첨금 6억 7,000만달러 넘어서

  8. 남가주 폰타나에서 오늘 새벽 규모 3.0 지진 발생

  9. [리포트] 미 국가부채 33조달러 사상 첫 돌파.. "셧다운 경고음 고조"

  10. "북 해커들, 미 전문가 사칭 가짜 이메일 뿌려 정보 수집"

  11. "과일음료에 과일 어딨나".. 스타벅스, 집단소송 직면

  12. 미 대형은행 차입 증가.. 지급준비금에 경고등

  13. [리포트] 남가주 개솔린값 왜 이렇게 치솟나..“6달러 육박”

  14. [리포트] 고금리에도 CA주 지난달(8월) 주택 가격 15개월 만에 최고치!

  15. 클로락스, 사이버 공격 사태로 제품부족.. 실적도 타격

  16. 상원, 의원 복장 규정 완화.. 후디도 허용

  17. [3보] LA카운티 셰리프국 경찰 총격 살해 유력 용의자 체포

  18. 한미, 북러 비밀 무기거래 정보공개후 경제, 군사 대응카드 꺼내라

  19. 법정 선 멕시코 '마약왕 아들' 무죄 주장

  20. 라디오코리아 ‘어서옵쇼’ 골프 동호회 첫 라운딩 성료

  21. 바이든 "이란 억류 인질 석방, 도와준 한국정부에 감사"

  22. 바이든 차남, 국세청(IRS) 고소.."대통령 아들도 사생활 보장"

  23. 지미 카터 전 대통령 "100세 바라본다" 2주뒤 99번째 생일

  24. 미 경기연착륙에는 행운도 필요 .. 4개 전제조건 채워야 가능

  25. LA다운타운서 이틀 간격으로 모델 2명 숨진 채 발견

  26. UCLA∙UC버클리 “미국 최고의 공립 대학 공동 1위”

  27. 남가주 개솔린 가격 급등세 지속..평균 6달러 눈앞

  28. 펜실베니아 소년원서 9명 집단 탈출…하루도 안 돼 전원 붙잡혀

  29. 이재명, 단식 19일차 병원 이송 - 검찰 구속영장 청구

  30. 미국 아파트 건설 붐 ‘3년간 120만 유닛, 올해부터 3년간 135만 유닛’

  31. 미국 대형 건강보험사들 일반복제약에도 최소 3배, 최대 100배 바가지

  32. 유명투자자 그랜섬, 주가 폭락 경고.. "18개월내 침체 확률 70%"

  33. 유권자 44% "바이든 재선돼도 임기 못 채울 것"

  34. "남극 바다 얼음, 역대 최소 면적"

  35. 뉴욕 롱아일랜드서 한국문화의 날.. 주민 500명 몰려

  36. NFL LA 램스, SF 훠티나이너스에게 30:23으로 분패, 1승 1패

  37. '동시파업' 3대 자동차노조, 포드와 협상재개

  38. 10대 소녀가 기내 일등석 화장실에서 발견한 '몰래카메라'

  39. 뉴욕 노숙자에서 재즈 거장된 색소폰 연주자 찰스 게일 별세

  40. 생선 먹고 박테리아 감염돼 사지 절단한 CA주 여성

  41. 美 설리번·中 왕이 12시간 '몰타 회동'.."솔직·건설적 대화"

  42. 멕시코 마약왕 '엘 차포' 부자, 나란히 美 교도소에 수감

  43. 한국 외식업체, LA 찍고 가주 전역으로

  44. 지구 우승 확정한 다저스, 10안타 3홈런 폭발→3연승 질주…NLDS 직행 보인다 [LAD 리뷰]

  45.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시즌 아웃.. 잔여 경기 결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5 Next
/ 65